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해요.
전 그 개념 자체가 넘 생소하고 서로 피해만 안주면 되죠...
부모형제자매친척 다 마찬가지예요.
사회적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해요.
전 그 개념 자체가 넘 생소하고 서로 피해만 안주면 되죠...
부모형제자매친척 다 마찬가지예요.
너무 선을 넘어요.
요즘은 딸엄마들이 82쿡 글보니 선넘고요
사위가 뭐라 하던가 말던가 딸집가서 자고
결혼 첫해 딸이랑 친정부모랑 사위 빼고 해외 여행 갔다
82에 자랑하고 아들 엄마고 딸엄마고 다 선이 없어요.
애초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뭔가를 해주는 존재가 아니죠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역할을 돌아볼 수는 있는데
며느리로서 잘하냐?
그놈의 도리라는 말만큼 공허한 말이죠
남편이란 놈도 지부모한테 잘 해라
친정부모도 시부모한테 잘해라
시부모들은 며느리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더럽게도 바라고
가스라이팅 오졌음
내가 남자란 살려고 결혼했지
며느리로 뭘 하려고 결혼한건 아닌데.
시자 만 붙으면 grgr이 하고싶은가봐요
도리는 안해도 남편이 본가랑 톡하는것 까지 거슬려 하는거 보면 다 똑같다 싶어요. 여자들끼리 독점욕에 이글이글
대등한 관계로 예의를 갖춰 행동해야 하는데 갑을관계,주종관계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내 삶에 하등 도움안되는 사람들 때문에 겪은 서롭고 억울한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시댁한테도 뭘 바라는것도 문제긴하죠
그냥 남편이랑만 잘 가정 일구면 됬죠
시부모도 며느리한테 도리 마음속으로만 바라는건 괜찮아요
시부모 재산 내놓으라고 면전에 얘기하는 며느리 거의 없듯이 도리하라고 나와 남편한테 얘기안하면 되요
마음속으로 생각이야 뭘 못해
저도요. 그냥 기본 틀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해요
애초 저는 착한며느리 안되기로 했어요
30년살아도 아무이상없던데요
그냥 나쁜며느리만 아니면 됩니다
무뚝뚝 엱락없는 걍 아들의 부인
손자의 엄마
좋은 며느리 욕심없어요
그냥 어느정도 기본만 해요
네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고 하길래 그럼 시집은 저 뭐해줬는데요? ㅎ하고 그때부터 진짜 안하기 시작했어요.
윗님 저랑 똑같은말 들으셨네요 ㅋㅋ
전 연락 끊었습니다
근데 시집 신경안쓰고 살겠다하면 그럴거면 왜 결혼했냐부터 바로 들이박는게 k시집문화죠. 미친..내가 시집에 충성하려고 결혼했냐.
그냥 신혼땐 부부끼리 문제없이 살기도 벅찬데 시짜들이 들어서 몇배로 힘들게하는게 문제임.
하 오늘도 수술한 시모한테 고기 반찬 사서 병원 갔다오는데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진짜 남편이 돈 잘주니 이짓하죠. 시모는 개털이라 저는 대충 반찬이나 좀 갔다주고 얼굴 비추고 왔어요ㅠㅠ. 아프던지 말던지 귀찮아요.
그러게요. 고추달린 자식 하나 결혼시켰다고 벼슬 하나 단 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천박한 거죠
남의 자식 학비를 대줘봤나 뭘했디고 갑질을 하려드나요??
시집와서 니가 한게 뭐가 있냐니... 미친거 아닌가요???
시집문화만 없어도 결혼에 덜 부정적일거라고 생각해요.
가진거 부족해도 둘만 생각하면서 살면 노력한만큼은 살아지니까요. 도움도 안되는 시집이 끼어들고 정신적 경제적 부담까지 감수한다면 한발빼게 되죠. 더욱 조건에 집착하게 되구요.
신경1도 안써도 되는 시부모가 될 시그널만 보여도 아들 결혼조건 좋아진다에 한표 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735 | 저도 남편 자랑할게요 5 | … | 2024/06/22 | 2,356 |
1604734 | 이젠 환자 100%부담이래요.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15 | ... | 2024/06/22 | 5,172 |
1604733 | 케이패스 카드 만들면 회원가입 필수였네요 ㅠ 3 | ㅇ | 2024/06/22 | 755 |
1604732 | 허거.. 숨 참기 세계기록 4 | ㅇㅇ | 2024/06/22 | 1,219 |
1604731 | 극장 컵홀더요 4 | 현소 | 2024/06/22 | 1,113 |
1604730 | 홍진영 잘나가네요 5 | ..... | 2024/06/22 | 4,458 |
1604729 | 윤석열 ㅠㅠ 19 | 메이you | 2024/06/22 | 5,841 |
1604728 | 변우석 때문에 산 잡지, 그럴 줄 알았어요 12 | 통통이 | 2024/06/22 | 4,466 |
1604727 | 제주간다는 대딩자녀 9 | 나 | 2024/06/22 | 2,521 |
1604726 | 백수남편 봐준적 있어요 8 | 18개월 | 2024/06/22 | 2,920 |
1604725 | 백인 모델 천지 19 | … | 2024/06/22 | 5,275 |
1604724 | 방광염걸리면 항생제 먹고 얼마만에 통증이 11 | ㅇㅇ | 2024/06/22 | 1,408 |
1604723 | 대북전단 추가 살포 막은 파주시장 ???? 16 | 역시민주당 | 2024/06/22 | 2,588 |
1604722 | 꽃꽂이 강좌나 수업을 받고 싶은데요 5 | .... | 2024/06/22 | 843 |
1604721 | 나라 스미쓰라는 인플루언서 | ㄱㄴ | 2024/06/22 | 929 |
1604720 | 백수남편 시부모님 모시기 76 | .... | 2024/06/22 | 16,057 |
1604719 | 면역공방 | 찜질 | 2024/06/22 | 493 |
1604718 | 저녁 메뉴. 뭐 할까요 13 | ㅡㅡ | 2024/06/22 | 2,096 |
1604717 | 얼마전 자게글보고 스탠리 텀블러를 샀는데요 29 | 스탠리 | 2024/06/22 | 6,399 |
1604716 | 요양병원에 입원한 아버지가 핸드폰 사기를 당하신거 같아요. 7 | 쓰레기들 | 2024/06/22 | 3,036 |
1604715 | 층간소음때문에 거실생활 1 | Smksks.. | 2024/06/22 | 1,248 |
1604714 | 남편에게 친절하다고 목에 칼로찔린 간호사 34 | 원 | 2024/06/22 | 20,847 |
1604713 | 도서관 자리 잡고 사라진 사람 5 | ... | 2024/06/22 | 2,058 |
1604712 | 국내 8월 한달 살기 추천 부탁드려요 8 | 장마 | 2024/06/22 | 2,116 |
1604711 | 남편자랑 자식자랑 합니다 15 | 흠 | 2024/06/22 | 4,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