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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네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24-06-19 09:17:32

강원도로 가는 버스를 동서울 터미널에서 지금 탔어요.

버스가 출발했는데도,

바로 뒷 자석 승객의 핸드폰에서 흘러 나오는 큰 노래가

너무 거슬려서

뭐라고 한 마디 했더니

젊은 남자인데

중국인이네요.

 

중국인은 기본적인 예의나 에티켓을 안배우나요?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것을 많이 보네요.

 

얼마전에 병원에서도

의사를 기다라면서 스피커 폰으로 통화하는 여자도

중국인이었어요.

 

제네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IP : 39.7.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9 9:18 AM (211.234.xxx.236)

    전철에서도 외부 스피커로 방송 듣는 애들이에요

  • 2. ..
    '24.6.19 9:19 AM (58.29.xxx.55)

    무식한 짱개들
    제주도관광지에서도 제네들이 제일 시끄러웠어요
    왜그렇게 악을쓰는지...

  • 3.
    '24.6.19 9:20 AM (211.234.xxx.236)

    국민성이 문제인건지

  • 4. 12~3년쯤
    '24.6.19 9:23 AM (222.232.xxx.109)

    살던집에 짱깨(교환학생)이 살았는데
    친구들(역시 중국인)도 놀러오고 시끄럽더라구요.
    몇집이 주인집에 이야기했고 마침 주인집 딸이 중국살다
    친정에 와 있어서 통역해서 중재해줬는데
    우리에게 나중에 말해주길 중국은 층간소음 개념이 없다고했어요.

  • 5. 중국
    '24.6.19 9:23 AM (125.128.xxx.139)

    중국에서 잠깐 살면 진짜 왜 저러나 알게 되요
    무법천지에요.
    줄서는건 아예 개념이 없고 주먹 막 휘두르고 어깨빵 하고 다녀도
    그냥 쓱 피해가고 말고
    줄섰다가는 평생 못건너고 못타고 순서도 안오는 곳 중국

  • 6. ...
    '24.6.19 9:24 AM (222.236.xxx.238)

    어제 제주 시내 인도 화단에 중국 아이가 대변보는 사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엄마로 추정되는 여자가 옆에서 지키고 섰던데 진짜 미개한 나라인듯요

  • 7. ㅡㅡ
    '24.6.19 9:24 AM (58.120.xxx.112)

    이젠 일본보다 중국이 더 싫어요
    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써보고 있는데
    중국인 손이 제 얼굴 쪽으로 오길래
    뭐지 했는데
    제 선글라스 빼앗아 자기가 써봄
    엄마랑 저 너무 놀랐어요
    상종 못 할 민족이구나 했어요

  • 8.
    '24.6.19 9:36 AM (223.38.xxx.200)

    예의는 전혀 없는 국민성

  • 9. 저도
    '24.6.19 9:52 AM (183.97.xxx.184)

    관공서 대기실에서 통화하는 중국인 아저씨 목소리는 물론 상대편 통화자 여자 목소리까지 하도 커서 조용한 그곳이 쩡 쩡울리고 대각선으로 저쪽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시끄러워 한마디 했는데요, 내옆에 할머니와 함께 앉아있던 30대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니가 뭔데 시끄러우니 난리냐면서 나를 나무라기에 물어보니까 조선족이래요. 어이없었어요. 중국인,조선족...

  • 10. ......
    '24.6.19 9:56 AM (175.223.xxx.188)

    시민 의식이 그런거죠
    경제적 발전이 이뤄져도 금새 따라올 수 없는......국민 수준
    우리나라보다 30년 뒤져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 나라도 3-40년전엔 공항 바닥에서 고스톱치다 뉴스에 나오고 그랬어요

  • 11. ......
    '24.6.19 10:03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몇년 전 모스크바에서 상트까지 가는 고속철에서 4시간 내내 큰소리로 전화하던 남자.
    박물관 앞에 줄 서 있는데 제 뒤에 있다가 제 앞자리로 추월하려고 살금살금 제 옆으로 오던 여자(줄 바로 서라고 했더니 겸연쩍게 웃으며 계속 거기 서 있음)
    스웨덴 호텔 로비에서 단체버스 기다리는 동안 컵라면(문 닫은 식당에 들어가 뜨거운 물 받아옴), 훈제치킨 뜯어먹으며 온 로비에 음식냄새 풍기며 로비를 도떼기 시장으로 만들던 사람들... 거기다 쉴 새 없이 떠드는 소음까지 아주 막...
    어휴 진짜 중국 여행객들 징글징글해요.

  • 12. 라일
    '24.6.19 10:04 AM (1.239.xxx.222)

    중국인들만 그런 거 아네요 이탈리아 한달 넘게 여행했는데 걔네도 기차 안이든 버스 안이든
    핸드폰으로 영상 크게 틀어서 듣고 수다떨고 그래요
    신기한 건 아무도 싫은 티 안내고 그러려니.

  • 13.
    '24.6.19 10:08 AM (220.84.xxx.55) - 삭제된댓글

    불과 수십년전 우리나라도 비슷했어요ㅡㆍㅡ

  • 14. 거짓말
    '24.6.19 10:44 AM (116.126.xxx.198) - 삭제된댓글

    위의 ㅎ은 중국인인가? 거짓말하지 마요
    뭘 수십년전에 우리가 그래요?
    목소리는 작지 안았을지언정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누가해요?

  • 15. 거짓말
    '24.6.19 10:46 AM (116.126.xxx.198)

    위의 ㅎ은 중국인인가? 거짓말하지 마요
    뭘 수십년전에 우리가 그래요?
    목소리는 작지않았을지언정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누가해요?

  • 16. 중국도
    '24.6.19 12:55 PM (112.152.xxx.66)

    유치원이 있을텐데
    공중도덕 안배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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