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남이랑 살면

반반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24-06-18 11:02:46

베스트글 보니

데이트통장 하는 반반남이랑 살면서

자기 결혼 잘했다 는 여자나 
딸 그렇게 시집 보내서 당당하다는 딸엄마들...

 

평생 저런 대접받으면서 살면서

나는 당당하게 결혼했다 정신승리 하는거네요.

 

돈돈돈 하는 남자랑 살면서..

 

결혼을 안하는게 낫지..

애써 벌고 모은 내돈 부모돈 아깝다.

 

하도 자기 친정이 돈대줬다고 잘난척들을 하길래..

뭐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돈돈거리는 반반남을 친정부모 돈주고 사온거네...

어따 쓰지도 못할..

 

악플러는 다 시모들이거나

못생긴 딸 둔 부자맘ㅎㅎ

IP : 223.38.xxx.5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잘살자
    '24.6.18 11:04 AM (175.120.xxx.173)

    님이 상관할 일은 아니죠.

    본인들이 만족하며 지내는데...

  • 2. ...
    '24.6.18 11:04 AM (211.198.xxx.110)

    반반이 왜 돈돈하는 남자와 사는건가요?
    남자가 시부모돈 가져와 집해오는 남자는 돈돈하는 여자와 사는건가요?
    돈도 없는게 양심도 없는 여자네요
    혼자 사세요

  • 3. 뭐지?
    '24.6.18 11:05 AM (211.234.xxx.90)

    이 병신같은 글은..

    기생충인가??

  • 4. ,,,,,
    '24.6.18 11:08 AM (118.235.xxx.12)

    한남에 이어 반반남인가요 ㅋㅋ

  • 5. 그게
    '24.6.18 11:08 AM (121.162.xxx.234)

    나으면 안하면 되지 뭐가 문제?

  • 6. ㅇㅇ
    '24.6.18 11:10 AM (121.161.xxx.152)

    비혼이 광분할 일은 아닌데...

  • 7. ㅎㅎ
    '24.6.18 11:10 AM (211.206.xxx.191)

    반반 못.하는 딸이나 엄마????

  • 8. 원글
    '24.6.18 11:10 AM (118.235.xxx.233)

    돈없는건 확실함

  • 9. 반반은 커녕
    '24.6.18 11:12 AM (118.235.xxx.163)

    자기 혼자 먹고 살 돈도 못 버는 사람들이
    꼭 남에게 돈돈거린다고 하죠.

    기생충처럼 뜯어먹고 살려면 그렇게라도 우겨야하니까요.

  • 10. ...
    '24.6.18 11:13 AM (112.148.xxx.198)

    거지근성 빈대근성 들이
    이때다 싶네요.
    아니 그 원글님도 잘살고 있고
    뭐가 문제에요?

  • 11.
    '24.6.18 11:14 AM (125.128.xxx.139)

    그러고 살면서 본인이 좋다면 된거죠
    자기네가 정답이고 다들 이렇게 살라고 하면 웃긴거고

  • 12.
    '24.6.18 11:17 AM (112.149.xxx.140)

    아 눼눼 ㅎㅎㅎ
    그렇게 사세요
    원글님 돈 일랑
    친정에 아들들 장가갈때 집사주라 보태주고
    그냥 맨몸으로 시집가서
    난 맨몸으로 시집와서 이렇게 사니
    내가 횡재한거다
    소리 높여 외치시구요
    에혀...
    딸이면 안습이고
    친정엄마면 정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딸에게도 잘해주세요
    그나마 딸하고 말 이라도 섞고 살고 싶으면요

  • 13. ...
    '24.6.18 11:19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지요.
    각자 자기들 인생에나 집중합시다.

  • 14. 낳아준
    '24.6.18 11:20 AM (112.149.xxx.140)

    낳아준 부모에게도
    동등한 자식대우 못받고 결혼하는 사람이
    결혼해서는
    뭐 얼마나 동등한 대우를 받을까 싶어서
    동등한 대우 받고 결혼한 사람 까는 글인가요?
    돈받아 와도 별거 없더라
    내가 남는 장사한거다!! 외치는 거에요?
    님 친정엄마가 남는 장사했다면 할말 없지만
    님이야 없어서 개고생 하고 살았을텐데
    뭐 그리 그게 좋은거라고

  • 15. 정신승리?
    '24.6.18 11:21 AM (1.235.xxx.138)

    비혼이 광분할 일은 아닌데...22222222222

  • 16. ㅎㅎ
    '24.6.18 11:22 AM (163.116.xxx.120)

    악플러는 시모들이거나 못생긴 딸 둔 부자맘이래.

    제가 최근에 들은것중 놀라운 것은 아이큐 70에서 85사이의 소위 경계선 지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6.3명중의 한명 즉, 7명 모이면 그 중의 한명은 위의 아이큐를 가진 사람들이라는거라..아무래도 이 글쓴이가 거기에 해당하는것 같은데요? 같은 글을 읽어도 다르게 해석하는 능력이..당신이 지금 부유하게 살지 못한다면 그게 당신 능력이라서고, 혹시 부유하게 살고 있다면 그렇게 해준 사람한테 감사하세요. 글 보니 수준이 의심되어서요.

  • 17. ㅇㅇ
    '24.6.18 11:23 AM (58.29.xxx.148)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베스트글의 읽어보고 하는
    얘긴인가요
    데이트통장 만들어 여자가 더쓰고 살고 살면서 반반
    실제는 여자 수입 다 털어가며 살았더니
    여행가서 아내 밥값도 내주기 아까워하잖아요
    반반의 결과가 당당한 결혼생활이 아니라
    초이기적인 남편을 만든거죠
    글읽어보니 남편이 갑이고 아내가 을이던데요
    가사노동도 맞벌이 아내가 다하고요

  • 18. 아니
    '24.6.18 11:25 AM (163.116.xxx.120)

    아니 그래서 베스트글이 모든 반반 결혼의 바로미터라도 돼요?
    그 한사람 그런다고 그게 모든 반반 결혼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다는거에요.
    뭔 말귀를 못알아 들으세요.

  • 19. ㅁㅁ
    '24.6.18 11:25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ㅇㅇ님
    저 남자는 초 재수없는 스타일이구요

    이원글도 븅인건 맞잖아요

  • 20. 윗님
    '24.6.18 11:28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모든 사람이 그래요?
    반반해서 결혼한 사람들이
    더 일찍 안정되고
    신혼때부터 여유 있으니
    싸울일도 줄고
    더 잘만 삽디다
    잘 사는 사람들은 하소연을 안하니 모르는 걸테고
    근데 설마 하소연 할일들이
    그냥 한푼없이 결혼한 사람보다
    반반 한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어쩌다 그런글 하나 올라오면
    거지근성인지 위안인지
    득달같이 반반한사람 딸이 못생겼을거라니
    ㅎㅎㅎㅎㅎㅎ
    있는집 딸이
    의느님 세상에
    아마 원글님보다 훨씬 이쁘고 몸매도 좋을겁니다

  • 21. ㄷㄷ
    '24.6.18 11:32 AM (182.214.xxx.17)

    비혼이 광분할 일은 아닌데...22222222222

    돈도 없는게 양심도 없는 여자네요
    혼자 사세요2222

  • 22. ..
    '24.6.18 11:32 AM (223.38.xxx.37)

    요즘은 있는 사람들이 더 예뻐요.
    돈없으면서 염치까지 말아드신 분들 넘 많아요.
    반반 좋은데요.
    여자입장에서도.

  • 23. 오잉?
    '24.6.18 11:33 AM (75.166.xxx.30)

    그럼 남자가 다 해오고 내 부모 내돈은 아깝다하는 여자는 돈돈돈하는 천박한 짓거리가 아니에요?

  • 24. ....
    '24.6.18 11:33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반반이 잘못 된거면

    바람직한 지출 비율은 얼마인가요?

    2:8 ?
    1:9 ?
    0:10 ??

  • 25. 이런글
    '24.6.18 11:36 AM (163.116.xxx.120)

    이런 글 쓰면 통계상 절반이 넘는 전업 주부들 입장은 어떻게 되는건지 계산이 안되죠?
    돈 한푼 안 벌어 오고 외벌이 남편이 기대어서 사는게 바로 돈돈돈 하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그런 현상에 대해 누군가 얘기하면 각자 알아서 사는 건데 왜 다른 사람들이 참견하냐고 하지 않나요? 여자들이 전업주부로 사는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거 각자 알아서 하게 놔둡시다 그 가정이 행복하다는데 타인들이 뭐 왈가왈부에요. 이러고 그 반대 경우 나오면 내돈 내 부모돈 아깝고? 에라이 도둑놈들아.....라고 욕먹어도 할말 없네요.

  • 26. ..
    '24.6.18 11:46 AM (223.33.xxx.122)

    한푼도 안해준 딸이 친정에 엄청 잘한다...82에 이거 바라시는 분 많은데 현실직시 하시는게...
    그런 분들이 본인 친정유산은 아들딸 똑같이 줘야한다 그러시죠

  • 27. 내로남불
    '24.6.18 11:47 AM (110.10.xxx.120)

    돈돈거리는 반반남을 친정부모 돈주고 사온거네...
    -----------------------------------------------------------
    친정 부모 돈으로 매매혼 했다는 건가요
    "돈돈거리는 반반남"이라니요
    "애써 벌고 모은 내돈 부모돈 아깝다."는 본인 부터가 돈돈거리는거임
    내돈 내부모돈은 아깝고
    상대방은 돈 따지면 돈돈거린다고 후려치고 ...

    반대 경우는 그런 식이면
    돈돈거리는 여자를 남자가 시부모돈으로 사온거네
    매매혼이라는 건가요
    그런 매매혼은 또 좋다는 건가요

    본인 집에 돈이 없나봐요
    부모가 알아서 자금 도와주고 신혼집 살 때 공동 지분 받으면 그거 싫다고 할 딸 있나요
    능력 없으니 별 핑계 같지도 않은 말을 하네요

  • 28. .....
    '24.6.18 11:48 AM (110.13.xxx.200)

    꼭 해줄돈 없는 집 딸엄마들이 이런 글 쓰더라구요.
    거지결혼 시키려고 했는데 반반 대세되는게 무서운지.. ㅋ
    돈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이런집 딸들이랑 엮일 집들이 안됐네요.

  • 29. 양심도 없지요
    '24.6.18 12:03 PM (110.10.xxx.120)

    반반 주장하는 남자가 반반남이면
    본인은 공짜 좋아하는 공짜녀인가요

    내 돈 내 부모 돈은 아깝다고 돈돈거리면서
    상대방은 돈돈거린다고 비아냥이 가당키나 한가요
    돈 없고 능력 없으면 양심이라도 챙겨요

  • 30. ㅇㅇ
    '24.6.18 12:08 PM (76.150.xxx.228)

    돈 있는 집 딸엄마들은 반반결혼을 더 선호하죠.
    어차피 딸 결혼할 때 돈 많이 쓸 작정을 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공동명의로 아파트에 딸 이름을 넣고 시작하는 게 나으니까.
    괜히 신랑네 단독으로 집 마련해오면
    거기에 답례한다고 살림이니 뭐니 소모품에 돈을 엄청 써야하는데
    그렇게 큰 돈 조각내느니 공동명의가 백번 낫죠.

    딸 하나 예쁘게 키워서 돈 안들여 부잣집에 시집보내
    사위를 아들삼아 사돈네 재산 맛보면서
    딸 사위 손자손녀 옆에 끼고
    다복하게 살고싶은 장래계획이 깨질까봐 걱정되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 31. 여유 있다면...
    '24.6.18 12:16 PM (110.10.xxx.120)

    그렇게 큰 돈 조각내느니 공동명의가 백번 낫죠.
    ================================
    당연하죠
    공동 명의 지분이 어디 가나요. 다 본인 지분으로 남는 건데요
    부모가 알아서 그리 챙겨준다는데 어느 딸이 싫다고 하냐구요
    아들딸 차별하고 안 도와줘서 부모 원망하지, 돈 대주고 도와줬다고 부모 원망하나요

    한푼도 안해준 딸이 친정에 엄청 잘한다..
    ============================
    아들딸 차별받고 제대로 못 받은 딸들이 친정 부모 엄청 원망들 하던데요

  • 32. 내돈도
    '24.6.18 12:18 PM (123.199.xxx.114)

    아끼지만 남의돈도 아끼는데

  • 33. Kbh
    '24.6.18 12:21 PM (223.38.xxx.59)

    와.. 어르신들 여자와 여자 엄마들에게
    너 가난하지, 후려치기와
    거지근성이라면서 까스라이팅 심각하네요.

    내 부모 돈이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닌데
    꼭 결혼할때 받아야되나. 돌아가시면 다 내꺼되는데

    집 들고 와서 제발 결혼만 해주세요 하는 부잣집 전문직 아들들 널렸는데..

  • 34. ㅇㅇ
    '24.6.18 12:27 PM (76.150.xxx.228)

    아들도 장가갈 때 돈 주지말고 죽고 나서 가져가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럼.
    돈 없는 딸엄마들 정말 무섭네.
    이래서 아예 처음부터 끼리끼리 찾아서 애들 소개시켜주는구나.

  • 35. ㄷㄷㄷ
    '24.6.18 12:3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집 들고 와서 제발 결혼만 해주세요 하는 부잣집 전문직 아들들 널렸는데..



    헐~제정신은 아닌듯...

  • 36. 으구
    '24.6.18 12:40 PM (99.239.xxx.134)

    어떻게 사람이 반반 딱딱 돼요
    다들 속으로 계산기 때리며 살아가지만
    반반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 순간 계산이 치사해지는 거에요

    결혼초 집 마련 반반까진 그렇다 쳐요 목돈이고 당장 바로 필요한 거니깐..

    근데 살아가면서 매일 수십년 함께 생활하면서
    부모 노후 반반, 수입 반반, 생활비 반반, 서로 옷 구입비 반반, 관리비 반반,
    식비 반반 (너가 더 먹는 건 너가 내고), 생리대도 니껀 니가 사고,
    산후조리비 반반, 여행비 반반, 자녀 학원비 반반,
    난 영유 반대니깐 니가 알아서 보내라

    이러고 어떻게 사나요.

    반반내자는 여자는 나도 내목소리 내겠다는 뜻으로 반반 외친다면
    반반 내자는 남자는 너한텐 내돈 다쓰기 아깝다는 뜻으로 반반을 외치는 거라서
    동상이몽이고 절대로 좋은 끝은 없어요

  • 37. 모르는 소리...
    '24.6.18 12:44 PM (110.10.xxx.120)

    꼭 결혼할때 받아야되나. 돌아가시면 다 내꺼되는데
    ==================================
    다른 형제자매가 미리 증여 받으면
    나중엔 최대치가 유류분이라고요 (원래 자기 몫의 1/2에 불과함)

    부모가 도와줘서 공동지분으로 시작하면
    자기 지분이 생기는건데
    그거 싫다고 할 딸 있냐구요
    못 받은 돈이 나중에 다 자기 돈 댄다는 보장 있냐구요
    돈 없고 능력 없으니 별 핑계를 다 대네요

  • 38. 반반 싫다는 사람
    '24.6.18 12:4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더 낸다면 문제 없다구요
    진짜 문제는 본인은 그 반도 내기 싫으면서
    온갖 핑계 대는거죠

    반반도 싫다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더 내기 위해 그렇다면 더 내고 사시면 되잖아요
    본인돈 내 부모돈은 아깝다 하면서
    상대방 돈만 더 바라지 않는다면요

  • 39. 반반 싫다는 사람
    '24.6.18 12:5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더 낸다면 문제 없다구요
    진짜 문제는 본인은 그 반도 내기 싫으면서
    온갖 핑계 대는거죠

    반반도 싫다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더 내기 위해 그렇다면 더 내고 사시면 되잖아요
    본인돈 내 부모돈은 아깝다 하면서
    상대방 돈만 더 바라지 않는다면요

    반반남 비난할게 아니라
    내돈 내부모돈 아깝다면서 결혼 시작부터 공짜로 묻어가려는
    공짜녀가 문제잖아요
    내 부모도 안 내놓는 돈을 왜 남의 부모한테서 나오길 바라냐구요
    공짜녀들 내로남불이 어이없네요
    반반남이 돈돈거린다고 욕 먹을 대상이라면
    공짜녀들은 뭔가요
    남의 부모 돈 탐하는 본인들이 돈 대기 싫으니까
    반반남이라고 비난할 자격이나 되나요
    반반남은 적어도 결혼 출발에 반반이라도 대려니
    공짜녀보다는 낫네요

  • 40. 반반 싫다는 사람
    '24.6.18 12:57 PM (110.10.xxx.120)

    본인이 더 낸다면 문제 없다구요
    진짜 문제는 본인은 그 반도 내기 싫으면서
    온갖 핑계 대는거죠

    반반도 싫다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더 내기 위해 그렇다면 더 내고 사시면 되잖아요
    본인돈 내 부모돈은 아깝다 하면서
    상대방 돈만 더 바라지 않는다면요

    반반남 비난할게 아니라
    내돈 내부모돈 아깝다면서 결혼 시작부터 공짜로 묻어가려는
    공짜녀가 문제잖아요
    내 부모도 안 내놓는 돈을 왜 남의 부모한테서 나오길 바라냐구요

    공짜녀들 내로남불이 어이없네요
    반반남이 돈돈거린다고 욕 먹을 대상이라면
    공짜녀들은 뭔가요
    남의 부모 돈 탐하는 본인들이 돈 대기 싫으니까
    반반남이라고 비난할 자격이나 되나요
    반반남은 적어도 결혼 출발에 반반이라도 대려니
    공짜녀보다는 낫네요

  • 41. ㅇㅇ
    '24.6.18 1:12 PM (76.150.xxx.228)

    반반녀는 반반남을 욕하지않는데
    공짜녀가 반반남을 욕하는군.

  • 42. 이런글보니
    '24.6.18 1:1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쩌다 세상이 자식들 결혼에
    돈문제땜에 성사도 힘들고 식장분위기도 뒤끝이 남고...
    좀 여유있고 사위나 며느리 능력이 더 있다면 더 쓸수도 있다 생각해야지
    일방적으로 한쪽 욕심만 채우려하나요?
    결국 돈 문제가 양쪽 부모와 사위 며느리의 인성을 테스트하는 관문일수 있으니
    각자 잘~ 판단하고 선택하길.

  • 43. ㅇㅇ
    '24.6.18 1:15 PM (76.150.xxx.228)

    여유있는 쪽에서... 좀 더 쓸 의향이 있는 쪽에서
    좀 더 쓰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건 바람직한 일이죠.
    문제는 한푼도 쓸 생각이 없는 쪽에서
    상대가 다 쓰지않는다고 공격을 하는데 있는 거구요.

  • 44. ..
    '24.6.18 1:37 PM (210.179.xxx.245)

    반반녀가 좋다는데 왜 하라마라인지
    땡전한푼 안보태는 무임녀인가

  • 45. ddd
    '24.6.18 1:40 PM (14.63.xxx.60)

    낳아준 부모에게도
    동등한 자식대우 못받고 결혼하는 사람이
    결혼해서는
    뭐 얼마나 동등한 대우를 받을까 싶어서
    동등한 대우 받고 결혼한 사람 까는 글인가요?
    .............................
    결혼시킬때 아들 5억 딸 5억해줘도 아들은 5억보다 못해오는 며느리라도 ok하지만 딸은 5억보다 더 해오는 사위 만나길 바라는게 아들딸 다 가진 엄마 심리죠.
    일단 성비자체가 무너져서 남자가 더 많기도 하고 요즘은 다 맞벌이인데 여전히 애는 여자가 낳고 그로인한 경력단절에 집안일도 아직까지는 여자가 더하고 성도 엄마성도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 아빠성 물려쓰잖아요. 그래서 아직도 친손주 외손주 차별하는 노인들이 있는거구요

  • 46. 공짜녀 심보
    '24.6.18 2:0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일단 성비자체가 무너져서 남자가 더 많기도 하고요
    ====================================
    남자 수가 더 많다고 해서 이들 모두가 다 결혼 대상으로 선호되는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결혼은 일대일이고 여자가 선호하는 남자들은 한정되어 있잖아요

    여유있는 쪽에서... 좀 더 쓸 의향이 있는 쪽에서
    좀 더 쓰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건 바람직한 일이죠.
    문제는 한푼도 쓸 생각이 없는 쪽에서
    상대가 더 쓰지않는다고 공격을 하는데 있는 거구요.22222

    공짜 바라는 공짜녀가 반반남이나 반반녀 비난하는게 어이 없네요
    "돈돈거리는 반반남을 친정부모 돈주고 사온거네...
    어따 쓰지도 못할.."
    원글 보고 기가 막힙니다
    본인들도 돈돈거리면서
    공짜 바라는 본인들이 반반이라도 대려는 남자나 여자를 비난하다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부모한테서 받지도 못하는 돈, 남의 부모한테서 쉽게 나오길 바라지는 말아야죠

    부모가 도와줘서 공동지분 생기면 본인한테도 본인 가정한테도 다 좋잖아요
    돈 없고 능력 없으면 못 하는거죠
    온갖 구차한 핑계 대고 그리 사는 반반남 반반녀 비난하진 말아야죠
    남의 부모 돈 나오길 바라면서 공짜녀들이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

  • 47. 공짜녀 심보
    '24.6.18 2:03 PM (110.10.xxx.120)

    일단 성비자체가 무너져서 남자가 더 많기도 하고요
    ====================================
    남자 수가 더 많다고 해서 이들 모두가 다 결혼 대상으로 선호되는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결혼은 일대일이고 여자가 선호하는 남자들은 한정되어 있잖아요

    여유있는 쪽에서... 좀 더 쓸 의향이 있는 쪽에서
    좀 더 쓰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건 바람직한 일이죠.
    문제는 한푼도 쓸 생각이 없는 쪽에서
    상대가 더 쓰지않는다고 공격을 하는데 있는 거구요.22222

    공짜 바라는 공짜녀가 반반남이나 반반녀 비난하는게 어이 없네요
    "돈돈거리는 반반남을 친정부모 돈주고 사온거네...
    어따 쓰지도 못할.."

    원글 보고 기가 막힙니다
    본인들도 돈돈거리면서
    공짜 바라는 본인들이 반반이라도 대려는 남자나 여자를 비난하다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자기 부모한테서도 받지도 못하는 돈, 남의 부모한테서 쉽게 나오길 바라지는 말아야죠

    부모가 도와줘서 공동지분 생기면 본인한테도 본인 가정한테도 다 좋잖아요
    돈 없고 능력 없으면 못 하는거죠
    자기는 못 하니까 온갖 구차한 핑계 대고 그리 사는 반반남 반반녀 비난하진 말아야죠
    남의 부모 돈 나오길 바라면서 공짜녀들이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

  • 48. 돈돈돈 전부네...
    '24.6.18 2:1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하는게 낫지..
    애써 벌고 모은 내돈 부모돈 아깝다.
    ==================================
    내돈 부모돈 아까우니
    돈돈돈 대주면 결혼 오케이
    돈돈돈 안대주면 비혼으로 남는 건가요

    돈돈돈 전부네...
    공짜 심보 주제에 반반이라도 대는 남자들을
    돈돈돈 거린다고 비난하나요

    반반 싫다는 사람들이 더 내려고
    반반 싫다는 건가요
    설마 나는 최소한도로 내고 싶고
    반반 원하는 상대방은 돈돈돈 거린다고 욕하는건가요
    온갖 핑계 대가면서요

  • 49. 돈돈돈 전부네...
    '24.6.18 2:1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하는게 낫지..
    애써 벌고 모은 내돈 부모돈 아깝다.
    ==================================
    내돈 부모돈 아까우니
    돈돈돈 대주면 결혼 오케이
    돈돈돈 안대주면 비혼으로 남는 건가요

    돈돈돈 전부네...
    공짜 심보 주제에 반반이라도 대는 남자, 여자들을
    비난하나요

    반반 싫다는 사람들이 더 내려고
    반반 싫다는 건가요
    설마 나는 최소한도로 내고 싶고
    반반 원하는 상대방은 돈돈돈 거린다고 욕하는건가요
    온갖 핑계 대가면서요

    이런 사람들이 돈은 더 따져요
    최대한 돈 안낼 궁리하면서요
    그럼 결혼할 남자가 더 좋은 직장에 더 수입 많으면 남자보고 결혼 자금 덜 내라고 할건가요
    따지자면 온갖 변수는 많아요

  • 50. 돈돈돈 전부네...
    '24.6.18 2:21 PM (110.10.xxx.120)

    결혼을 안하는게 낫지..
    애써 벌고 모은 내돈 부모돈 아깝다.
    ==================================
    내돈 부모돈 아까우니
    돈돈돈 대주면 결혼 오케이
    돈돈돈 안대주면 비혼으로 남는 건가요

    돈돈돈 전부네...
    공짜 심보 주제에 반반이라도 대는 남자, 여자들을
    비난하나요

    반반 싫다는 사람들이 더 내려고
    반반 싫다는 건가요
    설마 나는 최소한도로 내고 싶고
    반반 원하는 상대방은 돈돈돈 거린다고 욕하는건가요
    온갖 핑계 대가면서요

    이런 사람들이 돈은 더 따져요
    최대한 돈 안낼 궁리하면서요

    그럼 결혼할 남자가 더 좋은 직장에 더 수입 많으면 남자보고 결혼 자금 덜 내라고 할건가요
    만일 결혼후 남편이 시댁에서 상속 재산 받으면 (본인은 딸이라고 거의 못 받거나 조금 받고)
    생활비는 남편 대신 본인이 다 부담할건가요
    따지자면 온갖 변수는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738 삼성전자 주주분들, 계속 들고 가실건가요? 3 ..... 2024/10/25 4,524
1641737 트레이더조 코스트코처럼 회원이어야 하나요? 3 2024/10/25 1,899
1641736 냉동실에 고기는 일 년 정도면 너무 오래됐을까요? 6 아하 2024/10/25 1,897
1641735 남북 긴장 고조에 전국 대피시설 특별점검 지시 4 !!!!! 2024/10/25 1,553
1641734 감기 판피린만으로 잡힐까요? 5 ㅇㅇ 2024/10/25 1,172
1641733 두유제조기에 1 ..... 2024/10/25 865
1641732 아버지가 봄에 돌아가셨는데요 19 추억 2024/10/25 12,950
1641731 갑자기 금고가 사고 싶은데.. 7 ... 2024/10/25 1,849
1641730 세입자와 분쟁이 생겼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13 .. 2024/10/25 4,771
1641729 늙으신 모친 전화도 못 받고 술 만땅 6 2024/10/25 4,224
164172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명태균 이러다가 구속돼, 여론조작.. 2 같이봅시다 .. 2024/10/25 1,956
1641727 율희는 업소 가는 거 알면서도 금쪽상담소 나왔네요 11 .... 2024/10/25 7,371
1641726 80년대말 화장실 비데 어떻게 사용하셨어요.???ㅎㅎ 10 //// 2024/10/25 1,206
1641725 누가 우리집 도어비번을 두번이나 열려고 시도했어요 17 무섭.. 2024/10/25 5,180
1641724 1인용 의자 추천좀" 3 2024/10/25 1,126
1641723 명치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픈데요 10 aa 2024/10/25 2,433
1641722 팥빵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0 최근 2024/10/25 2,238
1641721 내용 펑 31 .... 2024/10/25 6,315
1641720 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77 조언 2024/10/25 16,717
1641719 냄새문제 6 ... 2024/10/25 2,197
1641718 침대 프레임 갈빗살, 통판 중 어떤게 좋은가요 3 나무 2024/10/25 1,317
1641717 독도 아이런 뛰었어요. 6 10/25 2024/10/25 1,081
1641716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3 로운 2024/10/25 633
1641715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3 ... 2024/10/25 2,874
1641714 중국인 여자가 200억 노인 재산을 빼돌렸네요 41 궁금한 이야.. 2024/10/25 18,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