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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5년전까지는 시모오는거 싫다는 글에

재밌다 조회수 : 4,500
작성일 : 2024-06-18 16:39:39

공감하는 댓글이 많았는데

요즘은 확 다르네요 ㅎㅎ

IP : 223.38.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앵?
    '24.6.18 4:40 PM (122.46.xxx.45)

    요즘은 좋아해요?

  • 2. ...
    '24.6.18 4:41 PM (220.75.xxx.108)

    이제 본인들이 시엄마 나이... ㅋㅋ

  • 3. 결혼한
    '24.6.18 4:44 PM (118.235.xxx.148)

    딸집 한달 한번 며칠 자고 가는거 뭐 어때 하는 글은 어제도 올라왔지만 어느글에 시모 오는거 좋다던가요?
    82쿡에서 본적도 없는데 그런 댓글 하나 콕 박히던가봐요?

  • 4. 더운데
    '24.6.18 4:47 PM (115.21.xxx.164)

    마음도 더운데 누가 시모 오는 걸 좋아하나요

  • 5. 싫어도
    '24.6.18 4:48 PM (118.216.xxx.58)

    어쩌겟어요
    부모님인데
    집에서 재워드려야죠

  • 6. ...
    '24.6.18 4:51 PM (223.38.xxx.67)

    좋다는 댓글이 있겠어요?아이고 두야ㅋㅋ
    원글 나무라는 댓글이 많아졌다는거죠

  • 7. 넹?
    '24.6.18 4:51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24.6.18 4:41 PM (220.75.xxx.108)
    이제 본인들이 시엄마 나이... ㅋㅋ
    ㅡㅡㅡㅡ
    원글네 5년 전이랑 비교했는데
    5년만에 며느리가 시어머니 됨?

  • 8. 뭘또
    '24.6.18 4:55 PM (92.40.xxx.0)

    몇몇 댓글로 일반화하나요
    여기 여초 회원들 대다수가 시어머니 오시는거 안반가워하죠 그건 불변 진리고요
    그런데 인생이 한가지 정리된 기준으로 살아지던가요?
    살다보면 상황별로 인물별로 다른 입장이 있는건데요
    뭘또 시어머니 나이되니 바뀐다고 전체 회원입장을 왜곡합니까

  • 9. 싫어요
    '24.6.18 4:57 PM (172.225.xxx.232)

    여전히 싫어요
    앞으로 맞벌이 시대는 더 싫어들 할꺼예요
    도우미 비용 보태주지 읺는 한 청소하고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전업시모들이야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 10. ..
    '24.6.18 5:01 PM (223.62.xxx.216)

    어제 베스트에 친정엄마도 못오시게 했잖아요
    다 거서 기기요

  • 11. ㅎㅎ
    '24.6.18 5:04 PM (211.234.xxx.10)

    뭘 또 5년사이 시모됐냐고ㅋㅋ
    최근 명절에 글 올라오는거 보세요
    시모들 아주 동네방네 나타나서 왜 안내려오냐 빨리 내려와서 제사음식 해야 되는거 아니냐 요즘 새댁들 뺀질거린다
    10시간씩 운전해서 아기끼고 내려가는 새댁들이 뭐가 그리 힘드냐 내아들이 운전했구만 뭐가 힘드냐
    집에서 음식장만하고 기다리는 시모와 시누가 더더더 힘들다고
    쌩난리난 댓글들 다 잊으셨나요?ㅋㅋ

    초창기 새댁들이 지금 다 시모되어서
    똑같은 시모질 하는거 명절마다 보이잖아요
    명절외에는 남편.아들.남자에 대한 나쁜글 올라오면 미친듯 쉴드치죠
    댁 친정아버지라면 당신 친정오빠라면 이렇게 나쁜말 올릴수있겠냐 해가며ㅜ
    모지리들같으니ㅠ

    지금도 본인이 그 시모이면서 시짜아닌척 댓글들 달고있잖아요ㅋ

  • 12. ㅎ ㅎ님
    '24.6.18 5:14 PM (1.228.xxx.58)

    과장도 심하셔
    저 시모도 아니유

  • 13. ....
    '24.6.18 5:21 PM (114.204.xxx.203)

    친정과의 불화 얘기도 많아졌어요

  • 14. ㅇㅇ
    '24.6.18 5:22 PM (211.251.xxx.199)

    나도 시어머니 친정엄마 될 나이인데
    내집이 제일 편하구만
    불편하게 자식집을 간답니까

  • 15. ㅇㅇ
    '24.6.18 5:23 PM (119.194.xxx.243)

    내가 며느리였던 기억을 잊고
    시어머니 마인드로 변한 분들 많아보여요.

  • 16. ㅇㅇ
    '24.6.18 5:26 PM (118.235.xxx.120)

    내가 시댁가서 자는 건 싫은데
    아들 집에서 자는 건 또 다른가봐요.ㅋ

  • 17. ..
    '24.6.18 5:34 PM (61.254.xxx.115)

    좋을사람 하나도 없죠

  • 18. ㅎㅎ
    '24.6.18 5:35 PM (211.234.xxx.20)

    초창기 회원들이 시모들 되어서
    남자.아들이야기라면 쌩 난리나는것 매번 보면서도 아니라고요?
    또 당신 시짜아니냐 라고 몇몇이 말씀하시면
    저 시모될일 절대 없는 딸만 셋인 사람이라구욧!!하며 성질내는것도 흔한 레파토리잖아요 ㅋㅋㅋ

  • 19. ㅎㅎ
    '24.6.18 5:38 PM (211.234.xxx.20)

    아직도 여기는 제사를 지내야한다는 사람들도 많고
    결혼한 아들네 비번을 안준다 라고 섭섭하다는 사람들도 많고
    신혼인 아들네집에 여름휴가를 가고싶은데 호텔을 잡아줬다며
    서로서로 분기탱천하는 댓글들 보세요
    어릴때 기저귀 갈아주며 키웠더니만 댓글도 있네요ㅠㅠ
    기저귀 한 십년 갈아줬나봄다ㅜㅜ
    내 자식 기저귀 갈아주는거 당연한것을 그걸 지금까지 곱씹고있나

  • 20.
    '24.6.18 6:13 PM (106.101.xxx.210)

    시어머지 입장이지만 요즘 젊은 시모들 누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나요.
    그저 자기들끼리 잘 살아주면 고맙지.
    오는것도 가는것도 다 귀찮고요.
    그저 명절때 다 준비해서 밥한끼먹고 보냅니다.
    자식들 딱 밥만먹고 후식 먹고 갑니다.
    설거지는 식기세처기가 하고요.
    도데체 요즘 누가 시집살이를 시키나요?

  • 21.
    '24.6.18 6:41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초창기 회원들이 시모가 되었거나, 예비 시모들이죠

  • 22. 저기
    '24.6.18 7:37 PM (211.211.xxx.168)

    그 당시는 사모가 와서 진상부라고 수사로 들이닥치기 때문에 시모 욕했지요,
    지금은 아파서 병원 때문에 또는 친척 결혼식 때문에 거의 온 적 없다가 한번 온다는데 불편하다고 시모 욕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깐 원글보고 그 정도는 좀 참아라 이런 댓글 올라 오는 거지요.
    다 카바케 였던 것 같은데.

    원글님은 앞뒤 다 잘라먹고 이런 식으로 82분들 이상하게 만들면 좋으신가요?

  • 23. 저 딸엄마
    '24.6.18 7:41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시댁에서 명절에 며칠동안 음식했다는 불평글 거의 없잖아요.
    있으면 같이 시댁 욕하고요.

    대부분 설거지도 하기 싫다, 며느리도 손님이다, 남편도 처가에서 안한다 이러면서 시어머니만 뼈를 갈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니 며느리 뭐라 하는 댓글 달리고요.
    이런 경우 양가에서 남편이랑 같이 설거지라도 하면 좋은데
    우리 엄마는 안 시킨다며 나도 시댁에서 안해야 한다고 ㅎㅎ

  • 24. 저 딸엄마
    '24.6.18 7:42 PM (211.211.xxx.168)

    요즘은 시댁에서 명절에 며칠동안 음식했다는 불평글 거의 없잖아요.
    있으면 같이 시댁 욕하고요.

    대부분 설거지도 하기 싫다, 며느리도 손님이다, 남편도 처가에서 안한다 이러면서 시어머니만 뼈를 갈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니 며느리 뭐라 하는 댓글 달리고요.
    이런 경우 양가에서 남편이랑 같이 설거지라도 하면 좋은데
    우리 엄마는 안 시킨다며 나도 시댁에서 안해야 한다고 ㅎㅎ

    세태가 바뀌어서 올라오는 글도 바뀐건데 무조건 며느리는 약자고 시어머니는 욕해야 하고 같이 욕 안한 사람은 시어머니로 몰고.

  • 25. ㅎㅎ
    '24.6.18 7:53 PM (211.234.xxx.155)

    작년 추석 이번 구정명절에 올라온 수많은 새댁들 지방내려가기글들 베스트까지 올라간거 기억안나시나봐요ㅎㅎ
    못된시누들은 우리지역 서울에서 그렇게 시간안걸린다고 반박했다가 지금 고속도로에 6시간째 갇혀있다고 답글달린게 겨우 몇달전입니다ㅜ
    제 지인들 겨우 60대인데 세상이 이런데 시모노릇 해대다가ㅠ
    아들이혼시킨집 두집이나 있구요
    시골 촌구석인줄아시겠지만 서울 강남땅에서 시모노릇하다가 이혼당했지요
    놀라운게 요즘 새댁들은 안..참..더라구요 여자들 똑똑해요ㅜ
    세상이 바뀌었는데 아직데 제사다 주말에 뭐하니 여름휴가 같이가자 집 비번이 뭐니 전화자주해라 하고들 있으니 끙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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