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세리도 골치 아프겠어요

ㅇㅇ 조회수 : 6,989
작성일 : 2024-06-18 16:02:55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 못진다는 말을 하는 걸 보니

아버지란 사람이 빚진 후 그걸 딸에게 해결하란 식으로 나왔나 싶기도 하고요

액수도 작지 않은 것 같은데

소소하게 사고쳐도 골치아픈데 큰 액수로 부모가 사고 치고 다니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IP : 116.32.xxx.10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름
    '24.6.18 4:04 PM (122.42.xxx.82)

    이름팔고 여기저기 다니는거 아닐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그 큰돈을 다 어디에
    누가 다 꿀꺽일까요

  • 2. 이건
    '24.6.18 4:08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박세리가 빨리 수습했음 피해자 더 없었을텐데
    방송에서 돈많은 통큰 효녀 박세리로 나오니 피해자가 더 많아디죠.

  • 3. ....
    '24.6.18 4:11 PM (175.213.xxx.234)

    근데 법적으로 박세리 인감 도용해서 아버지가 저리 했으면 박세리는 괜찮은건가요?
    새만금사업도 연관되어 있다던데
    걱정이네요

  • 4.
    '24.6.18 4:14 PM (211.234.xxx.18)

    박세리가 더이상 본인 이름팔고다니며
    사기치지말라고 이번에 터트린 거네요..
    아빠가 뭐 저래.

  • 5. ㅁㅁㅁ
    '24.6.18 4:15 PM (172.226.xxx.44)

    박세리 아빠는 뭐때문에 자꾸 돈 빌리고 그러는건가요
    어디에 돈을 계속 쓰는지 궁금하네요
    누구한테 사기를 당하는건지, 도박을 하는건지

  • 6.
    '24.6.18 4:17 PM (14.63.xxx.60)

    진작에 했어야죠
    지금 사기당한 사람들은 어쩌나요?
    부녀 끔찍해 보여서 세리대신 하다보다 하고 사기 당했을텐데
    관공서도 사기당할 정도면
    개인 속기기는 껌 있을텐데
    안 되었네요

  • 7. 참나
    '24.6.18 4:2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남의 일이라고 말은 쉽네요
    딸이 아버지 고소하기가 쉽나요?
    가족이니 갚아주고 갚아주고 하다가 여기까지 왔겠죠
    진작에 했어야지라니...
    사기 당한 사람들은 안됐지만 사기 친 아버지가 책임 질 일이지 왜 딸한테 그 책임을 묻나요?

  • 8. 참나
    '24.6.18 4:23 PM (61.74.xxx.175)

    남의 일이라고 말은 쉽네요
    딸이 아버지 고소하기가 쉽나요?
    가족이니 갚아주고 갚아주고 하다가 여기까지 왔겠죠
    진작에 했어야지라니...
    사기 당한 사람들은 안됐지만 사기 친 아버지가 책임 질 일이지 왜 딸한테 그 책임을 묻나요?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할 줄 어떻게 알겠어요?

  • 9. 쓸개코
    '24.6.18 4:28 PM (175.194.xxx.121)

    전에는 가족이라 돈 메꿔줬다잖아요.
    본인이 감당할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일벌릴줄 몰랐겠죠.

  • 10. 에휴
    '24.6.18 4:31 PM (59.8.xxx.248)

    박세리 너무 안됐어요....
    시원시원 자신만만한 여장군같던 세리가....

  • 11. 사업
    '24.6.18 4:35 PM (61.109.xxx.211)

    투자 옆에서 부추기는것도 있고
    세간에는 라스베가스, 하와이에서 도박 한다고
    말도 있는것 같아요

  • 12. 그니까
    '24.6.18 4:46 PM (61.254.xxx.115)

    부모님 다 드린다 관리 맡긴다 이래도 안되요 사기꾼들이 술사면서 형님아우하면서 다 인감가져와 도장찍게 만들죠~ 가만히 자식이 준돈만 써도 다 못쓰고 죽을텐데.미국에 수십수백억 복권 당첨된 사람들도 그렇고.다 망해서 거지로 사는게 대부분이라잖음.사람은 돈있음 가만히.못있나봐요 무슨 허풍이고 허영심인지

  • 13.
    '24.6.18 4:57 PM (14.63.xxx.60)

    박세리 방조죠
    피해자들 아버지 사기치는것 알면서
    진작에 기자회견 했어야지

  • 14. ㅇㅇ
    '24.6.18 5:06 PM (49.175.xxx.61)

    진짜 궁금해요. 압류가 왜자꾸 들어오는지요. 사압하다 말아먹은건지 사기당한건지. 세리도 모르겠다하니,,,사업을 하기나 한건지 돈만 뜯기고 다니는건지 참

  • 15. ㅇㅇ
    '24.6.18 5:07 PM (49.175.xxx.61)

    윗댓글님,,,세리가 기자회견하기 쉽지않을듯요. 이때까지는 물밑에서 쉬쉬하면서 막아줬지만 이제 터지니 기자회견한거죠. 공인이라 숨기고 싶었을거같아요. 자존심 강해보이잖아요. 전 국민의 박세리인데요 ㅠ

  • 16. 0000
    '24.6.18 5:29 PM (211.186.xxx.26)

    박세리도 피해자 모른체 할 수 없어 대신 변제햐주다 이제 더 이상 못한다, 내 이름 믿고 돈 빌려주거나 거래하지 마라 공개적으로 밝힐 수밖에 없는 거죠. 김혜수도 그랬잖아요. ㅠ

  • 17. ...
    '24.6.18 6:20 PM (223.38.xxx.132)

    박세리 아빠가 쓰레기인건 말할것도 없지만

    까놓고 박세리도 방조한거지
    부모님이 인감쓰고 다니게 놔두면 안되잖아요

    박세리는 법인회사도 차렸다면서
    법인회사 이름으로 아버지가 투자받은걸
    나는 몰랐다 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이번 문제는
    김혜수 엄마나 하희라 엄마가
    자식팔고 다니면서 돈 빌린거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 18. ...
    '24.6.18 7:28 PM (211.235.xxx.138)

    법인회사 차려도
    맘 먹고 법인인감을 아버지가 복제 했거나
    일 한다고 모르게 들고가면 받는 것들은 모를 수 있죠.

    법인 대표는 회사 일에 책임지는 자리예요
    그 동안은 희생하며 도의적 책임을 졌다했고 더 이상은
    못하겠다 이제는 법률적으로 처리하겠다 공표하는거죠

    더 이상 선의에 피해자 막는거구요
    그리고 상속이외는 법인 일은 변제 의무도 없는데
    박세리가 뭘 얼마나 더해야 합니까

  • 19. 쓸개코
    '24.6.18 7:49 PM (175.194.xxx.121)

    인감을 몰래 위조했어요.

  • 20. 위에 223.38
    '24.6.18 11:58 PM (14.54.xxx.15)

    아니 박세리 아버지가
    딸모르게 인감 위조해서 사고 친걸
    뭐 박세리가 방조 했단식으로 몰아 가요?
    가서 기사나 제대로 읽어 봐요.ㅉㅉㅉ
    남의 일이라고 까대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24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6 ... 2024/09/18 1,315
1630523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2 ... 2024/09/18 3,100
1630522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32
1630521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3 인생 2024/09/18 8,649
1630520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479
1630519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37
1630518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5 ufg 2024/09/18 3,640
1630517 백설공주죽음..오늘 몽땅해주나본데.. 18 오늘 2024/09/18 3,730
1630516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5,007
1630515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미래 2024/09/18 1,772
1630514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087
1630513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도대체왜 2024/09/18 2,473
1630512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에휴 2024/09/18 8,159
1630511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5 ㅡㅡ 2024/09/18 3,459
1630510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혹시 2024/09/18 516
1630509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9 .... 2024/09/18 7,094
1630508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ㅇㅇ 2024/09/18 1,090
1630507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9 aa 2024/09/18 2,220
1630506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많다 2024/09/18 2,538
1630505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중위소득 2024/09/18 1,521
1630504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802
1630503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46
1630502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132
1630501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8 2024/09/18 8,018
1630500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