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일년도 안된 수건인데 일반빨래랑 같이 돌리다보니 빳빳해졌어요 저희집은 섬유린스 안쓰거든요
근데 빳빳해진 수건을 린스도 해보고 식초 구연산 해봐도
안돌아오더라구요
건조기 돌리면 부들부들해진다는데 저희집은 건조기가 없어서 만약 된다고 하면 빨래방 가서 빨아볼까 하는데
한번만 건조기 돌려도 살아나나요?
매번 돌려야 하는거면 시도 안하려구요
산지 일년도 안된 수건인데 일반빨래랑 같이 돌리다보니 빳빳해졌어요 저희집은 섬유린스 안쓰거든요
근데 빳빳해진 수건을 린스도 해보고 식초 구연산 해봐도
안돌아오더라구요
건조기 돌리면 부들부들해진다는데 저희집은 건조기가 없어서 만약 된다고 하면 빨래방 가서 빨아볼까 하는데
한번만 건조기 돌려도 살아나나요?
매번 돌려야 하는거면 시도 안하려구요
매번 건조기에 돌리면 부드러워요.
자연건조하면 어쩔 수 없어요. 저희 애들은 햇볕 냄새 나는 빠짝 마른 자연건조된 수건을 더 좋아해요. 저는 부들부들 선호 ㅎㅎ
매번 건조기 돌려야 합니다.
뻣뻣한 수건이 있더라구요 ㅠ
건조기 돌리면 부드러워지지만
그다음에 그냥 건조하면 다시 돌아와요.
원래 수건은 자연건조하면 뻣뻣한 거 아닌가요.
저희집은 그래서 수건만은 꼭 건조기 돌려요.
원래 수건은 자연건조하면 뻣뻣한 거 아닌가요.
저희집은 그래서 수건만은 꼭 건조기 돌려요.
섬유린스는 원래 아예 안 쓰는 집입니다.
건조기에서 나온 수건은 엄청 부드러워요.
건조기 돌리다 햇빛에 바짝 말려 빳빳한 수건이 넘 좋아서
일부러 수건은 베란다에 말리는데 다들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는군요.. 건조기 돌리면 바로 돌아와요
빳빳한 수건 너무 좋아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네요 ^^
건조기도 있는데
전 수건은 햇빛에 짱짱하게 말려 빳빳한걸 선호해요.
들통에 삶으면 다시 부들부들해져요.
윗님 들통에 삶았다가 다시 일반세탁해도 부들부들 유지되나요??
부들부들 까지는 아니고
세탁기 헹굼을 한번씩 더 하는데 훨씬 부드러워요.
저도 자연광에 빳빳하게 말린걸 좋아하는데 그와는 다른 의미로
한번씩 더 헹구니 훨씬 부드럽습니다.
수건은 울세제 넣고 울코스로 돌려야 부들부들해요.
한 번에 5장 이하로 수건만 돌리면 오래오래 부들부들해요.
수건 삶으면 더 뻣뻣해져요.
울세제의 기름성분이 수건에 코팅돼 남습니다.
전문가도 수건에 울세제 쓰면 안된다고 하고요.
같은 이유로 당연히 섬유유연제도 쓰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