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즈상 받은 허준이 교수보니

..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24-06-19 10:18:13

공부는 유전이네요 유전자ㅠ

부모가 양쪽다 교수고

엄마는 서울대 인문학부교수..그래서 인문학적 감수성도 뛰어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게 즐겁고 어렵지않아야 저렇게 할 수있는건데 그건 다 타고나는거니...

애잡을 필요도 없는듯...

IP : 223.38.xxx.1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9 10:19 AM (110.12.xxx.1)

    노력의 영역이 있지요
    타고난 사람은 그대로 가는건데 그게 몇프로나 될까
    내 아이는 내가 길을 만들어줘야지요.
    그냥 놔두면 아이에게 원망들어요.
    부모의 역할은 해야하지요.

  • 2. ㅇㅇ
    '24.6.19 10:21 AM (169.150.xxx.163)

    공부머리는 유전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 공부머리를 타고난 부모가 공부를 잘해서 사회적으로 기반을 잡으니
    자식에게 뒷바라지도 할 수 있는 거고요

  • 3. ....
    '24.6.19 10:22 AM (118.235.xxx.251)

    그 사람이 머리만 믿고 노력을 안했나요?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그건 왜 안보세요.

  • 4. 유전
    '24.6.19 10:2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노력도 유전 같아요,

  • 5. ..
    '24.6.19 10:24 AM (223.38.xxx.185)

    그러니까 즐겁게 수학에 빠져들수 있는것도 유전이라구요 노력도 즐겁게 했다잖아요.

  • 6. ....
    '24.6.19 10:26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머도 유전 노력도 유전ㅎ
    뭐든 유전탓으로 돌리면 뭐 나아져요?
    그럼 아무 노력없이 되는대로 동물 처럼 살든가요.

  • 7. ....
    '24.6.19 10:27 AM (118.235.xxx.251)

    머리도 유전 노력도 유전ㅎ
    뭐든 유전탓으로 돌리면 뭐 나아져요?
    그럼 아무 노력없이 되는대로 동물 처럼 살든가요.

  • 8. 그리고
    '24.6.19 10:34 AM (211.218.xxx.194)

    부모님 호강시켜줘야된다.
    돈많이 벌어야된다.이런 생각자체가 자랄때 1도없었을듯요.

  • 9. 군대
    '24.6.19 10:40 AM (172.225.xxx.225)

    군대를 안가야 함
    머리가 팽팽돌때 군대보내지 말고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해야 가능.
    저 분도 군대 안가고 미국으로 가셨죠

  • 10. 순수
    '24.6.19 10:41 AM (142.126.xxx.81)

    순수국내파였으면 어떤모습이었을까

  • 11. ..
    '24.6.19 10:46 AM (223.38.xxx.12)

    미국에서 출생해서 한국계미국인이더라구요

  • 12.
    '24.6.19 10:59 AM (175.223.xxx.12)

    어지간한 교육 한국에서 받고 서울대 나왔는데

  • 13.
    '24.6.19 11:05 AM (218.155.xxx.132)

    유전 무시못하죠.
    부모가 전문직이여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 중
    어릴 때 공부습관을 안잡아줬거나
    요즘 같으면 너무 일찍 게임 노출,
    어릴 때 영재여서 너무 시킨 결과 번아웃으로 놔버린 경우를 봤는데 기본 머리를 다 있더라고요.

  • 14. 유전이 깡패!
    '24.6.19 11:08 AM (211.234.xxx.234)

    외모도 키도 성격도 머리도 유전
    손주은? 그분이 말했듯이
    자식 공부하라고 닥달하지 말라고!!!!!!!!!!!
    부모 닮아서 저절로 되고 안되고 한다고 ㅠ
    결론은 안달복달하지 말고 삽시다!!!!!!!!!!
    괜히 노력한다고 자기 피폐하게 만들지 말고
    적당히 노오력도 하면서 즐겁게 사는걸로 결론 ㅋ
    노력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것 좋아요~~~~

  • 15. ....
    '24.6.19 12:07 PM (211.226.xxx.49)

    환경적 유전이 중요한듯

  • 16. 필즈
    '24.6.19 12:17 PM (118.235.xxx.215)

    필즈상 받을 정도의 사람이 환경이 좋다고 받겠나요 유전적으로도 좋은 머리 타고나고 환경도 워낙 좋고 부모가 닥달하지 않고 운도 대박 좋고 그러니 재능이 꽃피운거지 노력이야 말할 것도 없고
    결국 필즈상은 과고 영재고와 거리가 먼 강남대성 정시 출신에서 나온 거 보면 뭐 어릴 때 선행 많이 해서 뺑뺑이 돌리는 것도 소용 없고요

  • 17. ㅇㅇ
    '24.6.19 12:53 PM (59.6.xxx.200)

    그건 탑으로 태어나 탑을 하는경우고요
    평범한 5등급들은 부모하기따라 3등급까진 가요
    노력할만하죠

  • 18. ^^
    '24.6.20 4:01 AM (211.58.xxx.62)

    타고난거 + 부모의 노력+ 환경 + 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380 최진혁이요 6 @@ 2024/06/21 4,594
1604379 정의가 끝내 이기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마구 해주세요. 9 오늘 2024/06/21 725
1604378 새로생긴 시설 좋은 병원은 안가는게 맞나봐요. 16 ... 2024/06/21 5,182
1604377 수면제 먹어야 잠이오는 6 바보 2024/06/21 1,268
1604376 이거 다 재미있나요 보신분? 1 ... 2024/06/21 755
1604375 점심 메뉴를 바꾸니 식곤증이 사라졌네요 8 2024/06/21 3,663
1604374 혼합 잡곡을 샀는데... 3 .... 2024/06/21 1,064
1604373 책읽다가 적에 대한 복수로 2 ㅗㅎㅎㄹㅇ 2024/06/21 1,297
1604372 당신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같은 창작가인데 이런 의뢰를 받았다면?.. 17 글쓴이 2024/06/21 1,443
1604371 왜 나이들어 남편이랑 여행 안가는지 알겠어요 49 .... 2024/06/21 23,893
1604370 나혼산에서 안재현이 키우는 고양이요 3 .. 2024/06/21 2,984
1604369 소금을 어디다 보관할까요? 7 2024/06/21 1,336
1604368 채해병 사건 쉽게 설명해 주실분 28 ㄱㄴ 2024/06/21 2,683
1604367 카페 진상 아줌마들 진짜... 18 ㅡㅡ 2024/06/21 7,092
1604366 애들 교육비 빼고 한달 생활비 얼마 드세요? 13 .. 2024/06/21 3,274
1604365 알콜중독 치료 3 제발 2024/06/21 922
1604364 딸이 취집하겠다고 하면 어때요? 44 .... 2024/06/21 5,462
1604363 매실청 말고 무슨 청 만드세요? 8 2024/06/21 1,087
1604362 윤석열 임기 시작하자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8 ㅇㅇ 2024/06/21 1,503
1604361 생리전 증후군 2 twert 2024/06/21 584
1604360 1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12 하이고 2024/06/21 2,762
1604359 퍼머가 하고싶습니다! 근데.. 4 삼각김밥 .. 2024/06/21 1,353
1604358 주목-대통령실에서 해병대 수사 못믿겠다 8 데자뷰 2024/06/21 1,437
1604357 요즘 세탁기는 세탁 시간이 짧아요? 15 ** 2024/06/21 2,623
1604356 녹두빈대떡에 콩나물? 7 봉다리 2024/06/21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