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미운 사람 어쩌죠

ㄴㄴ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24-06-19 07:31:27

너무 미운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때문에 억울해요

그 사람이 다 망친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따질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속병이 날것 같아요

매일이 힘든 하루네요

마음을 여러가지로 다 잡아도 계속 생각이 나요

 

인생은 산넘어 산이라고

이또한 지나가면 또 고비가 온다는 말이 맞아요

좀 맘편하게 걱정없는 날이 없네요

이럴걸 왜 사나 싶어요

IP : 39.117.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6.19 7:35 AM (172.225.xxx.228) - 삭제된댓글

    저 새끼 좋으라고 내가 이걸 하나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마음 편히 가지려합니다. 스트레스받으면 제 손해

  • 2.
    '24.6.19 7:50 AM (1.235.xxx.138)

    제 상황이 요즘그래요 ㅜ
    제가 을인 관계로 참고또 참는데 조만간 터질거같아요
    돈이랑 연관되어있어서 억울하고 밉고 이맘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 3. ㄴㄴ
    '24.6.19 8:24 AM (39.117.xxx.88) - 삭제된댓글

    자처럼 답답하신분이 계시군요 ㅜㅜ
    현명한 지혜를 니눠주세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계속 그 생각만 들어요
    벌써4게월째에요 ㅜㅜ

  • 4. ㄴㄴ
    '24.6.19 8:24 AM (39.117.xxx.88) - 삭제된댓글

    저처럼 답답하신분이 계시군요 ㅜㅜ
    현명한 지혜를 니눠주세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계속 그 생각만 들어요
    벌써4게월째에요 ㅜㅜ

  • 5. ㄴㄴ
    '24.6.19 8:25 AM (39.117.xxx.88)

    저처럼 답답하신분이 계시군요 ㅜㅜ
    현명한 지혜를 니눠주세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계속 그 생각만 들어요
    벌써 4개월째에요

  • 6. ....
    '24.6.19 8:43 A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갑.을 관계이신가요? 그리 힘드신데 왜 따지지를 못하시나요ㅠㅠ
    따져서 풀어질 수 있다면 할말 하시는게 좋을거같고
    더 스트레스 받을 관계라면 마음에서 삭제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나을것같아요.
    누군가를 미워하면 미워하는 사람만 힘들고 억울한 세상이라

  • 7. 눈의여왕
    '24.6.19 8:49 AM (39.117.xxx.39)

    그 사람이 미운 이유가 뭘까요? 이유를 적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만약에 원글님에게 나쁜 짓을 했거나 한다면 당연히 응대하셔야 되구요. 강하게

    그냥 왠지 미우면 무시하세요.

  • 8.
    '24.6.19 11:10 AM (115.92.xxx.120)

    사람을 미워하는건 자신의 마음이라 자신이 조절 해야죠.
    잘못된 상황이나 현실을 상대탓만 하는건 결국 핑계예요.
    스스로를 살피고 반성하고 자신을 다독여주는게
    본인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 좋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319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부하는 문화 너무 시러요 6 2024/11/04 2,403
1635318 정화조 청소비용 관련 질문이요 6 일이 2024/11/04 1,625
1635317 영어 하나 봐주세요 3 질문 2024/11/04 926
1635316 소금 조금 넣고 병아리콩 삶은거 넘 맛있네요ㅠㅠ 12 .. 2024/11/04 3,962
1635315 웹소설 남자들의 판타지? 기분 더럽네요 29 00 2024/11/04 6,320
1635314 그냥 둘이 폭로전하다가 6 sdet 2024/11/04 3,807
1635313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화낸일 ㄱㄴ 2024/11/04 2,385
1635312 젊은 국힘 지지자가 동료예요 13 ... 2024/11/04 3,734
1635311 고백받은 남사친과 친구로 지내기 13 모쏠엄마 2024/11/04 4,935
1635310 초6 아들 데리고 평촌 이사갑니다 4 평촌 2024/11/04 3,000
1635309 아파트에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거 맞나요? 7 2024/11/04 1,787
1635308 밤이 되니 겨울 냄새가 나네요 허... 2 ..... 2024/11/04 3,189
1635307 내일 겨울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궁금 2024/11/04 4,734
1635306 총각무 지짐에 와인 먹었어요 5 정스 2024/11/04 1,783
1635305 올리브오일 유통기한 3 .... 2024/11/04 2,349
1635304 생강청할때요 9 .... 2024/11/04 1,835
1635303 와인병 폭행남편 기사,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15 .... 2024/11/04 6,636
1635302 조선족들 뒤통수 때리는거 얼얼하네요. 13 ㅇㅇ 2024/11/04 5,157
1635301 수능선물 쌍둥이있는집은 두개 챙겨줘야하나요? 10 수능 2024/11/04 3,024
1635300 김명신이 굥을 버리면 버리지 굥은 김명신 못버려요 5 ㅇㅇ 2024/11/04 2,391
1635299 PT 트레이너 뚱뚱한 회원에게 어떤가요 11 ... 2024/11/04 3,580
1635298 딸집에 가면 기차역에 데리러 오나요 130 감자 2024/11/04 20,608
1635297 들쩍지근한 갈비찜 구제법 6 2024/11/04 790
1635296 애 있는 돌싱이여도 재혼 잘해요 9 현실은 2024/11/04 3,847
1635295 서울사대부여중 91년 졸업생을 찾습니다. 1 00 2024/11/04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