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때 이부자리

...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24-06-18 16:42:19

한채는 해가야 겠죠

이불집 사장은 요즘은 안해간다는데요

시댁이 같은 서울이지만요

우리도 30년동안 이부자리 5번 폇나 싶네요

손님와도 차렵펴고 패드깔고 잤어요

 

딸을 결혼시키는 엄마예요

 

IP : 118.216.xxx.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4:43 PM (118.235.xxx.103)

    요즘 누가 이부자리를 깔고 자나요

  • 2. 음?
    '24.6.18 4:43 PM (118.235.xxx.125)

    나중에 산후도우미 아줌마 쓰시긴 할걸요
    저흰 아줌마용으로 쓰다 코스트코에서 토퍼사서 바꿨어요

  • 3. ㅇㅇ
    '24.6.18 4:44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노노
    짐만 됩니다.
    안합니다.

  • 4. 허례허식
    '24.6.18 4:46 PM (211.221.xxx.43)

    실속이 최고
    짐만 됨

  • 5. 저도 짐만
    '24.6.18 4:46 PM (118.216.xxx.58)

    된다 생각하는데요
    거실 면카페트 사도 될까요

  • 6. .....
    '24.6.18 4:47 PM (110.9.xxx.182)

    그런걸 딸이 알아서 사게 좀

  • 7. 딸이 뭘
    '24.6.18 4:48 PM (118.216.xxx.58)

    아나요
    엄마가 코치 해줘야죠

  • 8. ......
    '24.6.18 4:49 PM (121.165.xxx.30)

    노노노 ,.....

  • 9. 웨딩 관련해서
    '24.6.18 4:50 PM (118.216.xxx.58)

    모두 알아서 하지만
    이불 그릇은 살림 오래한
    엄마의 노하우가 필요하죠
    부모자식간에 이런 조언도 안되나요

  • 10. 음?
    '24.6.18 4:51 PM (118.235.xxx.125)

    엄마가 풀인테리어 2회 이상 해보고 사람 초대하면 집 너무 이쁘다 잡지같다 얘기듣고 계속 트렌드 업데이트하시는 분 아니면 하지 마세요. 엄마들이 고른거 다 촌스러움

  • 11. como
    '24.6.18 4:52 PM (125.181.xxx.168)

    노노노 요즘은
    침대 시트나 물어보고 아님 pass요

  • 12. ....
    '24.6.18 4:52 PM (118.235.xxx.103)

    이불이고 침대 커버고 매트고
    두 사람이 살 집이니 두 사람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그런 쓸데없는거 사줘봐야 안맞으면 짐만되는거
    아시잖아요.

  • 13. 고르는건
    '24.6.18 4:52 PM (118.216.xxx.58)

    딸이 하지만
    이부자리 하지말라는 조언은 할수 잇잖아요

  • 14. ...
    '24.6.18 4:52 PM (61.79.xxx.14)

    요즘은 안해요

  • 15. ......
    '24.6.18 4:58 PM (121.165.xxx.30)

    애들이 다 알아서 잘해요.. 아이가 먼저 엄마에게 도와달라고 하는거 아닌이상
    본인들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세요. 그리고 안하는추세라는데 왜 안들으실가...

  • 16. ...
    '24.6.18 5:00 PM (220.120.xxx.121)

    예전하고 달리 미리 준비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택배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 세상이에요
    설령 필요하다면 그때 따님이 사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세대인데 우리 세대랑 따님 세대랑 달라요
    집에 와서 자고 갈 사람 흔치 않습니다

  • 17. ..
    '24.6.18 5:05 PM (61.254.xxx.115)

    이부자리 안깔아요 면카펫도 하지마시구요 자기가 필요하면 사요

  • 18. ..
    '24.6.18 5:07 PM (61.254.xxx.115)

    엄마가 골라준 그릇 냄비세트 수저세트 다 맘에 안들었음.나는 요리할줄 모르고 엄마도 겉절이하나 안담아먹는사람인데 커다란 양푼세트를 누가 쓴다고 사줘서 25년째 끌고다니다 드뎌버림 진짜 짜증남.

  • 19. 하지마세요
    '24.6.18 5:1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근래에 딸 결혼하는데 모든 준비 딸 사위 둘이서 했고
    그 과정에서 잘하는 것도 내 자식 못하는 것도 내 자식이라
    눈 감고 지갑 열어 준 걸로 부모노릇 했어요.

  • 20. ...
    '24.6.18 5:22 PM (114.204.xxx.203)

    젤 후회하는게 명주 솜이불이에요
    한복은 몇번 입어서 대여보다 본전뺌

  • 21. ???
    '24.6.18 5:25 PM (211.211.xxx.168)

    목적이 뭐자요? 원글님이 딸 집애서 자려고? 아니면 사돈댁 주무실 때 쓰라고?
    문제는 장롱이자요. 이불장 하나 더 필요한데. 짐이 될수도 유용할 수도 있어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따라서요.
    살다가 필요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추가로 살 꺼에요.

  • 22. .....
    '24.6.18 5:30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살림 오래한 님도 몰라서 82에 물어보면서 무슨 조언인가요. -_-;;;;;; 알아서 잘 할거니 놔두세요.

  • 23. 무슨목적까지 ㅜ
    '24.6.18 5:41 PM (118.216.xxx.58)

    내가 왜 딸집에서 자요

  • 24. ..
    '24.6.18 5:55 PM (221.162.xxx.205)

    예신카페에 들어가서 정보교환 다 하니까 옛날 우리시대보다 더 잘알아요
    요즘은 또 다르니까요
    저 결혼할때 좁아터진 집에 곰솥냄비하라고 엄마가 얼마나 고집을 피우는지
    그 큰 곰솥 해먹을일이 뭐있다고

  • 25.
    '24.6.18 6:06 PM (61.254.xxx.115)

    새댁이 곰솥에 곰탕끓일일이 뭐가있음 ㅠ

  • 26. 제발
    '24.6.18 7:4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딸이 알아서하게 두세요.
    저희엄마도 찜통에 면기까지 엄마취향으로 이것저것 구색 갖춰서 사들였는데
    진짜 하나도 안써요.
    살림 수십년 한 엄마 손에익고 편해서 쓰는거 이제 겨우 토스트나 구워먹는 사람한테는 필요없고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데 다 소용없습니다.

  • 27. ㅇㅇ
    '24.6.18 10:01 PM (182.161.xxx.233)

    필요하면 금방 가서 사면되죠
    쿠ㅇ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88 오세훈이 지 입으로 김한정 사장이라고 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9 ㅇㅇ 2024/11/26 2,456
1642787 왜 고등 가면 성적이 떨어지나요? 34 ㅇㅇ 2024/11/26 3,718
1642786 항생제처방받은거 다른병원에서 아나요? 13 2024/11/26 2,091
1642785 저녁 유부김밥 해봤는데 7 김밥 2024/11/26 2,428
1642784 돈이 주체 안되게 많게 되면 뭐하실 거에요? 33 .. 2024/11/26 4,251
1642783 이재명 "한동훈, 내 재판보다 민생 좀 신경 쓰시라&q.. 9 2찍달려온다.. 2024/11/26 1,404
1642782 청담어학원 한국인 선생님 4 .... 2024/11/26 2,230
1642781 급행 한강버스 지하철보다 20여분 느려 6 123 2024/11/26 2,046
1642780 혹시 이 코코아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핫초코 2024/11/26 1,972
1642779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퍼온글) 6 허허 2024/11/26 2,003
1642778 정우성 눈 앞트임 했어요? 7 헐? 2024/11/26 4,019
1642777 2월에 따뜻한 일본 어디로 가야하나요? 12 오리 2024/11/26 2,773
1642776 11/26(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11/26 414
1642775 채용시 초본 요청하는 이유가? 2 채용 2024/11/26 2,221
1642774 친정엄마, 멜라토닌 드셔도 될까요? 10 송이 2024/11/26 2,396
1642773 신논현역 근처 중식당 추천부탁드려요 8 진진 2024/11/26 787
1642772 고딩이 낼부터 롱패딩 어떨까요? 6 ㅇㅇㅇ 2024/11/26 2,184
1642771 네이버맴버쉽 하고 넷플릭스 볼때 2개 동시신청 안되나요? 4 ... 2024/11/26 1,822
1642770 나이드니 핸펀커버도 무거워요 ㅠㅠ 7 hh 2024/11/26 1,838
1642769 개인연금이요 3 50대 2024/11/26 1,889
1642768 감기가 열흘째.. 6 ㅇㅇ 2024/11/26 1,175
1642767 50대 2주만에 다시 생리시작 2 .. 2024/11/26 1,524
1642766 제가 나이들어 미친건지 ㅠ 7 부모의 싫은.. 2024/11/26 4,211
1642765 일이 하기 싫을때, 치앙마이 한달 살이하던떄를 3 789 2024/11/26 2,923
1642764 사람이 돈이 주체못할 정도로 많으면 15 2024/11/26 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