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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크래시, 오늘 마지막 방송인가요? 어제 느낌상 할 일이 많은 것 같던데요

크래시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4-06-18 14:38:01

아직 수사할 일이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섬에서 일어나는 일 수사하러 다 내려갔는데

오늘 막방이에요?  

 

그 이태주인지 뭔지 그 인간 언제 잡아요?

 

IP : 211.217.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24.6.18 2:43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시즌 제로 가려나요?
    한 회로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운데요?
    이태주는 뭔가 말할듯말듯 망설이는 캐릭터여서
    혹시 표씨한테 개인적인 원한 갚으려고 위장 잠입한 건가 했는데 진짜 빌런이면 역할 분석 망ㅜ

  • 2. ..
    '24.6.18 2:44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오늘 막방이요?
    뭔 그리 빨리 끝나나..

  • 3. ...
    '24.6.18 3:00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검찰, 경찰 비리를 그린 드라마 중 일찍 끝나는 드라마들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 4. 원래 12부작임
    '24.6.18 3:12 PM (125.142.xxx.233)

    시즌2 염두에 두고 쓴 것 같아요. 이태주로 나온 배우 일타스캔들에서 아스퍼거 장애 있던 전도연 남동생이었네요. 이름은 오의식. 정복 입으니 나름 멋진데요.

  • 5.
    '24.6.18 3:26 PM (223.38.xxx.3)

    그 일타스캔들 동생이었던 배우…
    저 진짜 이런 말 안 하는데 ㅜㅜ 그 배우 때문에 이 드라마 보는 게 힘들었어요. 연기를 너무너무너무 못 해요!
    여기서만 못 하는 게 아니고 그냥 원래 못 하는 듯한데 여기서는 더 튀게 못하네요. 아니 어떻게 사람이 그 많은 씬에서 표정이 다 한 가지죠…?
    잘 보세요, 얼굴에 희노애락 감정이 아무것도 없어요. 조금 놀란 듯(이건 눈이 짝눈이면서 너무 커서) 비웃는 듯 짜증난 듯한 알 수 없는 표정이 초지일관.

    그 배우는 연기 연습을 아주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올 때마다 도무지 저 사람이 지금 보여 주려는 감정이나 생각이 뭔지를 읽을 수가 없어서
    빌런이야?
    스파이야?
    진짜 악역이야?
    민소희 아직 좋아하는 거야?
    …아닌가?
    윽박지르는 거야?
    좋아하는데 뜻대로 안 돼서 화난 거야? …아니야?
    왜 잘 해 줘?
    왜 말 걸지? (대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씬의
    감정이 안 보여서 문제인 것)
    원하는 게 뭐지?
    앖나???
    이런 식으로 계속 물음표 대행진이다가 나중엔 왕짜증이 났어요.

    아 그리고 곰곰 생각하다 발견한 건데요, 이 분은 목소리를 좀 이상하게 깔아요.
    보통의 남자 목소리인 것 같이 들리지만 아마 많이 꾸며 내는 가성인 것 같습니다. 원래 목소리는 그게 아닐 거예요. 그래서 들을 때마다 엄청 멋진 척하는 것 같고 불편하더라고요. 실제로는 멋진 척 하는 게 아닐 수도 있는데도.


    으아아악
    저 이 드라마 진짜 좋은데 저 배우가 너무 싫었어요…

  • 6.
    '24.6.18 3:2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시즌2 제작할 거 같아요
    수사반장도 10회로 끝내더니

  • 7. ..
    '24.6.18 4:08 PM (59.12.xxx.4)

    헐..전 이태주의 그런 모호한 연기가 괜찮던데요.
    누가봐도 빌런..누가봐도 정의의 사도..단박에 표나게 하는 역할은 별로라....

  • 8. 그 알수 없는
    '24.6.18 4:13 PM (125.142.xxx.233)

    연기가 잘하는 거죠.

  • 9. ..
    '24.6.18 5:11 PM (118.130.xxx.66)

    그런 알듯말듯한 연기가 그 역에 맞는 연기에요

  • 10. ㅇㅇ
    '24.6.18 5:36 PM (114.205.xxx.88)

    이태주역 배우는 표정도 한결같고 몸도 경직되서 로봇같아보였어요. 오로지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릴뿐...뭔가 이 드라마에선 허성태, 이민기, 이태주역 배우 다 경직된 얼굴로만 연기를 하는것처럼 보여요.

  • 11. 아니...
    '24.6.18 7:30 PM (112.146.xxx.207)

    누가 봐도 다 알게 꼭 평면적인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요,
    알 듯 말 듯 모호한 신비로운 빌런 후보 연기를 하면 누가 뭐라나요.
    표정이 한 개라고요, 한 개. 그게 무슨 알 수 없는 연기를 잘 하는 건가요, 아무것도 안 한 거지...

    그 배역이 어떤 감정을 드러내야 할 씬에서도
    화를 낼지 웃을지 배우가 결정을 미처 못 한 상태에서 슛이 들어간 것 같은
    우물쭈물한 표정을 계속 하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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