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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정장에 넥타이가 어쩌구 글

조회수 : 978
작성일 : 2024-06-18 14:12:37

계속 답정너로 2조원 "아는 지인" 맞먹을 수준이다가

댓글에 빼박 전문가 등판하니 번개처럼 지웠어요.

 

기가 막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아주 반박의 여지가 없이 쓰셨더라구요.

내 속이 다 시원

IP : 221.138.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8 2:17 PM (211.234.xxx.159)

    전 남자 거기 언급됐다고 성희롱이라며 부들거리는 할줌마들이 더 웃기던데요
    넥타이가 어떻게 그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착용방법은 왜 그런지에 설명했던 상황같은데 이걸 일종의 상식이나 정보로 수용 못하고 그저 남자 거기에만 꽂혀서 부들거리는게 너무 웃기던데요

  • 2.
    '24.6.18 2:20 PM (221.138.xxx.139)

    첫 댓이 아까 그 원글 말 고대로 하네요?
    말안되는 소리라서 반박하면 할머니??
    타이에 대해서 찾아나 보고 헛소리 하세요.

  • 3. ....
    '24.6.18 2:23 PM (118.235.xxx.65)

    할줌마 거리는 할저씨는 남초나 가서 노시지
    회사를 다녀봤어야 직장내 성희롱이 뭔지 알텐데 ㅉㅉ

  • 4. ---
    '24.6.18 2:23 PM (220.116.xxx.233)

    첫 댓 그 원글 쓴 사람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 할줌마....
    제가 원글 쓴 아줌마보다 어릴것 같은데... 요즘 회사 에서 그런 저급한 성희롱식 농담했다가 HR에 불려갑니다....
    대체 회사 수준도... 거기에 깔깔 댔다는 여직원들도 팀장 수준도 ㅉㅉ....

  • 5. ...
    '24.6.18 2:30 PM (116.47.xxx.88)

    나이 든 여자들은 남자옹지 않게 성희롱 언사에 무감각해요.
    젊은이들이 예민하죠. 상황에 따라 성희롱 될 수 있는데
    회사에서 자기에게 호감있는 여자들에게 그런 말 하는건
    정보를 가장한 성희롱으로 보여요.
    어쨌거나 몸만 훌륭해서 정장이 멋진 그러나 머리와
    입은 조율이 필요한 푼수로 매력도 확 떨어지는 남자.
    저런 회사 분위가 아직도 있나싶은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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