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니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 리베이트란게 뭐예요?
1. 처방
'24.6.18 7:43 AM (172.225.xxx.236)의사들이 처방전 쓸때 자기 회사 약으로 써달라고 제약회사들이
로비해요. 의사들 해외여행 호텔비 등 제약회사들이 다 내고요
저게 의약분업전에는 약사들이 받았는데 의약분업때 의사들이 가져간걸로 알아요.
지난 의약분업 때 병원 파업하면서 인원도 동결하고 리베이트권도 가져가고 개꿀이어서 이번에도 파업한다는 시선도 많습니다.2. ..
'24.6.18 7:44 AM (211.235.xxx.141)리베이트 안받는의사 없음
3. 요즘
'24.6.18 8:07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리베이트 근절된지 몇 년됐어요.
제약회사에서 약 많이 쓰는 소수의 의사에게
제약회사들끼리 경쟁해서
접대했던 구조였어요.
몇년전에 콩밥 먹은 제약,의사 몇명 있었고
근절됐어요.
제약회사의 매출 때문이죠.4. 요즘
'24.6.18 8:12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제약회사에서 리베이트 주면 서류에 다 남아서,
제약회사에서 영업직원이 착복하지 않았다는 서류 증거가 핗요해서 서류로 남겨요.
요즘 근절 됐는데
받는 사람은 바보죠.5. 하이고
'24.6.18 8:20 AM (173.73.xxx.57)리베이트받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나 최소 대학병원은 근절된지 20년입니다
6. 근절이라뇨
'24.6.18 8:30 AM (180.71.xxx.37)학회 연수 누구돈으로 하는데요
7. . .
'24.6.18 8:30 AM (118.235.xxx.120)리베이트는 금지 되었을지 모르겠는데요..새벽에 종합병원 가보면 영업사원인듯한 양복입은 사람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의사 진료실에 두고 가더군요.
8시쯤 혈액검사 마치고 진료 대기중에 알게된 사실.8. ㅇㅇ
'24.6.18 8:35 AM (211.226.xxx.57)쌍벌제라서 근절된지 좀 돼요. 개원의들 보조학회도 싹 없어졌죠. 뭐 받는 극소수들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에 털면 다 잡힐만큼 거의 없어요.
9. 비싼
'24.6.18 8:35 AM (61.109.xxx.141)음식점 프라이빗룸에서 접대 많이 받아요
10. ....
'24.6.18 8:50 AM (106.101.xxx.118)요새 리베이트 없어요 학회는 해마다 의사들이 채워야하는 의무교육일수 가 있어요 제약회사 주최 학회는 호텔에서 열릴때
수업담당교수들한테 강의료 몇십만원주고 참석의사들은 1인 식비 숙박료 정도 제공 그외없어요 학회수업 2회의무참석
해외학회는 아주가끔 본인 부담 혹은 본인1인 숙박 항공료 제공 매일 수업 있고요11. 음
'24.6.18 8:51 AM (61.74.xxx.175)나는 안받는다는 건 말이 되지만 근절 됐다는 걸 어떻게 장담하나요?
통계 내 보셨어요?
통계를 냈다 한들 정직하게 응답 했다는 걸 어떻게 보장하구요?
지난 번에 의사들 시위때 제약회사 영업사원 동원한다는 뉴스 있지 않았나요?12. 있답니다
'24.6.18 8:52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K제약 약 1000명 명단 있나봐요.
의대교수부터 갖가지로..13. 있답니다
'24.6.18 8:53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K제약 약 1000명 명단 있나봐요.
의대교수부터 갖가지로..
명절에 고기 같은 거 갖고 오면 환자가 준줄 아나..14. 있답니다.
'24.6.18 8:54 AM (175.223.xxx.166)K제약 약 1000명 명단 있나봐요.
의대교수부터 갖가지로..
명절에 고기 같은 거 갖고 오면 환자가 준줄 아나..
옛날같이 돈으로 안주니 안받는 줄 아는 멍충이들도 있나
현물이나 선예약 등 많은 걸 해줌.15. .....
'24.6.18 8:57 AM (106.101.xxx.118)자기들이 명절에 선물하는 몇만원짜리가 리베이트면
다른직업들도
저도 수업하는 선생님께 명절에 감사표시로 십만원짜리 커피쿠폰 드리는데16. 역시나
'24.6.18 9:01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개인 선물과 업체 리베이트가 같은 걸로 아는 그 가족
17. 역시나
'24.6.18 9:03 AM (175.223.xxx.166)개인 선물과 업체 리베이트가 같은 걸로 아는 그 가족
특정제약 처방이라는 반대 급부가 생기고 그건 환자 피해.
학교 선생이 출판사 직원한테 선물받고 그 문제집에서 문제 내면 ok?18. 왜
'24.6.18 9:07 AM (211.205.xxx.145)의사들을 사회악 취급하는지.
그러면서 자기자식들은 의대가길 바랄걸요?
의사가 리베이트받는 비율이 더 많은지 공무원 뇌물받는 비율이 더 많은지 사기업 영업 계약관련해서 을인 업체에게 접대 리베이트 받는 비율이 많은지는 따져 봐야죠.
의사가 타직종에 비해 더 부패한거 없습니다.
환자가 고맙다고 주는 롤게잌등도 잘 안받아요.319. ......
'24.6.18 9:12 AM (121.141.xxx.193)의사들 시위할때도 실제 현장에 나오는사람들은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누가 시켰을까요?...ㅎ
알게 모르게 다 합디다..머리좋으신분들이라...
전에는 대놓고하다가 지금은 음성적으로 바뀐것일뿐,,,20. ㅇㅇ
'24.6.18 9:12 AM (121.121.xxx.42)의사들 부패는 구조적으로 이어진 법조인 부패의 백분의 일도 안될 듯
하지만 사회 기득권은 맞죠.21. ...........
'24.6.18 9:15 AM (220.127.xxx.172)리베이트가 없다구요? ㅎㅎ 웃습니다. 출퇴근할때 제약회사 직원이 개인기사처럼 출퇴근 시켜주고. 이사해줄때 이사짐 나르면서 정리해주고. 각종 심부름에. 직원 회식할때 회식비 내주고. 매일 갖다 바치는 간식에 커피에. 학회가서 골프치는 것. 항공권, 호텔 누가 다 해주게요?
22. 공무원
'24.6.18 9:20 AM (175.223.xxx.166)공무원 커피한잔 안받아요
김영란 법 모를 정도로 무식하세요?23. ,,,,,
'24.6.18 9:21 AM (121.141.xxx.193)타이레놀이라고 하지말고 얀센아세트아미노펜..
유한에서 나오는건 유한 아세트아미노펜
한미꺼는 한미아세트아미노펜
이런식으로 하면 환자들이 헷갈리지않고 자기가 무슨약을 먹는지
정확하게 알수있어요...
의사들이 리베이트에 따라 이회사,저회사 약바꾸는것도 알기쉽고요
근데 의협의 반대로 못바꾸고있죠...
리베이트 안받는다고 공언할려면 이것부터 용인해야죠
말과 행동이 다르잖아요24. ....
'24.6.18 9:21 AM (106.101.xxx.118)원래 쓰려던 약이니 쓰지 제약회사직원이 빈손으로 오기 뭐하니 간식 커피온다고 명절선물 몇만원짜리 준다고
다른약쓰는게 더 잘낫는데 안바꾸고 그 약 계속 쓸리가 있을까요??25. 근절됐다고
'24.6.18 9:21 AM (182.219.xxx.35)댓글 쓰는 사람들은 의사나 의사가족인가 보네요.
대학병원에서도 개인병원에서도 늘 마주치는게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인데...26. ....
'24.6.18 9:22 A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출퇴근 매일 기사처럼 시켜주는 제약회사직원 있다고요 가는길에 태워다 주는거아니고요?
어디서 주워 들은정보에요 제약회사직원 가족이세요?27. ....
'24.6.18 9:23 AM (211.218.xxx.194)출퇴근할때 제약회사가 개인기사처럼 출퇴근 시켜줄려면
그 의사는 그 제약회사한테 메인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일 할사람있다고 해도 정말 극소수일거같네요.
영업정지먹으면 손해가 얼만데 간이 큰거죠.
많이 받으면 실형살려요. 그럼 면허취소임.
쫄려서 파업도 못하는 범생이들은 이제 그런거 안받아요.28. .....
'24.6.18 9:24 AM (106.101.xxx.118)출퇴근 매일 기사처럼 시켜주는 제약회사직원 있다고요 가는길에 태워다 주는거아니고요?
어디서 주워 들은정보에요 제약회사직원 가족이세요
만약 사실이고 가족이시면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걸텐데 그만두라하세요 그렇게 안한다고 다른약 으로 바꾸는거 아니에요29. ....
'24.6.18 9:28 AM (211.218.xxx.194)제약회사영업사원이야 의사만나러다니는게 자기 출근한거겠죠.
안만나면 짤리는건데. 커피라도 한잔들고와서 만나겠지요.
물론 타이레놀이나 글리벡 같은거 만드는 회사야 의사들한테 직접홍보할 필요가 없겠죠.30. ....
'24.6.18 9:29 AM (121.141.xxx.193)면허취소요?...살인을 해도 취소안되는데?...
31. …
'24.6.18 9:32 AM (211.234.xxx.38)제약회사 리베이트 요즘 그렇게 단순하게 안해요.
32. ...
'24.6.18 9:34 AM (1.177.xxx.111)가족중에 의사도 있고 제약회사 영업일 하는 조카도 있는데 개인병원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무슨 종 부리듯 부려 먹더군요.
거래처 의사가 자기 대신 대학병원 가서 결과 듣고 처방전을 받아 오게 하질 않나 일요일 교회 픽업은 물론이고 머슴처럼 온갖 심부름을 다 시키더군요.
그렇게 몸바쳐 충성한 덕분에 젊은 나이에 돈은 엄청 버는거 같던데 의사들의 갑질...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나는 그런거 보면 분노가 올라 오던데 의사 언니는 아무말 안하는걸 보면 의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관행같은 건가 봐요.
그런 더러운 관행...진작에 손을 봤어야 하는것은 맞지만 의사와는 비교할수 없이 더 부패하고 악질인 검사가 카르텔 운운하며 칼을 휘두르는 꼴은 더 어이가 없네요.ㅋ33. 에휴
'24.6.18 9:39 AM (124.5.xxx.0)저기요. 의사 가족분들
제약사 영업 사원들은 고아인줄 알아요?
가족이 보고 듣는게 있어요.34. ...
'24.6.18 9:57 AM (118.235.xxx.61)원래 쓰려던 약이니 쓰지 제약회사직원이 빈손으로 오기 뭐하니 간식 커피온다고 명절선물 몇만원짜리 준다고
다른약쓰는게 더 잘낫는데 안바꾸고 그 약 계속 쓸리가 있을까요??222222
참웃겨요. 세상모든곳보다 의료를 청정하게 만들겠다는 삐뚤어지고 선택적 정의감ㅋ 의사처럼 구워삶기쉬운 대상이있을까요. 영업잘하는 제약사원 웬만한 의사보다 돈 더 번다고 들었어요.35. .......
'24.6.18 10:05 AM (121.141.xxx.193)의사보다 더 번다고?...그럼 의사 그만두고 제약회사 영업사원하면 되겠네
36. 제약회사 직원
'24.6.18 10:0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제약회사 영업직원 가족들이
의사에게 리베이트 줬다는거죠?
그 줬다는 제약회사 영업직원들이 자기 매출 늘이고 돈 벌려는건데요.
줬다는 분들 가족들은 의사 욕 하면 될까요???37. 제약회사
'24.6.18 10:26 AM (172.225.xxx.227)비행기표 호텔 다 잡아주고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접대하던데요????
그게 리베이트 아닌가요???? 없어지긴 개쁄
얼마전에도 서울 유명호텔 간다고 다 제약회사가 내준거라도 가던데요. 의사욕하는 거 맞아요. 다 받아먹고 갑질하면서 환자 위하는 척은.38. 웃김
'24.6.18 10:30 AM (118.235.xxx.61)세미나는 약 설명회고 합법적 범위내에서 합니다. 의사이름 다 적어가구요. 불법이면 그렇게 대놓고하는게 가능하겠어요?
39. .....
'24.6.18 10:35 AM (121.141.xxx.193)그러니까...성분명으로 네임드하자고요...
안하는 이유가 리베이트잖아요40. ...
'24.6.18 10:40 AM (118.235.xxx.61)감자칩이면 프링글스 포카칩 포테토칩 다 다른거몰라요? 처방책임은 누가지나요?
41. 합법적 범위
'24.6.18 10:41 AM (118.235.xxx.247)세미나는 약 설명회고 합법적 범위내에서 합니다.
의사이름 다 적어가구요. 222222242. 리스트있다는데
'24.6.18 10:50 AM (124.5.xxx.0)당당하면 문제없죠.
43. 댓글에
'24.6.18 11:06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영업사원 고충 얘기하는 댓글이 있는데 다 없다고만...ㅎㅎㅎ
44. 근절은 무슨
'24.6.18 11:06 A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아직도 대학병원, 종합병원, 3차병원급 병원들에 리베이트 만연합니다.
근절된 척 하는게 더 웃겨요 의사들
의사아들 학교 라이드까지 해주더군요 제약회사 직원들이
동남아쪽에 골프여행 보내주면서 공항까지 모셔다드리고 모셔오는 풀코스 서비스제공
리베이트 근절은 개뿔45. 제 지인 지난달
'24.6.18 12:14 PM (121.162.xxx.227)빅5 진료의사인 사위 딸이랑 골프 가던데 무슨 리베이트 근절이요
다 잡아주고 돈 내는거 없답니다. 이만하면 만족한 인생이라는데ᆢ
그리고 학회 참가 호텔비 자기돈 내는 의사 없어요46. ~~
'24.6.18 1:03 PM (58.141.xxx.194)아이고.. 82 참
요새는 다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니다.
세미나 호텔비 식비 다 합법이구요, 골프가서 누가 내줍니까. 캐디피 정도 내주겠지만 자기꺼 자기가 냅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사적인 심부름 시키는 꼴통이 어디 있을 수야 있겠지만
대부분 그들이 와서 자발적으로 제공합니다.
그들도 영업을 해야 사니까요. 동일 성분의 약들이 여러가지인데 영업 안하는 회사만 뺏길텐데 누가 가만 있나요?47. 윗님
'24.6.18 1:09 PM (211.205.xxx.145)무슨 학회참가 호텔비를 제약회사서 내나요?
요즘에 다 자기돈 내고가고 그래서 숙박하는 학회 거의 사라졌어요.자기 사는지역 가까운 도심 호텔에서 학회 며칠 들어야 하는게 의무인데.누가 휴양지 호텔서 학회하나요.
개인 참가비도 있어요.
큰일 날 소리 하시네.
그리고 제약영업직들 돈 떼거지로 벌어요.
얼마나 닳고 닳은 사람들 많다구요.
의사들 영업직들 마주치는거 싫어해요.
자기네 약쓰라고 자꾸 하니 불편해하고 싫어하니 진료전에 죽치고 앉아서 영업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