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수술후
재활요양병원으로 왔는데
병원에서 검사후 치매는 아니라고 하는데
6일째 섬망으로 엉뚱한 말을 합니다
사람을 알아보고 멀쩡한거 같다가도
병실을 집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며칠 그러다가 괜찮겠지 하다가
답답 하네요
고관절 수술후
재활요양병원으로 왔는데
병원에서 검사후 치매는 아니라고 하는데
6일째 섬망으로 엉뚱한 말을 합니다
사람을 알아보고 멀쩡한거 같다가도
병실을 집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며칠 그러다가 괜찮겠지 하다가
답답 하네요
어르신들 큰수술후 섬망이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치매이신줄 알았는데 일주일후 좋아지셨고 3년쯤지난 지금도 건강하세요.
어머니도 그러세요. 병원에안 가시면 섬망 증세가ㅠㅠ
어제 퇴원하시고 아직도 그러시네요.
그전에 보니까 차차 좋아지시긴 해요.
섬망외 다른 안 좋은 사인 ( 예를 들어 열이 나거나 하면) 꼭 큰병원 모시고 가셔서 검사 받으셔야 해요.
걷지도 못하면서
의사샘이 집에 가라고 허락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간병인과 통화하니
절대 아니라고 하니 ㅠ
간병비에 병원비에 ...
제 아버님
지난달에 큰 수술 하시고 중환자실에 2주있다 일반병실로 옮기셨는데요
중환자실 계시는 2주간 섬망이 와서
본인은 꿈같았다 하시더라구요
대병에서는 큰수술 후 오는 공황장애 라고 했구요
2주 그러시고는 완전 정상 이십니다
저희 엄마도 암수술후 여러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섬망이 오셨어요,
처음에는 너무 놀랐는데 건강 회복되고 집에와서 안정 취하시면 돌아오시더라구요.
병원에 갈 때마다 섬망이 와서 코로나때 응급실에서는 묶어놓으셨네요 ㅠㅠ
마음이 안정되어야 괜찮아져요..
보호자가 옆에 있거나
집으로 가면 좋아져요
마음이 안정되어야 괜찮아져요..
보호자가 옆에 있거나
집으로 가면 좋아져요22222
재활시작이라
앞으로 최소 한달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론 한달후엔 집으로 걸어갈수나 있을까 싶네요
매일 좋아하는거 들고 병원가는데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
내 기분도 널뛰기를 하네요
저희아버지도 고관절수술후 섬망증상 나타나셨는데, 입원하고 한3주지나니까 차차 안정돠서 괜찮아지셨어요. 노인들에게 전신마취가 좋지는않은거같아요
저희아빠도 전신마취 후 회복과정에서 섬망있었어요. 기력회복할수 있는 고단백 회복식 해드려야 해요. 잘드셔야 하더라구요
괜찮아지실 거에요. 작년에 팔순이신 엄마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는데도 일주일정도 섬망이 있으셨어요. 간병인한테 계속 헛소리하시고 전화해도 다른 사람인듯 이상한 얘기도 하고 말도 어눌하고 너무 겁났어요. 치매검사 다 했는데 정상이라 나왔고 퇴원후 집에 돌아오고 좀 편안한 환경이 되니 서서히 좋아지시더라구요. 그때 기억을 잘 못하세요. 뒤죽박죽...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십니다.
괜찮아지실 거에요. 작년에 팔순이신 엄마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는데도 2주일이상 섬망이 있으셨어요. 간병인한테 계속 헛소리하시고 전화해도 다른 사람인듯 이상한 얘기도 하고 말도 어눌하고 너무 겁났어요. 치매검사 다 했는데 정상이라 나왔고 퇴원후 집에 돌아오고 좀 편안한 환경이 되니 서서히 좋아지시더라구요. 그때 기억을 잘 못하세요. 뒤죽박죽...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십니다.
딱 친정엄마가 그랬어요..하필 그 전에 할머니도 그랬다고..결국 친정엄마는 안먹어서..본인 입맛에 안맞으면 안먹다 보니 기가 약해서 그랬더라고요.. 퇴원하고 잘 먹고나ㅏ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수술 후에 항생제 같은 약을 뇌가 못이겨서 그런답니다.
울시엄니도 폐렴으로 입원하셨을 때 그러시다가 다 낫고 약 끊으니 괜찮아지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5126 | '대통령 퇴진' 보이면 즉시, 용산구에만 내려진 지시/폄 1 | 난리네 | 2024/06/18 | 2,775 |
1595125 | 박세리 아버지는 돈을 어디다 쓴건가요? 15 | ㅡㅡ | 2024/06/18 | 22,233 |
1595124 | 6/18(화)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6/18 | 655 |
1595123 | 무릎 다치면 걷기 못하나요? 4 | 무릎 아파요.. | 2024/06/18 | 1,288 |
1595122 | 학원사탕 원글인데요 6 | ㅠㅠ | 2024/06/18 | 2,307 |
1595121 |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열나고 너무 아파요 11 | ㅇㅇ | 2024/06/18 | 2,414 |
1595120 | 새로 보는 키오스크에 슬슬 적응력 떨어지는거 느껴짐 4 | ..... | 2024/06/18 | 2,152 |
1595119 | 직원을 해고했는데 고용보험이요 17 | 아아 | 2024/06/18 | 3,732 |
1595118 | 자식 얼굴에 먹칠하고 기생하는 부모는 죽는게 나아요 2 | .... | 2024/06/18 | 2,397 |
1595117 | 제 식단 좀 봐주세요 5 | 호호아주머.. | 2024/06/18 | 1,399 |
1595116 | 뼛속까지 문과라고 하는 딸이 7 | 하하 | 2024/06/18 | 2,123 |
1595115 | 제주도 아이랑 1년살이 해보셨거나 이주 해보신분? 8 | 뇸뇸뇸 | 2024/06/18 | 1,837 |
1595114 | 명품두르고 다니는 세련된 엄마들은 수수한 엄마보면 무슨생각하나요.. 39 | .. | 2024/06/18 | 11,769 |
1595113 | 하이톤 아기목소리내는걸 못참겠어요 10 | 진상중? | 2024/06/18 | 3,185 |
1595112 | 웃고싶은 분들은 눌러주세요. 10 | 웃음벨 | 2024/06/18 | 1,577 |
1595111 | 서울 약술논술 잘하는 학원추천해주세요 4 | -- | 2024/06/18 | 905 |
1595110 | 96세 소프라노..! 2 | happy | 2024/06/18 | 1,706 |
1595109 | 펑해요 16 | ㅠㅠ | 2024/06/18 | 2,669 |
1595108 | 귀엽고 똑똑한 강아지 3 | 덥다 | 2024/06/18 | 1,664 |
1595107 | 82에서도 그래도 부모니까 라는 댓글 너무 싫어요 13 | ㅇㅇ | 2024/06/18 | 2,525 |
1595106 | 결혼때 이부자리 23 | ... | 2024/06/18 | 3,382 |
1595105 | 군부대 급식잘나온다는 뉴스보니 속상하네요 15 | ........ | 2024/06/18 | 4,021 |
1595104 | 대전출장가는데 간식 사올게 있을까요? 7 | 호옥시 | 2024/06/18 | 1,587 |
1595103 | 집 잔금 치를때 주인없이 법무사가 와서해도 괜찮은가요? 2 | 매매 | 2024/06/18 | 1,449 |
1595102 | 올해 옥수수 드셔봤어요? 8 | 오늘 | 2024/06/18 | 2,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