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시간에 한장 푸는 초3

초등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24-06-19 11:12:03

공부 곧잘 하던 아이였는데요.

요즘 한 시간에 한 장풀고 놀고 문제 풀다 그림그리고

장난 치고.. 그럴때가 너무 많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원은 영(주2회 2시간) 수(주3회 회당 2시간) 수영만 다니는 초3 아이입니다.

학습량이 많지는 않아요.

IP : 223.62.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장
    '24.6.19 11:34 AM (203.244.xxx.33)

    집에서 푸는 그 한시간 한장 짜리는
    학원 숙제인가요?
    혹시...영수 다니면서 집에서 학습지도 따로 하시는건 아닌지...

    아이가, 그 문제집이 재미가 없나봐요.

    하기 싫을 때는 일단 쉬게 하거나
    하루에 해야 할 량이 정해져 있다면, 그것 끝내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약속하고
    진행해 보시는 것도....

  • 2. ...
    '24.6.19 11:36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공부를 곧잘 하던 아이라고 하셔서 중학생은 된줄 알았네요ㅜㅜ
    공부량이 많지 았다는건 어머님 기준이고
    이제 열살 짜리가 매일 두시간씩 학원 다니는건 쉬운일은 아닙니다. 숙제도 해야잖아요.

  • 3. 초등
    '24.6.19 11:37 AM (223.62.xxx.246)

    한장 푸는건 학원 숙제 에요. 4장 정도 되는데 나머진 어떻게 할지 저도 모르겠네요.

  • 4. 초등
    '24.6.19 11:38 AM (223.62.xxx.246)

    부가 공부는 안하고 숙제 만 딱 하는데도..
    약속 지키라고 해도 안지켜서요..

  • 5. 우리딸도
    '24.6.19 11:39 AM (115.21.xxx.164)

    그래요 고학년이에요 걱정이에요.

  • 6. ..
    '24.6.19 2:57 PM (220.117.xxx.193)

    요즘 초3정도면 수학 영어 두시간씩이예요. 한 시간짜리 수업은 거의 없구요.
    몇문제 풀다오면 끝나서.. 공부량 많은 편 아니예요.
    저희아이도 그래요. 빨리하고 좀 놀게하고싶은데
    세월아 네월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70 어제밤에 케라시스 삼푸 글 8 수수경단 2024/07/04 3,546
1598769 시판콩물이 넘 묽은데 걸쭉하게 하는법 2 ㅇㅇ 2024/07/04 1,133
1598768 턱밑살 어떻게 뺄까요? 6 ㅇㅇ 2024/07/04 2,263
1598767 강바오님 푸바오 보러 가셨어요 5 2024/07/04 2,670
1598766 오십 다되가는 미혼인데 짠하게보는거요 28 2024/07/04 6,718
1598765 한국인들이 참 개돼지보다 못한게 20 corea 2024/07/04 3,818
1598764 3개월 헬스했는데 겨우3키로 빠지고 더이상 체중 변함없어요ㅠ 21 답답ㅠ 2024/07/04 3,356
1598763 콘서트티켓 2초만에 매진 4 .. 2024/07/04 4,523
1598762 변호사가 10년 일하고 알게된것들 퍼옴 3 ㅇㅇ 2024/07/04 5,393
1598761 독학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복잡미묘 2024/07/04 988
1598760 헬스장...가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14 ,,,, 2024/07/04 6,661
1598759 오프숄더 홀터넥에 어떤 브라 차세요? 7 나시 2024/07/04 1,731
1598758 42살인데 토익 스피킹 AL 170점 맞았어요 5 sandy 2024/07/04 1,896
1598757 우리나라 개미들이 단타밖에 못하는 이유 6 바꿔야 2024/07/04 3,168
1598756 대장동의 원조 부산 저축은행 비리부터 특검합시다 7 누가 2024/07/04 801
1598755 안양시의회 국힘의원들 몸싸움...식당'엉망진창' 9 ... 2024/07/04 1,657
1598754 당근은 비매너 신고해봤자인가요? 2 .... 2024/07/04 1,171
1598753 저출산의 원인은 보통의 삶이 시시하고 희망이 없어서 아닌가요 15 ㅎㄴ 2024/07/04 3,593
1598752 김연아 너무 이뻐요 28 이뻐 2024/07/04 7,061
1598751 수수팥떡이 드시고 싶데요 12 ... 2024/07/04 3,640
1598750 입사 일주일때부터 괴롭힘 당하기 시작 업무피드백 무 입사 2024/07/04 963
1598749 다시 조명되는 문재인 대통령(한일동맹 아니다) 3 asdf 2024/07/04 1,369
1598748 여름에 면팬티 못입는분 없나요? 1 여름 2024/07/04 2,303
1598747 오십견.처음부터 한의원 가도 될까요? 9 min 2024/07/04 1,294
1598746 늙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71 ㅜㅜㅡ 2024/07/04 19,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