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진짜열심히했어요
매일 싫어하는 운동하고
매일 좋아하는 음식 칼로리계산해서 줄이고
하루에 네댓번 몸무게재고 1키로빠졌는데
우울하고 지치네요 아직 빼야할살이 많은데
어떡하죠 의지박약
2주진짜열심히했어요
매일 싫어하는 운동하고
매일 좋아하는 음식 칼로리계산해서 줄이고
하루에 네댓번 몸무게재고 1키로빠졌는데
우울하고 지치네요 아직 빼야할살이 많은데
어떡하죠 의지박약
심리적으로 아님 수술등으로 강베로 다이어트하는 경우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저도 가느다란 팔뚝 갖고 싶어요 우람한 거 이제 지치네요
팔뚝살 좀 빼고 싶어요.
천하대장군 같은 나의 팔뚝... 흑흑
그 시점에서 포기하면 원래 이상으로 돌아가는 거 아시죠
완전 자포자기 돼요
정말 힘드네요
다이어트는 최소 3개월 6개월 하다가
평생 할 수 있는 패턴으로 해야 해요
저는 종류 안가리고 다 먹습니다 그대신 아점과
저녁 이렇게 간식 없이 두끼 먹는데
이렇게 하니 할 만 하네요
남들 따라하지 말고 원글님 패턴에 맞춰서
다시 해보세요 저는 저녁을 충분히 안먹으면 잠을
못자기에 이것저것 다 먹네요 그래서 몸은
말랐는데 배는 좀 나왔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유지는 되니 앞으로 쭉 할 생각입니다
운동은 걷기와 막춤 춰요
헬스도 1년 했는데 체질이 아니더군요
식단을 올려보세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2주에 1킬로는 좀 이상한데요
조금 빠져도 부피는 많이 줄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체중 안 재요 심리적으로 지치니까
작았던 옷을 입어 보는 걸로 얼마나 빠졌나 짐작해요
어차피 목표는 입고 싶은 옷에 여유있게 들어가는 거잖아요
밀가루.과일(방울토마토만 먹어요). 과자.
술.빵. 떡. 튀김 안먹었어요
아침겸 점심 그리고 너무늦지않은 저녁으로
먹고싶은 고기나 야채 반찬에 밥한공기씩 먹었네요
단거좋아하고 과식을 일삼았는데
과식안할려고 했어요
수영시작했고 저녁에는 스쿼트도하고
집앞공원에서 걸었어요
몸무게 재지말까요
자꾸 굼금해서요
요만큼 운동하면 얼마나빠져있을까
이만큼 먹으면 얼마나 늘었을까
잘하신 거 같아요.
2주에 1키로면 한달에 2키론데
되돌아가지만 않는다면
건강하고 적당하게 빼신 거 같아요.
꾸준함이 힘들겠지만 계속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늘 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한달에
몇키로씩 빼야지하고 큰맘먹고 시작했는데
왜 벌써 우울한거죠 단거 안먹어서 그럴까요
고도비만 아니고, 50대 이상이라면
2주에 1킬로는 엄청 많이 빼신 거에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다이어트 안하고 운동안했으면
2주에 1킬로가 늘었겠지 하구요.
50대 이상 여성은 정말 살 찌기 쉬워지는 체질이 돼요.
1킬로씩만 줄여도 훌륭한거
2주에1키로면.. .
저는 한달에 1키로도 겨우빼는데
다이어트의 적은 체중계와 조바심이예요
체중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재시고
나 죽었소 하는 마음으로 운동하심이
음ᆢ 요즘 혈당 다이어트가 유행입니다
매번 손가락 찌르기 힘드니까, 팔뚝에 붙이고 2주간 혈당의 움직임을 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는 제품이 있어요
내가 먹는 음식 종류, 식후 운동 등으로 혈당 피크 조절되는게 보이니 다이어트가 저절로 됩니다 솔직히 요요도 못할 것 같아요 이거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얼마였지 기억나니 별로 먹고 싶지 않아요 살면서 최소한 시력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서요
감사합니다
조바심내지말아야겠어요
혈당재는거 사서 써봐야겠어요
한달에 1킬로씩 빼면 돼요
그래야겠네요 조바심버리고
천천히 빼야겠어요
저녁메뉴를 점심으로 올리고 저녁을 확 굶어 보세요
무조건 저녁을 적게 먹어야 됩니다
그렇게 현기증 날 정도로 해서 좀 빼고
다시 저녁 조금 먹고 ....
힘들겠지만 정체기에는 충격요법을 쓰셔야 ...
하고 1 키로 빠쟜으면 잘못 하신거 같아요
운동을 어떻게 하시고
식단은 어떻게 하셨나요 ?
수영 처음시작해서
수강 주3일했어요
하루건너하루는 저녁먹고
스쿼트15개씩 3세트하고
누워서 다리올리는거
15개씩3.4세트했네요
밥은 정오쯤한끼 5.6시쯤한끼
밥한공기에 고기반찬 야채반찬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과식은안했어요
빵 단거 밀가루 단음료 이런거 안먹었어요
저녁을 고기랑 야채만 드시면 빠르실거같은데요
양도 아주 소량이요 두끼먹구 과연 빠질가요
요즘 1일 1식도 많이 해요
낮에 한끼요 저녁은 스킵
40키로대까지 가능입니다
천천히 먹으면서 빼는게 좋다고도 하는데
패턴도 바꿔보면서 연구하세요
살빼서 스트레스의.반대.효과를 누리는것도 시너지가
덤으로 오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5731 | 전주 그 대학은 저 교수 파면하세요. 14 | 학교망신 | 2024/11/06 | 5,333 |
1635730 | "얼마나 피곤했으면" 지하철 탄 안내견, 쓰러.. 8 | 123 | 2024/11/06 | 5,596 |
1635729 | 키울수록 자식이… 3 | … | 2024/11/06 | 4,568 |
1635728 | 내일 서울 날씨에 바람막이 점퍼 안되나요? 12 | 오락가락 | 2024/11/06 | 4,219 |
1635727 | 민주당이 학생인권법과 교사인권법 둘다 발의하려했어요. 21 | 팩트 | 2024/11/06 | 1,786 |
1635726 | 성적을 막 고치라는건 불법 아닌가요? 1 | 성적 고침 | 2024/11/06 | 1,425 |
1635725 | 율희는 결혼생활중에 생활비 반반이었네요 7 | .. | 2024/11/06 | 7,713 |
1635724 | 버스에서 급정거로 넘어졌는데 10 | // | 2024/11/06 | 3,112 |
1635723 |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었다니.. 28 | 역사 | 2024/11/05 | 18,328 |
1635722 | 이시간에 오징어 먹고있어요 10 | ... | 2024/11/05 | 1,711 |
1635721 | 말대답하는 러바옹 8 | ㅁㅁ | 2024/11/05 | 2,228 |
1635720 | 60이 넘은 6 | … | 2024/11/05 | 3,272 |
1635719 | 정신과를 어디로 갈지 7 | ... | 2024/11/05 | 1,579 |
1635718 | 기침에 은행 효과 있나요? 4 | 괴로운기침 | 2024/11/05 | 1,180 |
1635717 | 나이드니 배고픈 거보다 배부른 게 더 싫어요 6 | ........ | 2024/11/05 | 3,177 |
1635716 | 이상한 학부모 보다 이상한 교사가 더 많아요 55 | 이상한 | 2024/11/05 | 6,726 |
1635715 | 예비고2 겨울방학때 국어 관련 여쭤봅니다. 4 | .... | 2024/11/05 | 833 |
1635714 | 역류성 식도염있는 분들 왼쪽으로 누워자래요. 11 | . . . | 2024/11/05 | 3,506 |
1635713 | PD수첩,, 와...보다가 정신 나가겠네요 49 | pd | 2024/11/05 | 35,968 |
1635712 | 진짜 사이코같은 학부모들 처벌 못하나요? 21 | pd수첩 | 2024/11/05 | 4,568 |
1635711 | 아메리카노 마실 때 과일을 곁들이니 좋은 것 같아요 4 | ㅇㅇ | 2024/11/05 | 2,066 |
1635710 | 중2가 엄마 죽이고 촉법이라고 3 | . | 2024/11/05 | 2,424 |
1635709 | 조윤희 수영장 맨 얼굴 딸이랑 똑같네요 11 | ... | 2024/11/05 | 7,491 |
1635708 | 요즘 방광염때문에 5 | 크렌베리 | 2024/11/05 | 2,141 |
1635707 | 폐암 의심... 2 | hee | 2024/11/05 | 3,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