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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두르고 다니는 세련된 엄마들은 수수한 엄마보면 무슨생각하나요?

.. 조회수 : 11,743
작성일 : 2024-06-18 17:35:00

딱 봐도 관리많이 하고 명품들고 잘꾸미는 엄마들 있잖아요. 수수하게 보세입고 명품백없는 엄마보면 무슨 생각하나요? 애들 성적은 비슷..

IP : 223.38.xxx.21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6.18 5:37 PM (182.219.xxx.35)

    관심 없나보다 그러지 별 생각 없죠.

  • 2. ..
    '24.6.18 5:37 PM (118.235.xxx.70)

    아무 생각 안할걸요
    오히려 철지난 명품이나 준명품 든 사람 보면 좀 알로볼려나

  • 3.
    '24.6.18 5:37 PM (222.107.xxx.49)

    그런가보다 하지않나요;;

  • 4. ...
    '24.6.18 5:39 PM (223.39.xxx.205)

    아무 생각 없어요. 명품은 자기 만족이지 남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서...

  • 5.
    '24.6.18 5:40 PM (223.63.xxx.203)

    자기처럼 잘 꾸미는 사람에게 관심갖고
    아닌사람에게 관심이 없죠

  • 6.
    '24.6.18 5:41 PM (180.228.xxx.130)

    명품백 관심 없는데
    어쩌다 보니 선물로 받은게 많네요.
    근데 늘 처박혀 있고
    에코백 들어요.
    저걸 우짜나?
    시장 갈때 파나 담을까??

  • 7.
    '24.6.18 5:41 PM (222.107.xxx.62)

    별생각 있을까요? 두 엄마 다 본인 만족이잖아요. 그런가보다 하죠

  • 8. ....
    '24.6.18 5:4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애들끼리 친해서, 날씬하고 이쁘고 항상 손톱 네일하고 있고, 벤츠몰고다니는 엄마 알게됬는데ㅂ(명품은 제가 잘 몰라서...), 멋지더라구요. 이 언니는 본인이 꾸미는거 좋아하고, 화려한게 어울리더라구요.남편 사업하고, 전업주부였는데, 수수하고 수더분한 아줌마들이랑도 잘 어울렸어요.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

  • 9. ㅇㅇ
    '24.6.18 5:43 PM (121.168.xxx.40)

    아무생각없어요.. 다 각자 사는 인생이고 관심분야 다른거죠.. 지저분하게만 하고 다니는거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 10. ...
    '24.6.18 5:44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수수한엄마 한심하게 보던데요
    돈이 없다고 생각하고
    또 자기들이 예뻐서 질투한다그러고
    저는 명품으로 티나게 차려입은 사람치고 내실있고 속이 꽉찼다 싶은 그런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네요

  • 11. ㅎㅎㅎ
    '24.6.18 5:44 PM (112.149.xxx.140)

    사람들이
    원글님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에 대해서
    별 생각 안해요
    가장 튀게 입었대거나
    가장 초라하게 입었다거나 하면
    눈이 한벌 갈지 모르겠지만
    현대인들은
    타인에 대해서 정말 관심 없어요

  • 12. 노관심
    '24.6.18 5:45 PM (151.177.xxx.53)

    눈에 안들어옵니다.
    사람들은 이쁜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 13. ..
    '24.6.18 5:47 PM (106.102.xxx.83)

    그냥 다른 종족이요. 관심 없어요.

  • 14. ..
    '24.6.18 5:48 PM (211.197.xxx.169)

    우월감 느끼죠.

  • 15. 서로 관심없죠
    '24.6.18 5:48 PM (112.152.xxx.66)

    더 여쁜옷ㆍ가방든사람만
    관심 있을껄요?

  • 16. 깔보던데요
    '24.6.18 5:50 PM (220.122.xxx.137)

    명품으로 도배하는 지인은 못 그런(경제상황땜에)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보던데요.

  • 17. 정확히
    '24.6.18 5:52 PM (175.223.xxx.192)

    그런엄마로서 말씀드리면
    비슷한부류의 엄마옷차림 유심히 보고, 수수초라한 스타일의 엄마들 외양엔 관심이 없고 안보게되던데요

  • 18. 명품~
    '24.6.18 5:52 PM (221.150.xxx.138)

    명품 여부를 떠나서 깔끔하게 스스로 잘관리하는 사람을
    선호하죠.

  • 19.
    '24.6.18 5:56 PM (211.234.xxx.222)

    꾸미는 사람에게 수수한 사람은 보통 안중에 없죠.
    노관심.

  • 20. ..
    '24.6.18 5:56 PM (223.38.xxx.170)

    몇몇분 댓글이 현실적이네요.

  • 21. 아마도
    '24.6.18 5:58 PM (125.142.xxx.31)

    옷.주얼리.가방 등 서로 비슷한 착장이면 본듯안본듯 스캔해도
    이도저도 아닌사람은 관심무죠.
    무시하는게 아니라 비슷한 취미를 가진사람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끼는 그런 감정이요

  • 22. 별 생각 안해요.
    '24.6.18 5:58 PM (106.101.xxx.160)

    제 기준 별 생각 안해요.
    아이들 어릴때 명품 좀 사다가
    애들 사춘기 들어서며 정신줄 놓고 살다보니
    매일 에코백 들다가
    애들 좀 크고 마음의 여유 생겨
    다시 이거저거 샀지만 에코백 들던 시절에도
    명품 도배한 엄마들 보고도 별 생각
    없었어요.그런걸로 무시하고 그러면
    그 사람 그냥 인연에서 재끼면 된다고 봅니다.

  • 23. ㅇㅇㅇ
    '24.6.18 5:5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서로 겉으로는 호호
    속으로는 서로무시 아닌가요
    명품족 돈헛쓰는구나
    수수족 수수하긴 추리하지

  • 24. Umm
    '24.6.18 6:04 PM (122.42.xxx.82)

    말섞기 싫다 엮이기 싫다

  • 25. 수수해도
    '24.6.18 6:09 PM (223.39.xxx.43)

    세련되고 감각있어 보이면 이쁘네~~
    수수한데 뭔가 시대에 뒤처진 복장이면 신경 좀 쓰지~~

  • 26.
    '24.6.18 6:10 PM (223.38.xxx.116)

    그런 엄마로써
    좀 꾸미고 다니지 라는 안타깝다는 생각

  • 27. ㅣㄴㅂㅇ
    '24.6.18 6:19 PM (118.235.xxx.204)

    입열고 말해보면 수준이 높은 사람은 무시못합니다
    차분하고 단호하고 내면이 단단하면 그 사람이 명품을 둘렀든 수수한 옷을 입었든 남들이 무시못해요
    옷차림만으로 재단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게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더 중요해요

  • 28.
    '24.6.18 6:23 PM (125.178.xxx.88)

    무시하죠
    저희 시누가 명품마니아
    남들뭐들고 뭐입나 엄청신경쓰는데
    이름없는거 싸구려는
    뭐이런걸 샀냐 돈주고샀냐 이럼서 엄청무시해요

  • 29. ㅎㅎ
    '24.6.18 6:55 PM (211.234.xxx.47)

    놀랍게도 둘다 하는 사람 많을 걸요
    저 포함 주변인들 거의 화려하게 꾸미기도 수수하기도 한데

  • 30.
    '24.6.18 7:14 PM (14.52.xxx.210)

    자기처럼 잘 꾸미는 사람에게 관심갖고
    아닌사람에게 관심이 없죠

    22222222

  • 31. 삐삐
    '24.6.18 7:44 PM (14.47.xxx.18)

    인색하다
    대부분 항상 먼저 커피한잔 안사더라는

  • 32. ..
    '24.6.18 9:12 PM (220.87.xxx.168)

    외모 치장 관심 많은 사람은
    안 꾸미는 사람 초라하고 없어보인다 생각하고
    외모 별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치장 많은 사람 보고 허영기 있고 속비었다 생각하고..
    뭐 서로 그렇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라고요

  • 33. ..
    '24.6.18 10:04 PM (49.170.xxx.206)

    무시하는거 맞아요.
    근데 뭐 어쩌나요?
    그런걸로 무시당하기 싫으면 나도 명품 사는거고
    무시당해도 부담되면 안사는거고ㅡ
    솔직히 여기 82보면 가난한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하고 게으르고 나쁜거라던대요?ㅎㅎ

  • 34. 제기준
    '24.6.18 10:51 PM (211.211.xxx.245)

    제기준으로는 내가 너무 꾸미고 다니나 살짝 고민했다가 난 나대로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옷좋아하고 명품악세사리 좋아하는 직장맘입니다. 남에게는 크게 관심없어요. 자기만족

  • 35. 생각보다
    '24.6.19 4:27 PM (118.235.xxx.166)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없어요.

  • 36. ..
    '24.6.19 4:34 PM (59.14.xxx.232)

    반대로 전 명품 휘드루고 다니는 아줌마보면 이런생각해요?
    본인 손으로 번돈으로 두르고 다니나~?
    아님 머리속이 빈거로.

  • 37. 안타깝네요
    '24.6.19 4:45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강남에서 학부모 많이 만나는 일을 하는데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눈빛과 말투는 소위 품위는 못 만들어요.
    반클 에르메스 까르띠에 주렁주렁 해도 질샌더 셔츠 단정하게 입은 화장기 없는 의사엄마 눈빛과 바로 차이 나요.
    수수한 것 같아도 다 하이엔드 명품이죠. 바쁘니 백화점 가서 그냥 단정한 브랜드 입어요.
    수수한거와 추레한 건 구분해야죠.
    강단있는 말투와 눈빛은 못 구현해내요.

  • 38.
    '24.6.19 5:07 P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반클 다이아클로버 자개클로버 여의사들 문신인줄알았는데
    왜 의사가 화장기없다고 생각하죠?ㅎㅎ
    되게 명품좋아해요~~~

  • 39. 질문을 반대로
    '24.6.19 5:14 PM (110.66.xxx.64)

    모든게 비슷? 아이 성적만이죠?
    난 수수한데 상대는 명품족
    속으로 저엄마는 복도 많네 저런거 다 두를 여유있어서
    그래도 내아이가 더 잘될꺼야. 함서 정신승리하겠죠
    근데 명픔족은 평범아줌마 신경도 안써요

  • 40. 11
    '24.6.19 5:14 PM (1.230.xxx.161)

    윗댓 뭔지??
    의사엄마는 말트와 품위가 있다?? 의사라니까 선입견 확 갖으신거 아닌지?? 걍 님이 만난 의사엄마가 품위있었나보죠
    난 윗댓글이 더 안타깝네.

    원글도 별로지만 몇몇댓글도 차... 암..

  • 41. 저는
    '24.6.19 5:16 PM (110.10.xxx.193)

    수수한 사람보고
    잘났는데 검소하고 꾸미는데 관심없나보다.라고
    생각해요.
    저도 대개는 수수하게 다녀요.

  • 42. 푸푸
    '24.6.19 5:18 PM (1.243.xxx.162)

    수수하다는게 어떤 기준인가요
    수수보다는 본인은 안 꾸민다 생각하겠지만 깔끔하지못하고 머리도 안감고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면 그냥 좀 싫어요

  • 43. 수수하다
    '24.6.19 5:23 PM (110.10.xxx.193)

    튀지않는 색으로 코디
    간결한 디자인의 옷
    운동화나 굽낮은 구두
    로고 드러나지 않는 , 디자인 깔끔한 가방
    깔끔한 악세사리(주렁주렁 x )

    근데 키가 크고 이목구비가 화려한건지
    수수하게 입는데도
    사람들은 신경써서 차려입었다고 생각해서 민망해요

  • 44. ....
    '24.6.19 5:48 PM (211.226.xxx.49)

    오히려 수수한 엄마들이 통장은 두둑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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