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에서 수업도 하고 저희 동네 같은 체인 오는 샘한테 아이 혼자 수업하고 있어요
최저도 맞춰 학교라인도 말해주고 같은 수업하는 샘들이랑 저희 애 풀이로 회의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칭찬
대학들 모의논술도 해봤고요
대치동으로 안가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수업도 하고 저희 동네 같은 체인 오는 샘한테 아이 혼자 수업하고 있어요
최저도 맞춰 학교라인도 말해주고 같은 수업하는 샘들이랑 저희 애 풀이로 회의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칭찬
대학들 모의논술도 해봤고요
대치동으로 안가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선생님이 오시는거면 대치동 갈 필요도 없고,
논술이란게 붙고 나서도 왜 붙었는지 왜 떨어졌는지 모르는거예요.
경쟁률도 엄청나서 붙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학원 다녀야합니다.
윗님 말씀이 맞아요.
대치동 간다고 붙을 것도 아니고 지금 동네에서 수업 듣는다고 떨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날 문제가 아이 취향에 맞는지 또는 아이가 아는 거에서 나왔는지 뭐 이런 게 더 중요하죠.
저희집 애가 논술로 대학을 갔는데 현역일때 수능치고 일주일간 특강 다니고 떨어지고 재수할때는 혼자 기출풀다가 셤치러 갔는데 학원 다닐땐 강사가 학생들중에서 그대학 논술셤 합격한다면 너 하나다..라고 했더랬어요. 결과적으로는 재수때 합격했는데요. 본인도 어떻게 합격했는지 모릅니다. ㅎㅎ 보통때 수학은 거의 1등급이었고 자신있어하고 좋아하는 과목이었지만 학원 다닌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안다닌다고 떨어지는 것도 아닌듯해요. 왜냐면 정말 합격을 자신했던 다른 대학 논술은 예비도 못받고 똑 떨어졌거든요. 기본적으로는 수학을 잘해야하고 응시하는 대학의 기출문제 잘풀어보고 그정도인것 같아요. 한양대나 연대 아닌 다른 대학 논술 같으면 안정적 2등급정도싀 수준만 돼도 해볼만 한것 같아요. 주변을 보니까요.
모의등급 백분위 98-99는 됩니다
수능전까지 유지하다가 학교별 파이널만 대치동 가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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