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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pd수첩 보셨죠

괴이한정권 조회수 : 7,176
작성일 : 2024-06-19 07:25:20

이 정부가 원하는 건

의료가 망하는거죠?

그렇지않고서야

환자에게 변호사를 연결해줄테니

병원상대로 고소를 하라고 사주하나요?

IP : 211.36.xxx.8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24.6.19 7:28 AM (112.156.xxx.52)

    환자에게 고소를 사주?
    대박!
    어제 안보고 잤는데 유튜브로 봐볼게요

  • 2. 항간에
    '24.6.19 7:29 AM (211.176.xxx.163)

    떠도는 소문은 첫 남편이 의사였어서 그런다는 얘기도 ㅜㅜ

  • 3. 건드리면
    '24.6.19 7:31 AM (121.165.xxx.108)

    다 개판 오분전으로 만드네요.

  • 4. ...
    '24.6.19 7:31 AM (221.145.xxx.47)

    윤정부 방식은 잘못되었지만
    대화로 의대증원을 늘릴수 있을까요? 문정부때보면 의사들 대단하던데.
    의대증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그나마 무대뽀 밀어부치는 이정권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윤정권의 방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5. ㅇㅇ
    '24.6.19 7:39 AM (112.156.xxx.52)

    문정부때 4백명 증원안을 의사들이 받아들였으면 되는건데
    아주 쌩 난리를 치면서 반대하고 파업하고 정권퇴진운동까지 벌이던 의사들 꼴 좋네요.
    제 주변 의사들 전부 윤찍인데 꼬시다 싶어요
    늬들이 찍었으니 늬들이 감당해야지뭐
    죄없는 환자들 치료못받는건 가슴 아프네요

  • 6. 문정부때
    '24.6.19 7:44 AM (175.208.xxx.213)

    하지 그랬냐 타령 좀 그만하세요.
    이제와 머 어쩌라구.
    대안도 없는 얘길.

    지금 윤석열이 망치는 거 막아야죠.
    진짜 의료 개박살 예정인데
    무능하고 사악한 것들이 수습할 능력없고
    윤석열 지 마누라랑 해외로 튀면 그 뿐.

  • 7. ...
    '24.6.19 7:45 AM (61.43.xxx.79)

    의사들 모두 윤찍했으니 늬들이 감당해야지
    환자시켜 고소하라 부축이나 보네

  • 8.
    '24.6.19 7:45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국민들도 압니다
    이 정부의 방식이 좋지 않다는 걸요
    그런데 의사집단의 행적과 대응 태도를 보면서 저 방법외에 뭐가 있겠냐고들 하더군요
    의사들은 대화나 절차를 무시 했다고 비판 하지만 국민들은 의사를 대화가 되는 집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정부를 비난하고 국민을 우매하고 이기적이라고 욕하기 전에 의사들의 행적을 좀
    돌아보길 바랍니다
    진작 조금씩 증원하고 기득권 적당히 내려놨으면 국민들이 지금처럼 의사들 목소리를
    외면 했겠습니까

  • 9.
    '24.6.19 7:47 AM (61.74.xxx.175)

    국민들도 압니다
    이 정부의 방식이 좋지 않다는 걸요
    그런데 의사집단의 행적과 대응 태도를 보면서 저 방법외에 뭐가 있겠냐고들 하더군요
    의사들은 대화나 절차를 무시 했다고 비판 하지만 국민들은 의사를 대화가 되는 집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환자 목숨줄 잡고 기득권 지켜왔으니까요
    정부를 비난하고 국민을 우매하고 이기적이라고 욕하기 전에 의사들의 행적을 좀
    돌아보길 바랍니다
    진작 조금씩 증원하고 기득권 적당히 내려놨으면 국민들이 지금처럼 의사들 목소리를
    외면 했겠습니까

  • 10. 그냥
    '24.6.19 7:52 AM (223.38.xxx.253)

    의대증원은 밀고 나가야죠
    정파를 떠나서요

  • 11. 영통
    '24.6.19 7:54 AM (106.101.xxx.82)

    의대 정원은 꼭 필요.
    이 일은 국민 생각 안하는 무대포. 정권이라서 하긴 하는 것.
    민주당은 국민 생명 담보 잡으면 철수하죠

    솔로몬의 재판 떠 올라요.
    나쁜 계모 같은 이 정부

  • 12. ..
    '24.6.19 7:57 AM (118.235.xxx.217)

    1명이라도 절대 안된다는 전제로 협상하자는데 대화 소통이 되나요?
    그러니 무대뽀식으로 밀고 간 가죠.

  • 13. ㅇㅇ
    '24.6.19 7:57 AM (112.156.xxx.52)

    민주당은 국민 생명 담보 잡으면 철수하죠
    솔로몬의 재판 떠올라요22222

  • 14. 오죽하면
    '24.6.19 8:00 AM (122.36.xxx.22)

    의사들 증원할때나 간호법 제정할때 등등
    밥그릇 건드린다 싶으면 선동하고 발작하는거 한두번 봤어야지
    정부는 의사를 이길수 없다고 오만 떨고 환자들 목숨 쥐고
    흔드는거 보고 다들 욕하는데..여론도 개무시ㅋ
    우리동네는 벌써 휴진병원리스트 쫙 깔리고 불매 들어감

  • 15. 의료
    '24.6.19 8:08 AM (61.101.xxx.163)

    전문가가 이리 많았나요.
    증원이 꼭 필요하다고 확언하는분들이 많네요.
    지금 이지경인데도 증원에 목메는거보면 참..
    문정부때 국민들이 반대했던건 뽑는 방식에 반대했던거구요.

  • 16. 의료
    '24.6.19 8:09 AM (61.101.xxx.163)

    이 사태를 보고도 증원하자는 국민들이 많아서 증원은 되겠어요 ㅎㅎ
    보건소에서 실습한 의사들이라 그렇지, ㅎ

  • 17. 어제
    '24.6.19 8:13 AM (116.125.xxx.12)

    Pd수첩 보고도 증원하자는 분들은 그냥의사가 싫은거죠
    아니면 나는 공부못해서 의사 못하니
    간호조무사급으로 뽑자

  • 18. 의료고 뭐고
    '24.6.19 8:13 AM (112.149.xxx.140)

    현정부가 일하는 방식이
    돼지몰이 방식이에요
    대화고 뭐고가 없이
    채찍 휘두르면서
    독재국가 방식으로요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자신의 시대는 물론
    자식세대가 무사할거라 생각 하는 사람들의
    사고 체계가 궁금해요

  • 19. 굥정부도싫지만
    '24.6.19 8:15 AM (121.121.xxx.42)

    그만큼 사회가 의사집단의 기득권지키기에 혐오증을 느끼고 있었단 얘기죠.
    교육전체가 의대몰빵이니..

  • 20. ppppp
    '24.6.19 8:15 AM (118.235.xxx.11)

    국민들도 압니다
    이 정부의 방식이 좋지 않다는 걸요
    그런데 의사집단의 행적과 대응 태도를 보면서 저 방법외에 뭐가 있겠냐고들 하더군요
    의사들은 대화나 절차를 무시 했다고 비판 하지만 국민들은 의사를 대화가 되는 집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환자 목숨줄 잡고 기득권 지켜왔으니까요
    정부를 비난하고 국민을 우매하고 이기적이라고 욕하기 전에 의사들의 행적을 좀
    돌아보길 바랍니다
    진작 조금씩 증원하고 기득권 적당히 내려놨으면 국민들이 지금처럼 의사들 목소리를
    외면 했겠습니까22222

  • 21. 큰 사건일수록
    '24.6.19 8:16 AM (112.149.xxx.140)

    국민의견 수렴이 중요하고
    당사자간 협의가 중요한데
    뭐에 꼽히면 발표하고
    채찍 휘두르고
    당장도
    1000명의 리베이트 의사가 있었으면
    바로바로 처벌을 했어야죠
    지금 당장 1000명을 모두 불러 조지면
    그 피해는 의사 제약사 국민 아닌가요?
    도대체 국민을 염두에 두고
    충분히 검토하고 하는 정책이 없어보여요
    외교도 물론 그렇게 보이구요
    정말 한 가정도 그렇게 운영하지 않잖아요?

  • 22. 국민을
    '24.6.19 8:17 AM (112.149.xxx.140)

    국민을 코에 걸고
    국민을 가장 힘들게 하는
    역대급 정권

  • 23. ..
    '24.6.19 8:19 AM (221.162.xxx.205)

    검사랑 의사가 붙었으니 말이 안통하지

  • 24. 뭘또
    '24.6.19 8:21 AM (61.101.xxx.163)

    목숨줄을 잡아요.
    해방후 뭐든 척박한 맨땅에서 각계각지에서 다들 맨손으로 이뤄왔듯이
    의료 볼모지에서도 의료진들이 이만큼 이루고 의료선진국 됐는데요.
    참... 복에 겨워서 요강에 ㄸ싸는 소리들하고 있네요.
    지금 환자들 목숨줄 쥐고 흔드는게 의사들인가요 정부인가요.
    제가볼때는 정부입니다.
    아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 뭐든 눈부시게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저 사법카르텔들만이 발전도 없고 구태의연하고 오히려 국민정서 반영도 못해서 사법제재가 횡행하고... 그런것들이 나라 전반을 난도질하는걸 보고 있자니 기가 막힙니다.
    살면서 의사들 도움 안받는 사람 있나요.
    의사들이 뭔 죽을죄를 지었다고 이 난리들인지원..
    저 의사 가족아닙니다..

  • 25. **
    '24.6.19 8:24 AM (27.176.xxx.70)

    의사수만 늘이면 모해요? 의료 체계가 개판되었는데..졸속으로 의대 증원시켜서 지도할 교수도 없고 강의실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실습여건이 안된다는데.. 한심해요

  • 26.
    '24.6.19 8:25 AM (61.74.xxx.175)

    의사도 의료행정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아니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단 1명도 증원 안한다는 전제하에서만 대화 시작 할 거라면서요?
    국가가 주는 면허증 받으면 면허숫자 정하는 권력도 갖게 되는 줄 착각하나봐요
    도대체 지들이 뭔데 국가의 면허권한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나요
    국민이 의사에게 그런 권한을 허락한 적이 없는데 오히려 자기들이 탄압 받았다고 민주화 운동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요

  • 27. 뭘또님
    '24.6.19 8:26 AM (112.149.xxx.140)

    뭘또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의료선진국이 된게
    의료보험을 바탕으로 의사들의 노력인게 사실이죠
    80년에만 해도
    의사들 몇개월 하면 집한채씩 산다 했었어요
    일부 선진국들 처럼 의사한번 보기가
    그리 힘들기는 커녕
    우리나라만큼 의료접근이
    쉬운 나라가 있다고
    정말 복에 겨우니 요강에 뭐 싸고 있는 격이죠

  • 28. ..
    '24.6.19 8:26 AM (118.223.xxx.43)

    의사들 증원할때나 간호법 제정할때 등등
    밥그릇 건드린다 싶으면 선동하고 발작하는거 한두번 봤어야지
    정부는 의사를 이길수 없다고 오만 떨고 환자들 목숨 쥐고
    흔드는거 보고 다들 욕하는데..여론도 개무시 2222222222

  • 29. **
    '24.6.19 8:28 AM (27.176.xxx.70)

    검사출신이어도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 국민들 목소리를 들어야죠 소통한다고 세금쳐발라 멀쩡한 청와대두고 용산가서 불통 꼴통짓..

  • 30. 답없다
    '24.6.19 8:32 AM (110.70.xxx.103)

    의사들 증원할때나 간호법 제정할때 등등
    밥그릇 건드린다 싶으면 선동하고 발작하는거 한두번 봤어야지
    정부는 의사를 이길수 없다고 오만 떨고 환자들 목숨 쥐고
    흔드는거 보고 다들 욕하는데..여론도 개무시 333333

    언젠가는 깨져야할 위협 집단임.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라고 자기들이 말함.

  • 31. 이정부
    '24.6.19 8:33 AM (223.38.xxx.16)

    는 잘하는게 없어요..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사들과 줄다리기 한다는게 놀랍네요.

  • 32. 결국
    '24.6.19 8:35 A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언제는 순순히 협조했나요. 자기 동전 하나라도 날아갈까봐 부들부들
    증원 10명 하나 100명 하나 1000명 하나 똑같은 결론이고 국가의 말 을 완벽히 안들으면 행동주의 훈련 들어가는 게 당연한 수순

  • 33. 결국
    '24.6.19 8:36 AM (110.70.xxx.103)

    의사들이 언제는 순순히 협조했나요. 자기 동전 하나라도 날아갈까봐 부들부들
    증원 10명 하나 100명 하나 1000명 하나 똑같은 결론이고 국가의 말 을 완벽히 안들으면 행동주의 훈련 들어가는 게 당연한 수순.
    국민들 생명 담보로 밥그릇 지키겠다고 국가와 줄다리기 하는 의사들은 참 잘하는 짓일까?

  • 34. 협박
    '24.6.19 8:37 AM (220.73.xxx.15)

    아무리 의사 욕해도 지금 이 방식은 의료 다 망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숫자 놀음에 매몰 되지 말아야해요 시스템 문제라는데 자꾸 몇명 증원 찬성이냐 아니냐 그런 이야기만 하쟎아요 의대 증원 언급한 논문 저자 조차 지금 시스템 바꿔야 하고 시스템이 바뀌면 증원 많이 안 해도 되서 시스템 정비가 우선이라고 했어요 지금 시스템이면 소아과 의사 100명 양성해도 아무도 소아과 진료 안 보는 악순환 반복됩니다 20년간 소아과 의사 2배 늘고 아기는 1/3로 줄었는데 왜 요즘 오픈런을 하는지 아시나요? 그 이유를 소아과 의사가 단지 돈벌려고 미용의사 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럴거면 애저녁에 소아과ㅜ전공을 안 했어요

  • 35. 그러게
    '24.6.19 8:38 A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그러니 400명 줬을 때 받지
    그때 발작은 왜 해서

  • 36. 웃겨요
    '24.6.19 8:40 AM (223.38.xxx.16)

    정부가 존재 이유가 뭔가요
    이런 중대한 일들을 조율해야지 무능하다고 욕하는것도 이제 지치네요..의사랑 정부랑 줄다리기 하면 정부를 먼저 탓해야죠

  • 37. ㅇㅇ
    '24.6.19 8:40 A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문제네요..
    이정부가 하는일은 모두 헤쳐놓기만할뿐
    정리하고해결하는일은 없었어요.
    의대증원도마찬가지.
    즈먹구구에 블투명한결정이예요

  • 38. 궁금함
    '24.6.19 8:42 A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대화가 통하는 집단이었어요? 양심 있음 말해봐요.
    감원해야 한다면서요.

  • 39. 궁금함
    '24.6.19 8:43 AM (110.70.xxx.103)

    대화가 통하는 집단이었어요? 양심 있음 말해봐요.
    감원해야 한다면서요. 지 자식 금쪽이면서 선생탓하는 것과 같네요.

  • 40. 내말이요
    '24.6.19 8:45 AM (211.243.xxx.169)

    정부의 존재 이유가 없어요
    이렇게 특정 집단과 대치하면서 전부 골로 보내버릴꺼면 정부가 왜 있어요 ?
    그걸 누가 못합니까 ?
    그냥 귀막고 눈막고 모르쇠하면서 고집만 부리면 되잖아요.

    근데 그려러면 정부가 왜 있냐고요 ?
    그거 조절하라고 만들어논건데?

    엉망 개판으로 그냥 밀어부치기만 하고
    뭐가 어찌됬던 나는 옳은일 하는거야, 끝

    이게 말이 됩니까 ?
    지금부터 정치 해보겠다면서 이놈아


    아무리 의사 욕해도 지금 이 방식은 의료 다 망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숫자 놀음에 매몰 되지 말아야해요 시스템 문제라는데 자꾸 몇명 증원 찬성이냐 아니냐 그런 이야기만 하쟎아요
    222222222

  • 41. 누가
    '24.6.19 9:00 AM (124.5.xxx.0)

    회유도 협박도 안 먹히면 무시가 답인 건 인지상정이에요. 정부가 없는 것처럼 천룡인들이라 자기들 맘대로 하겠다는게 누군지 보세요.

  • 42. ...
    '24.6.19 9:25 AM (223.38.xxx.11)

    그럼 회유와 협박이 안되고 무시가 답이라서 그 피해는 누구한데 가나요? 아픈 환자들이 피해를 보죠..정부는 무시가 답이니 손놓고 있나요? 그럼 정부가 왜 존재해요? 그냥 모든 정책들을 대책없이 협박하고 무시하면 되는거죠

  • 43. ..
    '24.6.19 9:40 AM (223.62.xxx.230)

    지금 나라가 개판인데
    의대 증원이 그렇게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이 난리를 친다고 광고비 부어 넣고
    병원에다 이미 1조의 피같은 세금이 들어 갔어요.

    게시판 보다 보면 디올백 덮으려고 무대포로
    이 지경까지 만든 윤석렬이더라도
    의사들 뭉개주기면 하면 다 용인 가능하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 모습 보면 소름 끼쳐요.
    똥과 똥의 대결인데 둘다 잘못이지
    어떻게 한쪽 편을 들 수 있는지...
    의협 회장 입열때마다 토악질 나오지만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있는
    인간이 어찌 저럴 수 있는지

    그런 거 보면 윤석렬이 잘하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의사 타켓 잡은 건 잘했다 싶어요.
    이거라도 없으면 그 머저리가 국민한테
    응원 받을 수 있는 구석이 있을까 싶어요

  • 44. ...
    '24.6.19 9:46 AM (14.38.xxx.229)

    의료가 망가져야 의료민영화 하기가 쉽잖아요.

  • 45.
    '24.6.19 9:46 AM (14.5.xxx.71)

    일단
    PD수첩 100분토론부터 보세요.

    상황판단은 감정말고 펙트
    진실을 알고 해야죠.

  • 46. ...
    '24.6.19 9:57 AM (152.99.xxx.167)

    증원이 정말 절실해요? 정말?
    원할때 병원이 없어서 진료 못보세요?
    필요한건 필수의료인이예요
    필수의료 수가. 처우.소송위험 다 박살내놓고 증원으로 낙수효과가 날거라고 낙관하면 무대포로 밀어부치는게 진짜 맞는 방향이라고 보세요?
    동네에 널린게 병원인데요
    병원부족하다는거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 47. ㅇㅇㅇㅇㅇ
    '24.6.19 12:17 PM (113.131.xxx.6)

    저도 봤는데
    지금 상황대로는
    일단 필수의료는 더 죽을듯요
    나라가 망해가고있어요

  • 48. 이해
    '24.6.19 1:38 PM (211.234.xxx.18)

    지금 가장 오해하고있는게 원점재논의 인것 같아요.
    이게 증원 절대불가가 아니고, 과학적인 추계위원회를
    만들어서 필요한 숫자만큼 조정(증원이든 감원이든
    그 규모가 어떻든)하자는 건데 의사들이 1명도
    증원 못한다고 난리라 어쩔수없이 정부가 밀어부친다는
    걸로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의대증원은 의료체계 전체와 밀접히 연관되어있고
    이건 전 국민의 삶과도 밀접하죠.

  • 49. ..
    '24.6.19 2:5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일단 지난정부때 의정합의서를 먼저 어긴건 정부고
    의사들과 충분한 대화없이 디올빽 가리기로 의료농단을 벌인것도 이 정부고
    이에 의사들이 항거할수 있는건 파업밖에 없고
    아무리봐도 정부가 깡패처럼 의료개악을 밀어부치는거라 생각하고
    이제라도 의료안정화를 위해 의사들과 조속한 대화와 협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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