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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조회수 : 769
작성일 : 2024-06-18 13:57:58

꽃 좋아하는 엄마가

마당에서 꽃을 기르면서 저에게 유독 화초 이름을 알려주셨어요...

 

근데 오늘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저 나무는 이름이 멀까? 하는데..

저도 모르게 후박나무야 라고 대답하곤 

깜짝 놀랐어요..

 

이게 조기교육의 중요성인가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IP : 222.110.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능소화
    '24.6.18 2:52 PM (110.8.xxx.127)

    좀 다른 경우이긴 한데요.
    전 능소화라는 꽃을 몰랐어요.
    그런데 박완서 작가님 소설에 능소화에 대해 묘사해 놓은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어느날 지나가다 어떤 꽃을 보고 혼자 속으로 능소화네 하고 생각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능소화라고 푯말이 붙어 있더라고요.
    좀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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