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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로또 1등 당첨된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24-06-18 15:04:51

매주

부적같은 느낌으로

로또 몇 장 삽니다.

한 주가 기분이 좋거든요.

되든 안 되든...

 

 

혹시

진짜 로또 1등 당첨된 분 보신 적 있으신가요.

IP : 121.146.xxx.1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24.6.18 3:06 PM (122.46.xxx.45)

    쭈꾸미집 젊은 부부 오픈 3개월만에 문닫았어요
    로또 걸려서

  • 2. 쭈꾸미 가게는
    '24.6.18 3:07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계속하시지. 맛나는데
    츄릅~!

  • 3. .....
    '24.6.18 3:08 PM (211.221.xxx.132)

    매주 십년 넘게 사시던 분 2등 되신거 봤어요

  • 4. ...
    '24.6.18 3:08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쭈꾸미집...

  • 5. 2등
    '24.6.18 3:11 PM (1.225.xxx.136)

    봤어요..

  • 6. ㅇ.ㅇ
    '24.6.18 3:14 PM (124.51.xxx.138)

    주변서1.2등본적은 없네요.
    되고싶다...1등 ..

  • 7. 동생
    '24.6.18 3:16 PM (218.48.xxx.92)

    시가요
    사돈어르신이요
    세금떼고 십몇억이라 자식들이랑 형제들 좀 주니 얼마 안남더라구요

  • 8. 동생친구
    '24.6.18 3:17 PM (106.247.xxx.197)

    로또 2등 당첨.

    식당오픈하려고 돈 모으던중이었고 그당시 당첨금이 약 9천만원정도였음.
    2등 당첨금과 모은돈을 합해서 오픈하려고 했던 규모보다 조금 더 크게 오픈(실평수 20평미만으로 준비하다가 30평대로)

    그 식당이 대박나서 지금 줄서서 먹는 식당이 됨.

    로또 1등 당첨금보다 더 큰 돈을 벌었을거라고 추정됩니다.

  • 9. 우와~~
    '24.6.18 3:20 PM (211.46.xxx.113)

    이런글 좋아요 동기부여가 되네요 ㅎㅎㅎ

  • 10. 엄마친구딸
    '24.6.18 3:50 PM (222.110.xxx.119)

    엄마친구딸이 로또1등되어서
    동네에서 난리엿어요 ㅎㅎㅎ

  • 11. 어머나!
    '24.6.18 4:45 PM (183.97.xxx.184)

    로또 당첨되고 그리 소문내요?
    나같으면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일주일? 여행 가서
    그걸로 뭘할지 계획 세워 보겠어요 :)

  • 12. 소문
    '24.6.18 5:18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로또 1등 당첨되어 본인 입으로 소문 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거죠?

    1등되면 저는 주변에는 소문 안 낼것 같은데..
    (남편에게는 알릴까? 말까? 갈등됨)

    친척이, 이웃이 로또 1등 당첨된걸 알 정도로 말을
    하고 다니는게 신기하네요.

  • 13. 요즘엔
    '24.6.18 5:29 PM (221.168.xxx.50)

    당첨금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숨길 필요까지는 없을지도요.저도 주변에 1등된 사람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알고있는 사람을 봤어요.1등되고도 여전히 로또는 취미로 산다더군요.동기부여받고 매주 열심히 삽니다.ㅎ

  • 14. 되면
    '24.6.18 5:44 PM (114.201.xxx.60)

    제가 다음주에 글 올릴게요.
    전 토요일 오후에 시간되면 가끔 사는데 사면 발표되기전까지 몇시간은 기분이 좋아요ㅎㅎ 오천원으로 몇시간의 즐거움을 사는 거 같아요.

  • 15. Elysion
    '24.6.18 5:57 PM (122.41.xxx.4)

    제주변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1등 당첨된 사람 있어요.
    무슨복인지~ 분명히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 16.
    '24.6.18 6:07 PM (222.106.xxx.81)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1등 당첨이라니....

    근데 로또 1등 되는 사람들이
    전부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매주 로또에 돈을 상당히 많이 써요

    4~5만원어치씩 사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로또만 하는 게 아니라 즉석복권, 연금복권도 하구..이래저래 복권에 돈을 많이 쓰는 사람 중에 1등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러니 주변사람들도 그 사람이 복권을 좋아하는 걸 알고,

    복권 되고 나면 숨기려 해도 어쩔 수 없이 얘기가 나오는 걸 수도 있어요.

  • 17. 지인
    '24.6.18 7:58 PM (211.235.xxx.57)

    제부가 두번 담첨됐어요.
    첫번째 당첨 됐을때 주변에 많이 베풀었는데
    나중에 돈 떨어지고 힘드니 다들 등 돌리더래요.
    그때 가족밖에 없구나 했다고요.
    그런데 또 돼서는 그렇게 퍼주지않고 실속 차리더라구요.

  • 18. 와우
    '24.6.18 8:20 PM (121.146.xxx.140)

    제부님 두 번 당첨 기운 받아갑니당~

  • 19.
    '24.6.18 8:27 PM (106.101.xxx.208)

    1등은 아니지만 3등만 세번이요
    3등 번호맞출때 너무 아까운거 아시죠? 번호6개중 5개맞았어요

  • 20. 아깝긴요
    '24.6.18 9:13 PM (222.106.xxx.81)

    ㄴ 하나만 더 맞추면 될 꺼 같지만 그거 자체가 확률이 엄청 다른 걸요. 아무튼 3등 3번 된 거만 해도 엄청난 운이긴 하죠..

    근데 로또 1등 두번이나 된 사람이 꽤 되나 보군요 다들 대단하네요..

  • 21. ㅇㅇ
    '24.6.18 10:08 PM (182.161.xxx.233)

    우와 1등 두번 멋지네요
    내친구 1등됐다고 자랑전화왔었어요
    싸이월드시절 대문에 뙇 올렸길래 내리라고 위험하다고 조언해줬었네요

  • 22. ^^
    '24.6.19 8:04 AM (211.58.xxx.62)

    1,2,3등 의 모든 글들의 기운 받고 로또 꼭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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