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18(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18
작성일 : 2024-06-18 18:03:37

『반도체·자동차 덕에 겨우 강보합』 

코스피 2,763.92 (+0.72%), 코스닥 858.95 (-0.00%)

 

석연치 않은 KOSPI 상승

KOSPI, KOSDAQ은 각각 +0.7%, -0.0% 등락했습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6%) 역사적 신고가 경신하는 등 기술주 중심 강세에 S&P500·NASDAQ은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대만(+1.2%)도 신고가 경신했고 일본(+1.0%)도 전날 낙폭을 크게 만회했습니다. 

KOSPI는 반도체·자동차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KOSPI 19.8p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2.2%)·SK하이닉스(+5.2%)가 약 23.5p 기여했고, 현대차(+1.6%)·기아(+1.5%)·현대글로비스(+6.6%) 세 종목이 2.8p 기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3만원 돌파해 신고가 경신했고, 현대차·기아(장중 시총 5위 경쟁)도 인도 IPO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였습니다.

 

연고점 부근 숨고르기

KOSPI는 3월, 5월 이후 연고점 부근에서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자동차가 이끌고 있지만 2차전지 밸류체인 대형주 약세가 양 시장을 누르며 KOSPI도 제동이 걸리는 모습입니다(LG에너지솔루션 -1.6%, 에코프로머티 -6.2%, 삼성SDI -1.6% 등). 화학(-1.2%)·섬유의복(-0.6%)과 유통업도 약세였습니다(롯데쇼핑-0.6% 등 신저가).

#특징업종: 1)동해 석유: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6/21일) 개최 예정(한국가스공사 +4.7% 등) 2)자율주행: Tesla(+5.3%), 상하이에서 FSD 시험 승인(라이콤 +29.8% 등) 3)음식료품: 롯데웰푸드(+1.6%), 인도 시장 성장 기대감 부각(CJ제일제당 +1.8% 등 신고가)

 

외국인 수급 동향

KOSPI의 외국인 지분율은 올초부터 꾸준히 오르면서 34%까지 상승했습니다(17일 기준). 이는 지난 4월 12일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2000년 이후 KOSPI 외국인 지분율의 평균은 33.8%이지만, 최근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회복에 더해 양호한 반도체 업황으로 외국인 수급의 추가적 유입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외국인은 현선물 약 1.4조원(현물 6,400억원, 선물 7,800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전기전자(6,600억원)를 집중 순매수했고 금융업(400억원)·서비스업(320억원) 등 이어서 순매수했습니다.

#주요일정: 1)美 5월 소매판매(21:30)·산업생산(22:15) 2)日 BOJ 통화정책회의 의사록(19일 08:50) 3)英 5월 CPI(19일 15: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044 올해 첫 매미소리 들었어요 ㅎㅎ 4 2024/07/12 356
    1609043 장예찬 "'한동훈팀' 기록 깔 수도" 6 ... 2024/07/12 1,272
    1609042 생각해 보면 업소에는 여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있어요 20 음.. 2024/07/12 2,903
    1609041 그 나쁜놈 녹취 목소리 - 지옥에서 나온 마귀 목소리 같던데 필.. 1 나쁜놈 2024/07/12 923
    1609040 스케쳐스와 스케쳐스USA는 뭐가 다른 건가요? 다른가요? 2024/07/12 507
    1609039 소파 고민 6 시골꿈꾸기 2024/07/12 1,046
    1609038 이재명, 종부세·금투세 '감세 시사'…'우클릭' 12 눈이멀었네 2024/07/12 1,142
    1609037 김여사측 "면담 대기자는 용산 직원…면세점 가방은 행정.. 29 기가막히네 2024/07/12 2,967
    1609036 지금 고통 당하고 있는 피해자 유튜버가 이해 안된다는 다수의글 3 .... 2024/07/12 1,482
    1609035 와 대문에 박원순 성추행 사건 19 서울 2024/07/12 3,841
    1609034 윤 대통령 V1, 김건희 V2…도이치 공범이 부른 호칭 3 000 2024/07/12 810
    1609033 조국 "한동훈 특검법에 댓글팀 의혹 추가…김건희도 수사.. 4 조국 2024/07/12 716
    1609032 "한국에 핵 공격시 압도적 대응 보게될 것" 8 ... 2024/07/12 1,228
    1609031 삼전 체결 6 55 2024/07/12 2,448
    1609030 저 이 부채 너무 사고 싶어요 ㅋㅋㅋ 6 ㅋㅋ 2024/07/12 3,616
    1609029 이유없이 ㅇㅇ은행 변제독촉장 받으신분? 10 벌벌떨리네 2024/07/12 1,685
    1609028 거실에 인테리어 나무 뭐 키우세요? 5 나무 2024/07/12 1,393
    1609027 새아파트 옵션 선택 도와주세요 16 분양 2024/07/12 1,975
    1609026 굿네이버스요 5 짜짜 2024/07/12 683
    1609025 나이들수록 사람 관계 유지하는게 중요한 이유 31 2024/07/12 7,009
    1609024 중국어 배우는 아이가 9 지꾸 2024/07/12 1,376
    1609023 어제 랄라 강유미ㅋ 3 ㄱㄴ 2024/07/12 2,337
    1609022 복길이가 부러워요. 15 . . . .. 2024/07/12 4,414
    1609021 여자 직장상사 성추행 뉴스 3 ㅇㅇ 2024/07/12 1,174
    1609020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없었다? 그럼 날 고소하라.. 9 가관이네 2024/07/12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