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19 11:46 AM
(114.200.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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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류의 생각 빨리 잊어버리는 스타일이예요...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나고 우울해지고 해서 그런류의 생각은 되도력이면 애써서 빨리 지워버리려고 하는편이예요 .
다행히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잘 잊는 스타일이라서 .. 그냥 회복되는편이예요..ㅠㅠ
지금 그사람을 보고 산다면 힘들겠지만 지금은 안본다면 ..잊어버리세요
2. ...
'24.6.19 11:47 AM
(114.200.xxx.129)
저는 그런 류의 생각 빨리 잊어버리는 스타일이예요...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나고 우울해지고 해서 그런류의 생각은 되도력이면 애써서 빨리 지워버리려고 하는편이예요 .
다행히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잘 잊는 스타일이라서 .. 그냥 회복되는편이예요..ㅠㅠ
지금 그사람을 보고 산다면 힘들겠지만 지금은 안본다면 ..잊어버리세요
다 차단하셨다고 하니.. 이제 기억하지 마세요.기억이 나더라도 그 순간에 다른곳에 집중을 해서라도 잊어버리세요
3. ........
'24.6.19 11:47 AM
(211.250.xxx.195)
세상을 살다보면 갑작스레 소나기도 우박도 맞아요
또 어느날은 나가려다 뭘 두고나가 되돌아와서 그 소나기를 피하기도하죠
원글님 잘못아니고 그사람들도 그걸알고있으니 너무 속상해마세요
인생은 총량의 법칙이래요
어디나가 또라이있고 또 착한사라도있고
잊으세요
나마 괴로워요
4. ...
'24.6.19 11:52 AM
(59.8.xxx.133)
그 상사가 이불킥해야할 상황 아닌가요
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5. ...
'24.6.19 11:52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직장 상사의 잘못은 큰 소리로, 격앙된 소리로 불만을 피력한 방식이죠. 그 사람 잘못을 왜 원글님이 괴로워하나요. 너 어찌되나 두고 보자.. 그 정도 마음 갖고 있으면 됩니다. 무엇보다, 사적 관계도 아니고 직장에서 받은 상처를 개인화시키지 마세요. 소중한 내 인생과 시간을 과잉으로 받아들인 방식으로 낭비하지 마세요. 거기 있는 사람들을 왜 못 보겠나요. 서러워서 그런 거잖아요.. 그것도 당당하고 적절한 감정은 아닙니다. 내가 사람이 훌륭해서 흘려보낸다. 무심 무심... 하고 지내시고, 복식호흡(즉, 명상) 해보세요. 그거 감정의 신체화 증상을 극복하는데 생각보다 크게 도움됩디다.
6. ....
'24.6.19 11:53 AM
(211.226.xxx.49)
그런일 당하는 사람들 사회생활하는 사람들 다 당할걸요?
내가 떳떳하고 잘못한게 없으면 빨리 잊어버리고 내가 더잘살 궁리할거 같아요 저는 업보 믿거든요 나이30넘어가니까 알겠던데요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다 돌려받는걸 여러번봐서 요새 유행하는말있잖아요 다른 사람이 복수해준다고..그거 진짜 그래요 그러니 님 인생. 행복하게 만들어갈 계획세우는데 집중하세요
7. 그정도는
'24.6.19 11:54 AM
(223.62.xxx.246)
아무것도ㅜ아니에요..ㅠㅠㅠ
8. 기억
'24.6.19 11:56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에서 지우세요.그들은 기억도 못하고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인들도 본인일 아니니까 신경 안쓰고요
님도 그들을 잊고 만나면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또 잊어버리세요
나중에 별것도 아닌일로 될꺼예요
9. 뭘 그정도
'24.6.19 11:57 AM
(121.167.xxx.53)
가지고요. 저도 유리멘탈인데 사회생활하다보면 그이상 말도 안되는 상황들 많이 겪는데요.
내잘못도 아닌걸 가지고 끙끙대지 마세요.
10. 상처받은 당시
'24.6.19 11:59 AM
(112.152.xxx.66)
지금은 물론 잊었어요
관계도 끊어졌구요
지나고보니 제가 잠수타는 회피형이었구나 싶어요
11. 아휴
'24.6.19 12:13 PM
(172.226.xxx.30)
그럴 수 있죠.. 그런 경험을 통해서 다음에는 좀더 대담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생기는거죠. 지난 일이니 잊으시고 그 일로 성장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거 님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잘못한거네요
님이 백프로 잘못했더라도 님만 불러서 뭐라 해야죠
12. 잘하셨어요
'24.6.19 12:17 PM
(123.199.xxx.114)
저한테 한말씀이냐고?
저는 물어보지도 못했을텐데요
그닥 쫄보도 아닌데 자꾸 곱씹으니 침몰되신듯요.
13. 진상이죠
'24.6.19 12:41 PM
(115.21.xxx.164)
정작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데 가장 만만한 사람 하나 골라서 화풀이 한거죠. 그 상사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에요 제정신이면 그랬겠어요. 미친놈이죠.
14. ....
'24.6.19 12:49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안겪으면 좋겠지만 다들 겪고 살지요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미숙하고 실수할 때는 오죽하겠나요
소나기가 오면 빨리 뛴다고 안맞는 것도 덜 맞는 것도 아니잖아요 단지 거기를 지나가야 할 뿐인거고요
이러나저러나 그 날은 또 그사람들과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피할 수 없었구나 생각하세요
그랗게 휙 지나가는 인연이거고요
또 그때의 나는 피하는게 상책이였구나 하시고요
지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혹여나 비슷한 상황이올때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시험해 보세요 가상으로라도요
비온 뒤에 햇빛이 쨍하면 보슬보슬 했던 땅이 정말 굳더라고요 괜히 비가 오고 해가 뜨는게 아닌 것 처럼요
15. ....
'24.6.19 12:54 PM
(1.241.xxx.216)
안겪으면 좋겠지만 다들 겪고 살지요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미숙하고 실수할 때는 오죽하겠나요
소나기가 오면 빨리 뛴다고 안맞는 것도 덜 맞는 것도 아니잖아요 단지 거기를 지나가야 할 뿐인거고요
이러나저러나 그 날은 또 그사람들과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피할 수 없었구나 생각하세요
그랗게 휙 지나가는 인연이거고요
또 그때의 나는 피하는게 상책이였구나 하시고요
지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혹여나 비슷한 상황이올때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시험해 보세요 가상으로라도요
비온 뒤에 햇빛이 쨍하면 보슬보슬 했던 땅이 정말 굳더라고요 괜히 비가 오고 해가 뜨는게 아닌 것 처럼요
이렇게 그때의 일을 떠올리고 오픈하면서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다는 자체가 이미 원글님은 굳어지고 괜찮아진거거든요
16. ....
'24.6.19 6:27 PM
(110.13.xxx.200)
따지고 화내면서 더 큰 상처를 받을거 같으니 그런거겠죠.
그 마음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