1박 2일인데 낮에 도착해서 다음날 밤에 떠나 올 계획이에요.
숙소는 해운대쪽이고
꼭 가고 싶은 일정에 영도 흰여울마을과 해운대 유람선을 넣었어요.
여기서 멀지 않은 주변에 한두 군데 더 갈 만한 데가 어딜까요?
맛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산 글은 엄청 많은데 읽어도 정리가 안돼서 부탁드립니다.
1박 2일인데 낮에 도착해서 다음날 밤에 떠나 올 계획이에요.
숙소는 해운대쪽이고
꼭 가고 싶은 일정에 영도 흰여울마을과 해운대 유람선을 넣었어요.
여기서 멀지 않은 주변에 한두 군데 더 갈 만한 데가 어딜까요?
맛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산 글은 엄청 많은데 읽어도 정리가 안돼서 부탁드립니다.
숙소에 1박2일이면
영도 빼시고
청사포쪽이 어떨 까 싶어요.
부산 역 기준으로 해운대는 대충 한시간 거리에 2시 방향이고,
영도는 20분 거리지만 7시 방향이거든요.
황령산 야경이나 초량 카페 쪽 추천드리구요.
요즘 해운대보단 영도죠
영도 모모스 카페 가세요
너무 좋음
김포에서 비행기 타고 김해공항으로 갈 거예요. 비행기가 케텍스보다 더 싸더라고요^^
영도가 핫한 것은 맞고
모모스 영도점 정말 좋아하지만요.
부산 자주 가시는 분 아니면 역시 해운대부터 시작하는 게 낫지요.
모모스 본점은 온천장이고, 2호점이 영도, 이번에 3호점을 해운대에 냈다는데
저도 다음에 가보고 싶어요.~~~~
지난 주 갔다왔어요
흰여울 마을,, 산동네 바다가 보이는 좁은 골목길이어서, 나무 하나 없어 정말 더워도 너무 너무 더워서, 한낮 피해서 가세요
야간 시티투어 버스 타세요
2만원이고, 부산 다리를 중심으로 야간에 투어 하는 2층 버스인데, 야경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부산에서 제일 추천합니다
흰여울은 긴 땡볕걷기라 여름철엔 비추예요ᆢ해운대는 확 트인 바다라 바람도 있고 더워도 즐길 수있는데 흰여울은 무조건 걸어야 해요 ㆍ그리고 11월의 바다여울이 이쁘지 한여름의 영도 바다 그 고생하고 볼만하지가 ᆢ
개인적으로 부산여행에서 제일 비추가 감천문화마을과 흰여울이예요 ㆍ진짜 별로 ᆢ
차라리 영도 건너편 암남공원 가세요 진짜 시원한 바다풍경 볼 수있어요 해운대와 또 다른 바다ᆢ ᆢ
1박2일 부산은 숙소나 공항/역 중심으로 짜요. KTX타고 그 앞이 속소면 영도 넣지만, 비행기타고 해운대면 영도는 오가기 아깝죠. 그리고, 뙈약볕에 걷기 진짜 힘듬. 저라면 이번엔 영도쪽은 안 감. 영도 넣었을땐 그쪽 노포들 맛집 순례도 좋았어요. 1박2일 알차게 그쪽만
원글님 삭제하지 마세요
개취로 꼭 가고 싶으면 몰라도
제 생각에도 흰여울마을 별로예요.
영도 태종대 관광은 어떠세요?
첫날ㅡ해운대 공항버스타고 해운대와서
미포에서 송정가는해변열차(미리예약.걸어갈수있음)ㅡ
해질무렵요트타고(유람선과다름.요트경기장 1인15천원
ㅡ더베이 야경ㅡ
다음날ㅡ동백섬 산책ㅡ센텀에서 직행버스 타고ㅡ
태종대 .ㅡ영도 대형카페(카폐가 많아서 골라서)ㅡ
공항으로
어떤코스이든 공항까지시간넉넉히 잡으시고 미리 출발
점심먹고 ㅡ
부산은 여행뿐아니라 부동산도 무조건 해운대,광안리이고
여기가 지겨운신 분들이 기장(오시리아관광단지),송정,
오륙도,영도(흰여울 마을),태종대,송도(감천문화마을)등
입니다.
아 윗글밑 점심먹고는ㅡ지워주세요
제지인들이 오면가는코스입니다
아ᆢ지금 해운대~ 너무 뜨거워요
많이 걷는 코스는 패쓰하시길ᆢ^^
이날씨에 부산 어딜가나 감격해서 눈물날수는 없다는
유람선도 좋지만 요트가 더 좋았어요. 꼭 밤에 타세요. 야경이 정말 멋져요. 윗분들 말씀처럼 영도는 지금 날씨엔 안 가시는게...부산역 앞 유동수 에스프레소 맛있던데 비행기 타신다니 패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