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조회수 : 721
작성일 : 2024-06-18 13:57:58

꽃 좋아하는 엄마가

마당에서 꽃을 기르면서 저에게 유독 화초 이름을 알려주셨어요...

 

근데 오늘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저 나무는 이름이 멀까? 하는데..

저도 모르게 후박나무야 라고 대답하곤 

깜짝 놀랐어요..

 

이게 조기교육의 중요성인가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IP : 222.110.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능소화
    '24.6.18 2:52 PM (110.8.xxx.127)

    좀 다른 경우이긴 한데요.
    전 능소화라는 꽃을 몰랐어요.
    그런데 박완서 작가님 소설에 능소화에 대해 묘사해 놓은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어느날 지나가다 어떤 꽃을 보고 혼자 속으로 능소화네 하고 생각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능소화라고 푯말이 붙어 있더라고요.
    좀 신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18 저는 사주에 흙(土)이 하나도없어요 23 2024/07/04 4,501
1598817 등통증 호흡곤란 심장? 조임 9 등통증 2024/07/04 2,555
1598816 12시간째 단식중인데 배가 안고파요 2 궁금 2024/07/04 1,570
1598815 홈쇼핑 까사리빙 냉감 괜찮나요 2024/07/04 539
1598814 냉동실 정리통 괜찮나요?? 7 .... 2024/07/04 2,334
1598813 오늘 읽은 제일 웃겼던 이야기 5 00 2024/07/04 4,426
1598812 이밤 정말 환장하겠네요^^ 7 기억상실 2024/07/04 6,362
1598811 고등엄마 진짜불안하네요. 9 인컷 2024/07/04 4,801
1598810 무슨면(재질)이라고 하는걸까요 6 2024/07/04 1,184
1598809 100일 넘은지 얼마 안 되어도 말을 하나요 4 귀여워라 2024/07/04 2,655
1598808 일반폰으로 통화한 그 시간에 윤석열은 전화할 상황이 아니었다 6 그럼 2024/07/04 2,445
1598807 (제보자)명신이 친구 등장 11 ... 2024/07/04 6,501
1598806 푼돈 쓴거 모아보니 무섭네요 5 야금야금 2024/07/04 4,622
1598805 디즈니/쿠팡/넷플 드라마 추천하주세요. 8 Qqq 2024/07/04 2,567
1598804 헤어지고 질척거린 허웅 심리가 뭘까요? 46 .. 2024/07/04 16,309
1598803 제가 프랑스를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이유 17 파리 2024/07/04 5,272
1598802 아이디어 좀 주세요~ 3 어떻하지 2024/07/04 739
1598801 이건 봐야해! 사랑스런 초보 냥엄마의 실수 ㅎㅎ 3 2024/07/04 1,836
1598800 놀아주는 여자 시청률 좀 올려주세요~ 14 부탁드려요 2024/07/04 3,478
1598799 삼권분립 무시하고 언론 검찰 장악해서 시행령으로 지멋대로 한게 .. 3 2024/07/04 1,129
1598798 어떻게 좀 몸에 나무를 지녀야 할까요? 9 2024/07/04 2,140
1598797 '막말' 이진숙 "문재인은 개버린", 이태원 .. 17 ... 2024/07/04 2,403
1598796 엄마에게 맨날 고마운 아기 9 솔이 2024/07/04 3,548
1598795 초딩 코로나 열 4일째..이렇게 오래가나요? 3 2024/07/04 1,449
1598794 전 프랑스 너무 좋았어요 7 2024/07/04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