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18 8:34 PM
(116.120.xxx.216)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이게 어느 순간 정점으로 아주 발전했구나 생각하다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지금은 엉망인듯. 뉴노말이라 생각해야하나...그러고있네요
2. ㅇㅇ
'24.6.18 8:41 PM
(61.39.xxx.156)
네 저는 oo 전문 블로그 운영하고 있어서 수 년동안 정부통계자료 받아서 분석하고 비교해보고 있거든요 23년 자료 (2022년 통계)부터 오류가 엄청 많은데 담당자한테 문의하면 모른다, 내 책임 아니다, 누가 그렇게 보내줘서 그렇게 올렸다고 합니다.. 행안부 통계인데 아무리 마이너한 자료여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사소하지만 묘하게 뒤틀린 느낌입니다..
3. ㅅㄷㅅㄷ
'24.6.18 8:48 PM
(211.36.xxx.65)
그냥 일반 시민이 이렇게 느낄 정도면
실상은 어떨까 싶어요
4. 제대로
'24.6.18 8:51 PM
(112.159.xxx.154)
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댓통이 저 따위니 공뭔들도
일을 안한다잖아요.
석유 나온다는 설레발은 뭐고.
제발 술이나 처드시고 계란말이나하고
용와대에서 나오지마라
5. ᆢ
'24.6.18 8:51 PM
(122.36.xxx.160)
윤이 대통되고 나서 종종 '지금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고 있다.
큰일이다'라는 글이 올라 오곤 했는데 그 여파일까요?
6. ㄱㄷㄱㄷ
'24.6.18 8:54 PM
(211.36.xxx.65)
공무원도 일 많아서 힘들어하고 새로 간곳에서 일 안 가르쳐주고 그래서 자살한 사람도 있어요
일 안하는 사람도 있겠죠.
떠맡아서 더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일을하고 안하고 보다
기관들 사이에 상호 체계같은데 삐걱거리는 느낌
7. 위에
'24.6.18 8:55 PM
(125.178.xxx.170)
통계 얘기하신 분 글 보니 생각났어요.
진짜 심각하던데 한번씩 보세요.
원글님 말씀 100% 동의합니다.
이렇게 서서히 망가지는 거죠.
IMF 권고까지 무시한 K-통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박종훈의 지식한방)
https://www.youtube.com/watch?v=pfNQQrQbtqM
8. ..
'24.6.18 8:57 PM
(211.251.xxx.199)
조그마한 가게도 사장이 나오냐 아나오냐
사장이 똑똑하냐 멍청허냐에 따라
일하는 근로자나 알바가 틀려지는데
하물며 공개적인 대빵의 행태가 저런데
알아서 잘 굴러갈까요
9. **
'24.6.18 9:01 PM
(211.58.xxx.63)
대통령이 일안하고 쓰레기들 요직에 임명했으니 아랫사람들이 일안하죠. 시키는 일만 하는게 공무원인데..
10. ㅇㅇ
'24.6.18 9:06 PM
(114.203.xxx.239)
7-8년 살던 동네에서 못보던 쥐를 올 해 들어 길에서 두세번 보고 이게 뭔가 싶네요 늘 하던 방역을 안하나?
11. ...
'24.6.18 9:19 PM
(223.38.xxx.194)
윗님. 실제로 지방교부금이 감액되어 방역을 못한대요. 그래서 러브버그도 엄청 출몰중이라고. 지방교부금은 종부세에서 충당된다네요
12. 세상에나
'24.6.18 9:22 PM
(125.178.xxx.170)
그런 건가요.
요즘 강아지 밤에 산책하는데요.
갑자기 벌레가 많이 보여서
끔찍하게 싫어하는 딸아이가 미칠라 하거든요.
13. 꼭대기에서 부터
'24.6.18 9:24 PM
(211.206.xxx.130)
할일은 안하고 애먼데 뻘짓중이니 아래도 일을 안하게 되는거죠..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같은 맥락이예요.
무능한 오너가 운영하는 회사가 망하듯
14. 말세
'24.6.18 9:40 PM
(1.234.xxx.153)
경찰들 시간외 수당이 안나온대요.
예산이 없다고.
치안 어쩔,,,,,
국가 장학금도 많이 깎였다 하고.ㅠㅠㅠ
15. ..
'24.6.18 9:47 PM
(125.111.xxx.147)
저는 외국에서 거의 20년째 살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맘이 안 좋았던 적이 없네요.. 이 미친 정부 들어서고 나서부터 쭉요
이명박 박근혜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그때도 싫었지만
이번에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 내나라 뉴스를 맘이 아파 못보겠어요..모든게 엉망진창 같아요
욕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슬프고 무력합니다... 느낌이 많이
안좋네요 ㅠㅠ
16. 영통
'24.6.18 9:54 PM
(106.101.xxx.135)
정권을 뺏기지 않도록. 더 더 신경을 썼어야 했거늘 .
너무 안이했구나 안타까운
17. ㄱㄷㄱㄷ
'24.6.18 10:00 PM
(58.230.xxx.177)
집값으로 나라 망한다고 떠들던 기레기새퀴들
요즘은 작년에 못산게 안타깝다 이러고 김치찌개 얻어 먹고 연수갈 생각에 신났나보죠
니들도 공범이야 기레기들아!!!!!
18. ,,,
'24.6.18 10:10 PM
(182.229.xxx.41)
저는 ktx를 정기적으로 타는 사람인데 얼마전부터 지연 사고가 굉장히 늘었음을 느꼈어요. 전에는 보통 정시 도착이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한 몇분 지연되는게 기본인거 같아요
19. df
'24.6.18 11:25 PM
(119.70.xxx.47)
정말 끔찍한건 27년도에나 임기가 끝난다는 거예요.
대체 저런 종자가 왜 대통령하겠다고 기어나온 건지 울화통이 치미네
20. 맞아요
'24.6.18 11:47 PM
(112.153.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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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집에 3년째 살고 있는데
갑자기 거주하는사람이아닌데 토지세가
날라왔어요
엉망진창 뒤죽박죽
21. 00
'24.6.19 12:10 PM
(203.233.xxx.130)
저는 지하철 탈 때마다 느껴요. 지하철이 어느 역에 있는지 알려주는 전광판 같은 게 고장이 나도 수리를 안하고 계속 방치된 게 많아요. 그냥 전체적으로 나라에 돈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