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 레시피 좀 공유해주세요.

뽁찌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24-06-18 11:00:25

두어 달 전 두유 제조기를 사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쓰는데

좀 더 잘 활용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국내 브랜드 제품 구매했고, 

 

물 + 서리태 혹은 메주콩 + 소금 

(다른 견과류들도 좀 넣어보긴 했음)

 

위에 적은 것처럼 기본 레시피로만 만들어봤는데

그래도 먹을 만 해서 제품 구매한 건 후회하지 않아요.

 

좀 더 영양 밸런스 있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

IP : 125.24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6.18 11:16 AM (112.165.xxx.10)

    전 병아리콩이랑 견과류 넣어서 먹고있어요
    밤 넣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이건 아직 안해봤어요

  • 2. 샬롬
    '24.6.18 11:45 AM (121.138.xxx.45)

    서리태, 검은깨와 잣.죽염 그렇게 만들어 먹어요

  • 3. 아줌마
    '24.6.18 11:57 AM (125.143.xxx.103)

    두유 만들때 콩을 바로 사용하면 농약
    문제가 있어서 물에 좀 불렸다가 사용하고,
    두유는 두유기에 만들고 조금 식혀서
    바이타믹스에 크린베리 넣고, 호두, 사과에
    두유 넣어 갈아 먹습니다

  • 4. 아줌마
    '24.6.18 11:59 AM (125.143.xxx.103)

    검은콩(서리태나 쥐눈이콩)1컵에
    물 800ml넣어서 갈아 먹습니다.

  • 5. 매일 마시다보니
    '24.6.18 12:14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 쟁여논 견과류 보이면 같이 넣어요.
    아몬드,피칸,병아리콩 등등...
    한 종류 단독말고 그냥 4~5알씩 더 넣어요.
    메인은 검은콩,병아리콩이고요.
    소금은 안넣었어요.
    후루룩 마시기좋게 먹고픈데
    숟가락대기는 싫고 마시기도 애매한 그 중간으로 만들어져서
    아침대용으로 김치,나물이랑 같이 먹어요.

  • 6. 저도 매일 아침
    '24.6.18 1:20 PM (180.69.xxx.54)

    3달째 마시고 있습니다.
    두유젲조기 살 때 들어 있는 작은 컵에 서리태 1.병아리1.견과류 맘대로 1인데 이것 저것 해 봐도 아몬드가 젤 맛있어서 아몬드 주로 넣어요. (호두,들깨,마다카미아,땅콩)넣어 봤어요.
    사다 논 견과류 없애야 해서 요즘은 아몬드를 반으로 줄이고 돌아가며 넣고 있는 중.
    이거 자기전에 3컵과 물 600 넣고 예약 누르고 자면 아침에 남편 먹고 나가고 전 늦잠자고 일어나 마셔요.

  • 7. ㄴㅁㅋㄷ
    '24.6.18 1:53 PM (1.236.xxx.22)

    저는 쥐눈이콩 1컵 생아몬드 한줌을 뜨거운물부어 잠시 불려서 컵질까고 볶은깨조금 다시마가루 2t(다시마넣으면 좋다해서 처음엔 조각넣었더니 가벼워서 안갈리고 모두 떠서 한살림에파는 다시마가루로 쓰고 있음)
    다시마 가루를 넣어서 따로 소금믄 안넣어도 맛있어요
    콩만 갈때보다 견과류나 병아리콩 넣고 갈면 더 고소해요

  • 8. 뽁찌
    '24.6.19 9:14 AM (125.240.xxx.235)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
    팁들 감사하구요, 따라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35 우리나라 노인들은 너무 의존적인거 같아요 23 @@ 2024/09/18 6,239
1630634 조국 대표 먼발치서 보고 집에가는중이예요 28 ... 2024/09/18 3,196
1630633 저는 뿌염이 아니라 전염을 해야해요 3 뿌염 2024/09/18 2,057
1630632 PC방처럼 바느질방이란게 있나요 4 ㅇㅇ 2024/09/18 1,698
1630631 백종원은 또 요리심사를 하네요? 27 흐음 2024/09/18 4,594
1630630 이수경 항상 술취한듯 멍해보여요 8 ... 2024/09/18 5,049
1630629 여기 고속도로 비 미친 듯 오네요 청양? 6 오ㅓ 2024/09/18 2,223
1630628 노견 호스피스 강급.. 8 ㅡㅡㅡ 2024/09/18 1,296
1630627 자식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데 15 ㅇㅇ 2024/09/18 6,495
1630626 마이클 부블레 노레가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9월 중순 카페 2024/09/18 600
1630625 식사전 삶은계란 하나씩 먹는습관어떤가요? 9 루비 2024/09/18 4,514
1630624 8월보다 에어컨을 더 틉니다 5 더위 2024/09/18 2,130
1630623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매일 마시는데 7 2024/09/18 4,063
1630622 추석에 선물하나도 못받는 직업은? 37 둥이맘 2024/09/18 5,147
1630621 미국 동료 홍콩 동료랑 얘기해보면 명절에 가족모이는거 40 근데 2024/09/18 4,605
1630620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16 ..... 2024/09/18 2,661
1630619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15 . . 2024/09/18 2,321
1630618 물세탁 가능하다는 전기요 세탁해보신분 15 .. 2024/09/18 1,701
1630617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5 서울 2024/09/18 974
1630616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3 .. 2024/09/18 1,670
1630615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4 주주 2024/09/18 1,739
1630614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7 .. 2024/09/18 1,351
1630613 플러팅이란 말이요 21 요즘 2024/09/18 4,678
1630612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8 속이타요 2024/09/18 1,319
1630611 아이폰3부터 애플만 써온 사람은 갤폰 무리일지 9 ㅁㅁ 2024/09/18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