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비몽사몽으로 결혼지옥을 보다가 도중에 자버렸어요
남편이, 발음이 어눌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던데
외국인 인가요?
아이는 없는거죠?
엊저녁 비몽사몽으로 결혼지옥을 보다가 도중에 자버렸어요
남편이, 발음이 어눌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던데
외국인 인가요?
아이는 없는거죠?
한국인이요
애도 둘 있어요
보다가 내가 화가 나서 TV 끄고 잤어요
저런 개새*은 처음 봤어요.
아내가 너무너무 가엷어서 눈물이 절로 나요
중년의 나이에 자기가 짓지도 않은 빚갚느라 김밥이 제일 비싼 끼니라니
저렇게 과자부스러기로 연명하며 쉴 새없이 막노동하던데 저러다 병이 나는건 아닐지
윤뚱을 보는 것같아 더 화가 치밀어요.
우쉬
경계선 같아요.
졸다 보면서 ,
발음도 어눌하고 ,제대로 말도 못하길래
외국인인가 생각했는데..
윗님처럼 경계성인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내가 너무 불쌍하네요.
이혼하고 자식이랑 살아야지요
부인이 너무착해요.
남자 저 정도면 지능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왠 외제차?
차라리 노는 게 낫죠.
빚만 쌓이는 일을 왜 하는 척 하는지...
저런 사람에게 누가 옷을 살까 싶네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숨만 쉬는게 더 나을듯
중간에 봤는데 1월1일날 아내판테 폭행 수위가 높았나봐요.
얼마나 때렸길레 그날 공포로 집까지 나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