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어이없는 복장터지는 댓글들도 있지만, 도움되고 힘이 되는 댓글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구구절절 개인사를 너무 상세하게 적을 수는 없지 않나요?
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어이없는 복장터지는 댓글들도 있지만, 도움되고 힘이 되는 댓글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구구절절 개인사를 너무 상세하게 적을 수는 없지 않나요?
원래 사이도 안좋고
성격도 엄청 치졸한 거 같은데 님이 돈을 안버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런 남자랑 왜 같이 사는지..
많이 안좋아요.
부부관계도 피한지 오래 됐는데. 여자가 있겠죠.
5,000,018 이런식으로 줬다는거죠?
어휴 쫌생이
이건 보도 듣도 못한 얘기네요.
님도 긴장해야 겠어요. 생활비 끊길때
어찌할건지 등요.
친정 아빠 거실에 모니터가 잇엇는데 숫자 28만 크게 띄워놓던데요 그때 바람핀거 들켯는데 식구들과 사이안조을때
그럼 남편이 님을 간병하는 건가요..
잘 대비하셔야겠어요 남편이 없이 어떻게 살아가실 건지..
까지는 아니고, 집에서 그냥 살림하죠.
그런데 맨날 술먹고 밤12시에 들어오고
주말엔 잠만 자고.
제가 외출하는 건 또 싫어합니다.
보면 님이 더 아쉬운 관계잖아요
그러면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거나 아님 재산 나눠 갈라서는 것뿐이죠
관계 개선 의지와 체력이 안되니 안타깝네요
많이 노력했지만, 카톡보내도 늘 읽씹이었는데.
18만원을 보고 나니. 정말 정이 뚝 떨어졌어요.
이런 경험들 있으신 건가요?
당연히 없죠..
그래도 비슷하게 바닥친 관계 였던 적은 있어요
아이 한두살로 어릴때 사이가 안 좋았는데
저는 개선 의지가 있었는데 남편은 제 노력을 비웃었죠
제가 그래도 우리 수명도 긴데 몇십년 더 같이 살아야하는데 노력해야지 라고 하면
내가 왜 너랑 몇십년을 살아? 라며 이혼 준비 중임을 시사하는 등
암튼 저를 그렇게 잡으려고 이혼 이야기까지 먼저 꺼내며 협박했는데
저는 더이상 안되겠어서 동의하고 이혼 진행 팍팍 했어요
놀라더군요. 저까짓거 지한테 목매고 사는 사람인 줄 알았나봐요.
그러면 함부로 대하니까.. 님도 비슷한 상황인게 아닐까 싶어요
지독하게 자기에게 매달려있다고 여기면 정이 더 떨어지는 거같이요
독립의 의지를 보여주세요
몸이 안좋아도 작게 뭔가 만들어 팔려 시도해본다던가..
경제적인 독립을 키워보세요
전 십년간 같은 직업이다가 아기 낳고 육아휴직한 경우였는데도
저렇게 저를 짐짝처럼 여기고 막나가며 거지같이 행동하더라구요
의존한다고 여겨지면 남자들은 가차없는거같아요.
힘내서 작은 일이라도 도전해보세요
아 그래서 전 결국 이혼해서 잘삽니다 ㅎ
아이랑 같이요
그 꼴 안 볼려고 저는 직장 다니기 시작했고 일도 잘 풀려서 지금 재산 꽤 있습니다. 아직 이혼하진 않았지만 제가 돈을 벌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어요.
님이 몸이 안좋은거군요
자녀가 있나요?
헌데..남편도 18 욕을 써야 할만큼 미치고 팔짝 뛰겠나봐요.
안줄수는 없고 화는 나고...
원글은 지병이 있어 더럽고 치사해도 받는다지만 남편은 마음이 지옥인데도 생활비를 주는 이유는 뭘까요?
자녀가 있나요?
헌데..남편도 18 욕을 써야 할만큼 미치고 팔짝 뛰겠나봐요.
안줄수는 없고 복장 터져 화풀이는 해야겠고...
원글은 지병이 있어 더럽고 치사해도 받는다지만 남편은 마음이 그지경인데도 생활비를 주는 이유는 뭘까요?
자녀가 있나요?
끝자리 18원인건가요? 돌려보내세요. 이만큼 잘못 보낸거 같아서 돌려보낼게. 하고…
2,180,000원 이런식으로 18만원인지...
설마 2,000,018원 이렇게???
정확히 쓰셔야할것 같아요 18만원이면 그냥 보내다보니 그리된걸수도 있죠 진짜 끝자리가 18이면 개새끼지만
18만원은 아무렇지도 않은 금액이고
18원은 헉!스런 금액이네요.
더 준거 아닌가요? 삼백줬다하면 318만원..
그렇다면 소심히 1800원짜리 음료수를 사다주세요. 고맙다고 먹으라고. 냉수먹고 속차리라고요
18넘이네요
918만원을 보냈대도 진짜 후진 것 같아요 ㅋㅋ 치졸한 인간. 18만원으로 원글님 몸에 좋은 거 사드시고 꼭 꼭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 ^^
늙어서도 돈 때문에 그런 쓰레기 따위하고 살지않아도 되는
공동체 어디 없나요?
그냥 하루 2식 소박하게 먹고,
소소하게 병원비 정도 벌면서 살수있는곳.
설마 218은 아니겠죠
아무리 부부사이 나빠도 저건 욕이잖아요
생활비 더 보냈더라 고마워. 몸에 좋은 거 먹을게.
1번 올라간 생활비는 내리면 안 되는 거 알지?
이렇게 보내세요
나쁜넘이네요.
생각같아선
18원 돌려 보내주겠어요.
18원 돌려 보내주겠어요. 22
이거 괜찮네요. ㅎ
근데 부부관계도 안하고 남편돈으로 살잖아요
남편 말도 들어봐야 할듯요
이혼하고 님이 나가 돈벌기는 싫고
남편 입장에서도 자기를 미워하는 여자한테 돈벌어 바쳐야하는데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을듯요
이혼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답입니다
제 주변의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몸이 안좋다, 지병이 있다에요...
사정을 들어보면 백내장, 고지혈증, 고혈압, 과체중 등등 나이에 따른 당연한 노화가 대부분이고
체중은 빼면 되는 건데요.
돈 버는 대다수의 중년 남성 중에 위에 나열한 증상 정도는 하나 이상 안가진 분 없을거에요.
남편이 남처럼 느껴진다면
더더욱 경제적 자립을 하셔야할듯요.
60세 넘어서도 경제활동 하는 여성분들 많습니다.
그 분들이 남편복 없고 재산 없어서 돈 버는 것이라 생각안해요.
자립은 어려서나 나이 먹어서나
남자든 여자든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부부관계도 안하고 남편돈으로 살잖아요
남편 말도 들어봐야 할듯요
이혼하고 님이 나가 돈벌기는 싫고
남편 입장에서도 자기를 미워하는 여자한테 돈벌어 바쳐야하는데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을듯요 222222
남편이 거부하는 거에요.
몸아픈건 고혈압 이런 성인병 아니구요.
엄청 잘해줍니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저한테 다 풀고요.
이제는 18과 4로 구성해서 생활비를 주니,
제가 정이 떨어진다구요!!
저 어이없는 댓글들 정말 뭐죠?
남편이 거부해요. 저는 하고 싶은데 남편이 거부한다구요.
저는 정말 엄청 잘해주는데,
술집을 하도 다녀서 그런가 저는 무슨 말 한마디를 못해요. 입안의 혀처럼만 굴어야 하는게
부부인지. 시중들고 집안일 하는 입주 도우미인지. 외출도 못하게 하고.
사고당해 몸이 아파 당장 청소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니.
218. 그런 생활비 맞습니다.
몸을 덜쓰는 일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잠자리를 안해줘서 그런다는 둥의 댓글은 남자인가요?
18원으로 맞춰서 보내는 사람 정치병자밖에 못 봤는데 어이없네요
고맙다 하고 18원 보내세요
찌질한 놈 그러는거 곱씹지 마세요
그러면 똑같은 인간되요
지금 원글이 사이 안좋은데 아프고 집에만 있으니 그런게
보이는거예요. 님이 바쁘면 18이든 1818이든 어이없지
이러지는 않아요. 그냥 이럴때 필요한게 개무시네요
님이 빨리 건강 찾으시고
독립할 준비를 하세요
18만원씩은 따로 떼어서
원글님 자립할 준비 하는데다 보태세요
독립할수도 없는데
그런 찌질한 인간하고 싸워봐야
원글님만 더 초라해져요
하루속히 할것은
독립할 준비요
그 18만원 볼때마다 가슴에 새기세요
내가 죽을만큼 노력해서라도
너 보다는 나은 위치로 가서 서겠다!!! 라구요
아니. 님도 성인이신데, 18 붙여서 주는 생활비를 받고 있습니까.
안 받고 말지. 그렇게 주는 돈이라도 받아야 생활이 가능하다면 참으셔야겠지만,
그 행위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런 맘으로 주는 생활비를 받고 살아갈 날들에 대해 고민하셔야죠.
그런 맘으로 주는 생활비를 받고 살아갈 날들에 대해 고민하셔야22222
잘못해서 더온 거같다고 돌려주세요.
너만 18이냐? 나도 18이다는 느낌으로~
18원 주는 남편을 욕할 시간에
그런 맘으로 주는 생활비를 받고 살아갈 날들에 대해 고민하셔야 33333
최소한의 200주는 어이없는놈.
물어보세요
18은 뭐냐고
진짜 요즘 82에 정신이 아프신 분들이 많네요.
더워서 저러나?
ㅣㄴㅂㅇ
'24.6.19 9:
근데 부부관계도 안하고 남편돈으로 살잖아요
남편 말도 들어봐야 할듯요
이혼하고 님이 나가 돈벌기는 싫고
남편 입장에서도 자기를 미워하는 여자한테 돈벌어 바쳐야하는데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을듯요
이혼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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