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지치네여

..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24-06-18 06:56:01

2주진짜열심히했어요

매일 싫어하는 운동하고

매일 좋아하는 음식 칼로리계산해서 줄이고

하루에 네댓번 몸무게재고 1키로빠졌는데

우울하고 지치네요 아직 빼야할살이 많은데 

어떡하죠 의지박약

IP : 211.62.xxx.2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8 7:01 AM (172.224.xxx.27) - 삭제된댓글

    심리적으로 아님 수술등으로 강베로 다이어트하는 경우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저도 가느다란 팔뚝 갖고 싶어요 우람한 거 이제 지치네요

  • 2. 저도
    '24.6.18 7:05 AM (223.39.xxx.41)

    팔뚝살 좀 빼고 싶어요.
    천하대장군 같은 나의 팔뚝... 흑흑

  • 3. ....
    '24.6.18 7:14 AM (1.241.xxx.172)

    그 시점에서 포기하면 원래 이상으로 돌아가는 거 아시죠
    완전 자포자기 돼요
    정말 힘드네요

  • 4.
    '24.6.18 7:21 AM (58.76.xxx.65)

    다이어트는 최소 3개월 6개월 하다가
    평생 할 수 있는 패턴으로 해야 해요
    저는 종류 안가리고 다 먹습니다 그대신 아점과
    저녁 이렇게 간식 없이 두끼 먹는데
    이렇게 하니 할 만 하네요
    남들 따라하지 말고 원글님 패턴에 맞춰서
    다시 해보세요 저는 저녁을 충분히 안먹으면 잠을
    못자기에 이것저것 다 먹네요 그래서 몸은
    말랐는데 배는 좀 나왔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유지는 되니 앞으로 쭉 할 생각입니다
    운동은 걷기와 막춤 춰요
    헬스도 1년 했는데 체질이 아니더군요

  • 5. ...
    '24.6.18 7:58 AM (39.125.xxx.154)

    식단을 올려보세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2주에 1킬로는 좀 이상한데요

  • 6. 무게는
    '24.6.18 8:03 A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조금 빠져도 부피는 많이 줄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체중 안 재요 심리적으로 지치니까
    작았던 옷을 입어 보는 걸로 얼마나 빠졌나 짐작해요
    어차피 목표는 입고 싶은 옷에 여유있게 들어가는 거잖아요

  • 7. ..
    '24.6.18 8:16 AM (211.62.xxx.247)

    밀가루.과일(방울토마토만 먹어요). 과자.
    술.빵. 떡. 튀김 안먹었어요
    아침겸 점심 그리고 너무늦지않은 저녁으로
    먹고싶은 고기나 야채 반찬에 밥한공기씩 먹었네요

  • 8. ..
    '24.6.18 8:19 AM (211.62.xxx.247)

    단거좋아하고 과식을 일삼았는데
    과식안할려고 했어요
    수영시작했고 저녁에는 스쿼트도하고
    집앞공원에서 걸었어요

  • 9. ..
    '24.6.18 8:22 AM (211.62.xxx.247)

    몸무게 재지말까요
    자꾸 굼금해서요
    요만큼 운동하면 얼마나빠져있을까
    이만큼 먹으면 얼마나 늘었을까

  • 10.
    '24.6.18 8:25 AM (125.240.xxx.204)

    잘하신 거 같아요.
    2주에 1키로면 한달에 2키론데
    되돌아가지만 않는다면
    건강하고 적당하게 빼신 거 같아요.
    꾸준함이 힘들겠지만 계속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늘 거 같은데요

  • 11. ..
    '24.6.18 8:45 AM (211.62.xxx.247)

    감사합니다 꾸준히 한달에
    몇키로씩 빼야지하고 큰맘먹고 시작했는데
    왜 벌써 우울한거죠 단거 안먹어서 그럴까요

  • 12. ...
    '24.6.18 8:45 AM (211.224.xxx.160)

    고도비만 아니고, 50대 이상이라면
    2주에 1킬로는 엄청 많이 빼신 거에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다이어트 안하고 운동안했으면
    2주에 1킬로가 늘었겠지 하구요.

    50대 이상 여성은 정말 살 찌기 쉬워지는 체질이 돼요.

  • 13. 한달에
    '24.6.18 9:19 AM (121.133.xxx.137)

    1킬로씩만 줄여도 훌륭한거

  • 14. less
    '24.6.18 10:05 AM (182.217.xxx.206)

    2주에1키로면.. .
    저는 한달에 1키로도 겨우빼는데

  • 15. 아메리카노
    '24.6.18 10:12 AM (211.109.xxx.163)

    다이어트의 적은 체중계와 조바심이예요
    체중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재시고
    나 죽었소 하는 마음으로 운동하심이

  • 16. 123123
    '24.6.18 10:18 AM (116.32.xxx.226)

    음ᆢ 요즘 혈당 다이어트가 유행입니다
    매번 손가락 찌르기 힘드니까, 팔뚝에 붙이고 2주간 혈당의 움직임을 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는 제품이 있어요
    내가 먹는 음식 종류, 식후 운동 등으로 혈당 피크 조절되는게 보이니 다이어트가 저절로 됩니다 솔직히 요요도 못할 것 같아요 이거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얼마였지 기억나니 별로 먹고 싶지 않아요 살면서 최소한 시력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서요

  • 17. ..
    '24.6.18 10:28 AM (106.101.xxx.21)

    감사합니다
    조바심내지말아야겠어요
    혈당재는거 사서 써봐야겠어요

  • 18. ...
    '24.6.18 10:48 AM (125.111.xxx.147)

    한달에 1킬로씩 빼면 돼요

  • 19. ..
    '24.6.18 10:59 AM (106.101.xxx.21)

    그래야겠네요 조바심버리고
    천천히 빼야겠어요

  • 20.
    '24.6.18 11:28 AM (121.144.xxx.62)

    저녁메뉴를 점심으로 올리고 저녁을 확 굶어 보세요
    무조건 저녁을 적게 먹어야 됩니다
    그렇게 현기증 날 정도로 해서 좀 빼고
    다시 저녁 조금 먹고 ....
    힘들겠지만 정체기에는 충격요법을 쓰셔야 ...

  • 21. 이주
    '24.6.18 5:19 PM (223.38.xxx.75)

    하고 1 키로 빠쟜으면 잘못 하신거 같아요

    운동을 어떻게 하시고
    식단은 어떻게 하셨나요 ?

  • 22. ..
    '24.6.18 6:48 PM (125.133.xxx.176)

    수영 처음시작해서
    수강 주3일했어요
    하루건너하루는 저녁먹고
    스쿼트15개씩 3세트하고
    누워서 다리올리는거
    15개씩3.4세트했네요

    밥은 정오쯤한끼 5.6시쯤한끼
    밥한공기에 고기반찬 야채반찬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과식은안했어요
    빵 단거 밀가루 단음료 이런거 안먹었어요

  • 23. ..
    '24.6.18 7:45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저녁을 고기랑 야채만 드시면 빠르실거같은데요
    양도 아주 소량이요 두끼먹구 과연 빠질가요
    요즘 1일 1식도 많이 해요
    낮에 한끼요 저녁은 스킵
    40키로대까지 가능입니다
    천천히 먹으면서 빼는게 좋다고도 하는데
    패턴도 바꿔보면서 연구하세요
    살빼서 스트레스의.반대.효과를 누리는것도 시너지가
    덤으로 오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71 안경테 헐거울때 조이는 나사쓰시는 분 6 2024/11/09 1,620
1636970 흑염소 - 좋나요 6 레드향 2024/11/09 1,915
1636969 건강검진 결과가 심란해요 5 건강검진 2024/11/09 4,589
1636968 요즘 물가도 비싼데 스몰웨딩도 좋은듯요 7 ㅇㅇㅇ 2024/11/09 2,724
1636967 일요일 낮에 하는 동대문시장 있나요? 1 질문 2024/11/09 925
1636966 코팅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나요? 3 식기세척기 2024/11/09 1,283
1636965 미술작품 보면 아무생각 안드는데 수준낮은건가요? 24 ㅇㅇ 2024/11/09 3,638
1636964 요즘 결혼붐이라고 하는데 18 왜 그런거죠.. 2024/11/09 7,361
1636963 정년이 친구 주란이 9 ... 2024/11/09 4,002
1636962 친구들만나면 딱히 할게 없어요 7 ff 2024/11/09 3,107
1636961 서울살이 팍팍한데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10 서울살이 2024/11/09 2,277
1636960 부부싸움 하고 해소법으로 4 2024/11/09 1,908
1636959 역할 (ㅇ) 역활(x) 1 우리말 2024/11/09 643
1636958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남편vs나 9 ㅇㅇ 2024/11/09 1,004
1636957 윤건희를 보다보면 날것 그대로 8 ㅇㅇ 2024/11/09 1,840
1636956 50 중반 패딩 14 어쩔까요 2024/11/09 5,604
1636955 김건희 주가조작 아니라잖아요??? 2 ㄱㄴㄷ 2024/11/09 1,921
1636954 남편과 싸우고 오늘 하루를 망쳤어요. 6 00 2024/11/09 3,288
1636953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이 넘어요ㅠㅠ 7 우산 2024/11/09 3,377
1636952 결국 이혼3 10 2024/11/09 7,414
1636951 선풍기 아직 안 닦아 넣으신 분? 14 고난이도 2024/11/09 2,498
1636950 복합화학물질과민증있어요 저는 2024/11/09 615
1636949 미국 영부인과 비교 어이없네요 20 0000 2024/11/09 4,833
1636948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15 2024/11/09 5,172
1636947 부산은 1박이나 2박하기 너무 모자르지않아요? 8 .. 2024/11/09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