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업고 튀어 8회 방금 재방 봤는데 선재는

선쟈애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24-06-19 02:20:37

무려 15년을 기다리고 바래왔던

첫사랑과 키스를 한거고

8회 키스는 그렇게나 오래 그리워 하고 자기를 만나주지 않았던

솔이의 고백후 하게 된..

15년의 기다림에 대한 울림이 느껴져서

저 키스가 더 와 닿았던것 같아요.

 

 

근데 선재가 참 눈빛연기를 너무 잘하긴했네요.

유럽여인들도 선재야를 외칠땐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ㅋ

 

IP : 210.183.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24.6.19 2:58 AM (98.45.xxx.21)

    선업튀 중
    8회 키스전 선재의 "지금은?"
    16회 선재가 기억 찾았다고 했을때 솔이의 "선재야"
    두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고 아련하고 애틋하고 슬펐어요.
    특히 솔이의 "선재야" 는 너무 슬퍼서 한참을 울었네요.

  • 2. 호호맘
    '24.6.19 9:16 AM (211.243.xxx.169)

    윗님
    16회에서 솔이가 진짜 엄청 서럽게 울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11 여기 고속도로 비 미친 듯 오네요 청양? 6 오ㅓ 2024/09/18 2,223
1630610 노견 호스피스 강급.. 8 ㅡㅡㅡ 2024/09/18 1,298
1630609 자식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데 15 ㅇㅇ 2024/09/18 6,501
1630608 마이클 부블레 노레가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9월 중순 카페 2024/09/18 601
1630607 식사전 삶은계란 하나씩 먹는습관어떤가요? 9 루비 2024/09/18 4,516
1630606 8월보다 에어컨을 더 틉니다 5 더위 2024/09/18 2,131
1630605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매일 마시는데 7 2024/09/18 4,068
1630604 추석에 선물하나도 못받는 직업은? 37 둥이맘 2024/09/18 5,147
1630603 미국 동료 홍콩 동료랑 얘기해보면 명절에 가족모이는거 40 근데 2024/09/18 4,607
1630602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16 ..... 2024/09/18 2,662
1630601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15 . . 2024/09/18 2,326
1630600 물세탁 가능하다는 전기요 세탁해보신분 15 .. 2024/09/18 1,704
1630599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5 서울 2024/09/18 975
1630598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3 .. 2024/09/18 1,673
1630597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4 주주 2024/09/18 1,742
1630596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7 .. 2024/09/18 1,353
1630595 플러팅이란 말이요 21 요즘 2024/09/18 4,681
1630594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8 속이타요 2024/09/18 1,320
1630593 아이폰3부터 애플만 써온 사람은 갤폰 무리일지 9 ㅁㅁ 2024/09/18 873
1630592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10 늙은연애 2024/09/18 8,139
1630591 와이셔츠 카라 세탁시... 5 어휴 2024/09/18 766
1630590 이영자 추석특집편 조카선물 스텐팬 혹시 아시는지요 3 이영자스텐 2024/09/18 2,598
1630589 9월 날씨가 원래 6 ㅇㅇ 2024/09/18 1,649
1630588 은퇴후 집에서 쉴때 지루하지 않으셨어요? 7 ㅇㅇ 2024/09/18 2,321
1630587 라떼는 신맛있는게 맛있나요? 12 스노피 2024/09/18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