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사탕 원글인데요

ㅠㅠ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4-06-18 18:00:24

아 진짜 

어차피 여름방학내내 긴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쉬는건 정해져 있었고 돌아갈까말까 고민중 겸사겸사 사탕에대한 글 보냈더니 답장이...

 

안그래도 지난주는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걱정이 되긴했어요^^;; 오늘부터는 2개씩만 먹기로 했습니다~ 

 

ㅠㅠ

저는 지금까지 2개씩 먹은걸로 알았는데 원에서 겁나 먹었나봐요 앞으로는 2개만 준다에 두손 다 들었음ㅎ

집안내력 당뇨도 있는데 관심없이 지났으면 계속 걱정될 정도로 많이 계속 먹었겠어요

아니 6시 식사시간에 나오는애를 왜 그렇게 사탕을 많이 주는건지 샘도 아이키우시면서 화가나요 

 

도대체 왜 아이들을 스티커로 사탕으로 조련하는지ㅠ 이해불가네요 시상없는지 확인하고 보내야하나요

어떤 원은 스티커 15개 준다고 원장쓴 블로그글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라고....

부모까지 조련해요

 

IP : 211.36.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6:02 PM (61.254.xxx.115)

    헐 사탕으로 조련 맞네요

  • 2. ㅎㅎㅎ
    '24.6.18 6:10 PM (118.235.xxx.191)

    애가 어린가봐요.

  • 3. ..
    '24.6.18 6:1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학원을 그만 보내던지 님아이에게만 주지 말라고 하던지 님이무설탕 사탕 보내던지 하세요.
    사탕,간식 문제는 초고만 되어도 엄마가 관리 못해요.
    엄마 생각과 달리 밖에서 엄청 먹어요

  • 4.
    '24.6.18 6:34 PM (112.162.xxx.89)

    님아이를 단속해야지요
    선생님도 사탕 많이가져가는거 안좋아요
    님아이가 많이가져가서 먹는거일듯요
    선생님탓은 아니라는거죠

  • 5. 맞아요
    '24.6.18 7:00 PM (220.122.xxx.137)

    울 애들 초딩2학년까지 충치 한개도 없었어요.
    제가 사탕을 안 줬는데
    피아노학원에서 선생님이 아이 칭찬하면서
    대용량 저렴한 사탕들 한주먹씩 쥐어 줬어요.
    사탕으로 애들을 조절하는거죠.

  • 6. dff
    '24.6.18 9:34 PM (220.79.xxx.115)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사탕, 마이쭈 등 많이 줍니다. 받기 싫어 하는 아이들은 안먹겠다고 하면 안줘요.. 참고로 안먹는 애들은 이미 안받겠다고 말해요..아이한테 얘기하세요.. ^^

  • 7. ...
    '24.6.18 10:54 PM (220.85.xxx.241)

    저희 애 초1 영어학원에서 마이쭈 엄청받았어요
    주3일 가니 처음엔 엄마가 안주는 거니 신나게 먹다가
    나중엔 너무 많으니 먹다 남은건 지퍼백에 넣으라고 하나 넣어줬더니 안먹고 모은게 지퍼백하나 가득 친구들 나눠주고 하더군요
    상담가서 저희애는 마이쭈 안주셨으면한다고 말씀드리니 교실에서 아이가 자기만 못받으면 속상할 수 있다고;;, 아이가 선생님과 얘기해서 자긴 스티커 모으고 싶다고 아무 무늬없는 동그란 스티커 숙제공책 앞에 붙이기 시작했는데 환공포증 걸리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05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089
1630504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도대체왜 2024/09/18 2,474
1630503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에휴 2024/09/18 8,160
1630502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5 ㅡㅡ 2024/09/18 3,466
1630501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혹시 2024/09/18 516
1630500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9 .... 2024/09/18 7,096
1630499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ㅇㅇ 2024/09/18 1,091
1630498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9 aa 2024/09/18 2,223
1630497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많다 2024/09/18 2,539
1630496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중위소득 2024/09/18 1,522
1630495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802
1630494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46
1630493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138
1630492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8 2024/09/18 8,019
1630491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496
1630490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9 2024/09/18 5,567
1630489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5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34
1630488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13
1630487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2,984
1630486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 35 .... 2024/09/18 4,661
1630485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48
1630484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8 도움 2024/09/18 3,294
1630483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이혼 2024/09/18 5,722
1630482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8 알려주세요 2024/09/18 1,281
1630481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6 ㅇㅇㅇㅇ 2024/09/1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