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5671
기사 가서 사진 보니,
눈물이 ㅜ.ㅜ
아....살인마ㄴ
훈련병 어머니는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이어 "군장을 다 보급받지도 않아서 내용물도 없는 상황에서 책과 생필품을 넣어 완전군장을 만들고 총을 땅에 안 닿게 손등에 올려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총을 떨어뜨리면 다시 시키고, 잔악한 선착순 달리기를 시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구보를 뛰게 하다가 아들을 쓰러뜨린 중대장과 우리 아들 중 누가 규칙을 더 많이 어겼느냐"고 지적했다.
박 훈련병이 명령에 따라 얼차려를 이행한 데 대해선 "괜히 잘못했다가는 자기 때문에 중대장이 화가 나 동료들까지 가중되는 벌을 받을까 무서웠을 것"이라며 "굳은 팔다리로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얕은 숨을 몰아쉬는 아들에게 중대장이 처음 한 명령은 '야 일어나. 너 때문에 뒤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 였다고 한다. 분위기가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고 비통해했다.
저렇게 건강하고 속깊던 아들을 못보게 되어 어쩌나요.
그 중대장이라는 인간 종신형받길...
기사를 보니 중대장의 언행, 훈련병의 반응 등 당시 상황이 세세히 전해진 것 같은데, 저 어머니 내내 그것만 곱씹어질 듯. 아픈 몸으로 생체 고문을 당하다 죽음에 이르렀으니 생각할수록 얼마나 원통할까요. 중대장이면 인솔하는 부하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느껴야지 간부는 아무나 되는 건가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세하게 볼 수록...
과실치사로 흘러갈 모양이던데요?
흐지부지 될 듯
살인죄 적용 시켜야 합니다
ㅠㅠ
진짜 너무 화가나요
저중대장 똑같이 당하게하고싶어요
제가 태인군 엄마라면 제손으로 해결하굎을거에요
이 거지같은 나라가 내 나라라는 게
무릎이 닳도록
손바닥이 닳도록
눈물이 마르도록
죄를 빌고 빌고 빌어야
그런다고 죽은. 불쌍한 귀한 아들이 살아돌아오지 않겠지만
인간이라면 그 작은 도리라도 해야하지 않겠니
저라면 사적 단죄를 하겠지만.
.
아들 군대 보내봤던 사람이라 더 더 화가나고 억울하고 슬프네요
대체 이 억울한 죽음 앞에서 지가 옷을 백번 벗은들 죽은 아이가 살아돌아오나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하게 훈련시켜 수료식 날 보여드리겠다'던 대대장님의 말을 기억한다. 우리 아들의 안전은 0.00001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책임질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망나니 같은 부하가 명령 불복종으로 훈련병을 죽였다고 하실 것인가 아니면 아들 장례식에 오셔서 말씀하셨듯 '나는 그날 부대에 없었다'고 핑계를 대실 것인가, 아니면 '옷을 벗을 것 같습니다'라던 말씀이 책임의 전부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대대장 중대장 전임 대대장 다 옷벗고 중대장은 구속시켜야죠
미친 중대장년!
같고 되나요.
죽었으면 좋겠어요.
군대라면 진저리 치는게 저런 장교때문아니겠어요.
끌고갔으면 살려는보내줘야지..ㅅㅂ
세상에나...군 입대시키면서 수료식만
기다렸을 부모님과 아이였을텐데...
넘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합니다.
ㅠㅠ
진짜 너무 화가나요
저중대장 똑같이 당하게하고싶어요2222
이 훈련병 생각하면 너무 안됐고, 억울하고 분해서 감정을 추스리기 어려워요. 저 미친ㄴ 감싸고 도는거 용서 못해요. 정말
우리 아들도 3주차된 훈련병입니다
입소 몇일전 사건이 터져 얼마나 놀라고 가슴 아팠는지 몰라요 반드시 책임소재 강하게 처벌하고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눈물나네요
저런 착한 아들을 이제 볼수가 없다니... 너무 화가 납니다 누가 책임지나요???!!!ㅠㅠ
기막히네요
너무 아까운 청년이 말도 안되게
기사 읽으니 또 분노가 치솟네요.
수료식 때 까칠해진 아이들 얼굴 보면
눈물이 절로 나는데 속으로 꾹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저 어머니는 그런 아들조차 보질 못하시니...
중대장에게 어떤 벌이 내려질지 예의주시할 겁니다.
이번 사건은 아주 악질이에요.
사과 한 마디 없으면서 자기방어만 하나 보던데
군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도 그러면 안 되죠.
두고 보겠습니다.
아니 이 살인마년은 이렇게 흐지부지 사람을 잊혀지길 기다리다 아무것도 처벌 안할건가요?>
이게 더 기막혀요.
이게 뭐에요.
살인자를 버젓이 살아서 돌아다니게 하다니요.
빨리 처벌해야합니다. 살인마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990 |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 1 1 1 .. | 2024/06/23 | 1,254 |
1604989 |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 아멜리에 | 2024/06/23 | 1,861 |
1604988 | 암 재발 증상중에 4 | ㄱㆍ | 2024/06/23 | 2,414 |
1604987 | 텃밭의 반찬들 8 | 솔방울 | 2024/06/23 | 1,908 |
1604986 |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 교정 | 2024/06/23 | 1,385 |
1604985 |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 최고 | 2024/06/23 | 1,764 |
1604984 |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7 | 실수로ㅡ지워.. | 2024/06/23 | 3,987 |
1604983 |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37 | 분들 | 2024/06/23 | 7,492 |
1604982 | 저는 패배주의가 심한걸까요? 7 | Istp | 2024/06/23 | 871 |
1604981 | 어제 임윤찬 리싸이틀 막공보고 왔어요 7 | 입덕2년 | 2024/06/23 | 1,439 |
1604980 | 벌금 200이면 의원직 상실인가요? 14 | ... | 2024/06/23 | 2,076 |
1604979 | 초등때 친구가 문득 생각이 나요. 7 | ㄷㄷ | 2024/06/23 | 1,554 |
1604978 | 이번주 금쪽이 안했나요? 1 | ... | 2024/06/23 | 1,029 |
1604977 | 첫인상이나 이미지 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때문에 상처 받아요 29 | 인상 | 2024/06/23 | 2,801 |
1604976 | 변우석 몸이 안좋대서 ㅠㅠ 17 | ㅇㅇ | 2024/06/23 | 5,391 |
1604975 | 팔월 오박 여름휴가 추천해주세요 3 | 자영업자 | 2024/06/23 | 865 |
1604974 | 불면증과 우울증이 같이 있으면 3 | 잠 | 2024/06/23 | 1,181 |
1604973 | 내가 아프면 선명해 보입니다. 4 | 천천히 | 2024/06/23 | 3,080 |
1604972 | 푸바오는 계속 웃는 표정이네요 17 | dd | 2024/06/23 | 2,824 |
1604971 | 초등아이들 비즈니스좌석 33 | 비행기 | 2024/06/23 | 5,517 |
1604970 | 국제커플 브이로그 보면 3 | .. | 2024/06/23 | 1,405 |
1604969 | 뉴진스 이번 노래 좋아서 올려봐요 40 | 옛날음악 | 2024/06/23 | 1,907 |
1604968 | 아들 부부랑 절대 합가 하지마세요 47 | ..ㅣ | 2024/06/23 | 19,716 |
1604967 | 지수 살찌긴 했네요 21 | ..... | 2024/06/23 | 5,245 |
1604966 | .. 2 | ㅁㄴㅇㅎ | 2024/06/23 | 1,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