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사탕 원글인데요

ㅠㅠ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24-06-18 18:00:24

아 진짜 

어차피 여름방학내내 긴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쉬는건 정해져 있었고 돌아갈까말까 고민중 겸사겸사 사탕에대한 글 보냈더니 답장이...

 

안그래도 지난주는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걱정이 되긴했어요^^;; 오늘부터는 2개씩만 먹기로 했습니다~ 

 

ㅠㅠ

저는 지금까지 2개씩 먹은걸로 알았는데 원에서 겁나 먹었나봐요 앞으로는 2개만 준다에 두손 다 들었음ㅎ

집안내력 당뇨도 있는데 관심없이 지났으면 계속 걱정될 정도로 많이 계속 먹었겠어요

아니 6시 식사시간에 나오는애를 왜 그렇게 사탕을 많이 주는건지 샘도 아이키우시면서 화가나요 

 

도대체 왜 아이들을 스티커로 사탕으로 조련하는지ㅠ 이해불가네요 시상없는지 확인하고 보내야하나요

어떤 원은 스티커 15개 준다고 원장쓴 블로그글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라고....

부모까지 조련해요

 

IP : 211.36.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6:02 PM (61.254.xxx.115)

    헐 사탕으로 조련 맞네요

  • 2. ㅎㅎㅎ
    '24.6.18 6:10 PM (118.235.xxx.191)

    애가 어린가봐요.

  • 3. ..
    '24.6.18 6:1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학원을 그만 보내던지 님아이에게만 주지 말라고 하던지 님이무설탕 사탕 보내던지 하세요.
    사탕,간식 문제는 초고만 되어도 엄마가 관리 못해요.
    엄마 생각과 달리 밖에서 엄청 먹어요

  • 4.
    '24.6.18 6:34 PM (112.162.xxx.89)

    님아이를 단속해야지요
    선생님도 사탕 많이가져가는거 안좋아요
    님아이가 많이가져가서 먹는거일듯요
    선생님탓은 아니라는거죠

  • 5. 맞아요
    '24.6.18 7:00 PM (220.122.xxx.137)

    울 애들 초딩2학년까지 충치 한개도 없었어요.
    제가 사탕을 안 줬는데
    피아노학원에서 선생님이 아이 칭찬하면서
    대용량 저렴한 사탕들 한주먹씩 쥐어 줬어요.
    사탕으로 애들을 조절하는거죠.

  • 6. dff
    '24.6.18 9:34 PM (220.79.xxx.115)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사탕, 마이쭈 등 많이 줍니다. 받기 싫어 하는 아이들은 안먹겠다고 하면 안줘요.. 참고로 안먹는 애들은 이미 안받겠다고 말해요..아이한테 얘기하세요.. ^^

  • 7. ...
    '24.6.18 10:54 PM (220.85.xxx.241)

    저희 애 초1 영어학원에서 마이쭈 엄청받았어요
    주3일 가니 처음엔 엄마가 안주는 거니 신나게 먹다가
    나중엔 너무 많으니 먹다 남은건 지퍼백에 넣으라고 하나 넣어줬더니 안먹고 모은게 지퍼백하나 가득 친구들 나눠주고 하더군요
    상담가서 저희애는 마이쭈 안주셨으면한다고 말씀드리니 교실에서 아이가 자기만 못받으면 속상할 수 있다고;;, 아이가 선생님과 얘기해서 자긴 스티커 모으고 싶다고 아무 무늬없는 동그란 스티커 숙제공책 앞에 붙이기 시작했는데 환공포증 걸리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79 오늘 2시 생생 집회후기 23 ㅇㅇ 2024/11/02 4,261
1634678 집회 갔다가 지금 집에 왔는데요 45 …. 2024/11/02 7,895
1634677 배추 가격 이제 내렸나요?? 8 ... 2024/11/02 2,519
1634676 아들이 밥을 넘 오래 먹어요 8 2024/11/02 2,605
1634675 갤럭시탭 새상품 샀는데 앱이 깔려있어요 10 혹시 2024/11/02 2,581
1634674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는게 넘 어려워요 8 어렵다 2024/11/02 2,134
1634673 까마귀는 무지 크네요 15 111 2024/11/02 2,037
1634672 냉동실에 1년정도 된 낙지가 있는데요 3 냉동 2024/11/02 1,636
1634671 남 의식한다는 게 벌써 나이가 많은거다 싶네요. 17 지나다 2024/11/02 2,437
1634670 아이가 고3이라 수능선물들이 들어오는데.. 2 ........ 2024/11/02 2,497
1634669 냉장고서 얼은 두부. 살릴 수 있나요? 20 에고 2024/11/02 2,503
1634668 홍합을 20년만에 산듯 3 ㅇㅇ 2024/11/02 1,219
1634667 냉동한지 2주된 해동문어 회로 먹을 수 있나요? 6 문어 2024/11/02 760
1634666 무채가 미끌거리면 2 ... 2024/11/02 788
1634665 경찰추산 한동훈 3만 Vs 오늘 집회 3만 10 2024/11/02 2,972
1634664 인바디 허리둘레 부정확하죠? 1 ㅇㅇ 2024/11/02 1,048
1634663 중1 아이때문에 속상해요 22 ㅁㅁㅁ 2024/11/02 2,821
1634662 옷은 잘 입는게 유리한거 같아요 63 사실 2024/11/02 24,721
1634661 아~ 나도 누가 이뻐해줬으면 좋겠다 4 아아 2024/11/02 1,921
1634660 사람손 안닿는 곳에서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는 어떻게 하나요 6 도움 2024/11/02 919
1634659 아이 첫 성형외과 어떤걸 중점으로 봐야 할까요? 넘 많아서요 10 고3딸 2024/11/02 1,533
1634658 한약 먹을 때 돼지고기 아예 금물인가요.  2 .. 2024/11/02 874
1634657 아파트 자가인데 주소지를 잠깐 옮겨도 괜찮나요? 2 2024/11/02 1,351
1634656 담번 대통은 쫌 똑똑하고 42 ㅗㅎㅎ 2024/11/02 3,591
1634655 수면내시경과 혈압약 4 건강 2024/11/0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