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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얼굴에 먹칠하고 기생하는 부모는 죽는게 나아요

....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4-06-18 17:43:36

살아봐야 기생이고 민폐인 부모는

살 가치가 없어요

 

거기에 자식에게 빚떠넘기고

이름에 먹칠한다?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IP : 106.101.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어깨에
    '24.6.18 5:55 PM (112.149.xxx.140)

    짐될까봐 노심초사 하고 사는게
    대부분의 부모들이에요
    이런얘기 별 의미 없어요
    자식얼굴에 먹칠하고 기생하는 부모는
    그게 잘못인지도 모르고 부모니까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테니까요
    그런 부모들은 이런글 읽지도 않아요

  • 2. 그걸
    '24.6.18 5:59 PM (211.36.xxx.170) - 삭제된댓글

    다 받아주는 자식도 문제

  • 3. 애초에
    '24.6.18 7:2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 낳는건 본능으로 자기 유전자 남기려고 낳고
    욕정 풀다가 낳는거지 자식위해서 낳은 사람 없어요.
    일단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아이가 없죠.
    그나마 박세리 부친은 솔직해서 돈이될거같아서 딸 골프시켰다고 위선은 안떨었네요.

  • 4. ...
    '24.6.18 7:40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잘난 자식 효도받는걸로 감지덕지 했어야지 인간이 한없이 어리석어요. 예전처럼 수명이라도 짧았으면 고마운 부모로 남았을텐데 모진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5. 그러게말이에요
    '24.6.19 12:08 AM (99.228.xxx.178)

    그렇게 성공하기까지 죽도록 뒷바라지했을텐데 왜 끝을 저렇게 망쳐버리는지. 미련하고 미련해요. 손웅정씨처럼 수도승급이 아니면 그게 힘든일인지...참 이해하기가 힘드네요..조용히 자식이주는 용돈만 받고살아도 넘칠텐데. 그런 욕망이 대단한 성격이어서 자식도 성공시킨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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