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내전학이 절실한데 방법없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4-06-18 06:39:51

고1아들 집앞 고등학교로 관내전학 원하는데 방법없을까요?

현재는 질병결석으로 쉬고 있는 상태인데 유급이나 자퇴처리 될것같아요

중학교때부터 공부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녔어요ㅠ

지금 자퇴하면 검정고시도 힘들것같고 중졸될것같아 걱정에 잠을 못자요

학교 부적응으로 관내전학 힘들까요??

내일 학업숙려제 신청하러가면서

교장선생님과 전학문의로 상담하기로 했는데 

아이는 강력히 전학을 원해요

이사는 사정도 안되고 아이도 원하지안구요

 

IP : 112.156.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
    '24.6.18 6:44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전학을 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지금 글 내용이 군대 갔는데 관심사병으로 의가사제대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묻는것만 같아서 좀 그렇네요.

  • 2. 친구
    '24.6.18 6:51 AM (172.225.xxx.225) - 삭제된댓글

    있는 학교로 전학가고 싶어하는 건가요??????
    고등학교는 지원아니예요? 중학교는 관내 전학 불가인데 사립을 잠깐 찍고오면 전학이 되더리구요. 예를 들어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 사림중으로 전학(입학금 수업료 일부 내고) 여름방학 끝무렵 공립으로 다시 전학.
    문제는 가고자하는 학교에 빈자리가 없으면 못가요

    교육청에 그 학교 전학받을 자리 있는지부터 알아봐야 해요
    고등학교는 사립이 성적으로 받아서 갈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3. .........
    '24.6.18 6:59 AM (119.194.xxx.143)

    넘 이기적인글이네요

  • 4. 나는나
    '24.6.18 7:03 AM (39.118.xxx.220)

    자퇴했다가 재입학 하는건 어때요?

  • 5. .....
    '24.6.18 7:23 AM (175.117.xxx.126)

    이런 방법들이 있나봐요..
    https://cboard.net/k/11_110407_442664545

    먼저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에 결원이 있는지,
    저 방법들이 원글님 교육청에서 시행 가능한지
    교육청에 문의 한 번 해보셔야할 듯요..

    중학생은,
    서울 중학교 다니던 아이,
    경기도로 이사, 전학 갔다가
    몇 개월만에 다시 서울로 이사, 전학 온 아이는 봤어요...

  • 6. 그런데
    '24.6.18 7:53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전학이든 뭐든 요즘 학점제라서 하던 학기 마치고 자퇴든 전학이든 하라 하세요
    다음 주 기말고사 아닌가요?
    가서 답안지에 이름 쓰고 다 찍고 오는 한이 있어도 가서 기말고사 보라고 하세요
    1학기 얼마 안 남았으니 현장체험 학습 등등 쓸 수 있으면 쓰시고 시험만 어떡하든 보라 하세요

    전학에 대해서는 교육청 면담해보셔야해요. 교육청 전화해보셨어요?

    관외로 전학했다가 다시 오는 방법밖에는 없을텐데ᆢ 일단 학교랑 상담해보세요

    학교가 멀어서 힘 든거면 기숙사 있는 대안학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도 알아보세요
    대안학교는 상관없지만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들은 학기로 교육과정이 끊어지기 때문에 교과과정이 같은 학교 아니면 2학년 때부터는 전학 안 받는 학교 많대요
    대인학교도 알아보세요. 기숙사에 살면 학교 출석은 하겠지요

  • 7. Dd
    '24.6.18 7:54 AM (172.226.xxx.40)

    어휴 도대체 몇번이니 물어보는건가요
    다른지역으로 이사해서 전학갔다가
    지금 아이가 원하는학교 티오있으면 다시 이사하고 전학하라나까요
    이사도 안하고 학교만 어떻게 옮겨요
    교육부장관 아들이라도 이사안하고 그렇게 전학은 안된다구요

  • 8. 122.34.xxx
    '24.6.18 9:06 AM (222.235.xxx.52)

    아직 학점제아니고 학점제는 현 중3이 시작인 2025년 입학생 부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951 심리상담 끊어놓고 안 가고 싶은데요 5 ㅇㅇ 2024/11/21 1,709
1640950 아침 6시 카톡 문자 27 .. 2024/11/21 12,729
1640949 한쪽팔이 위로 안들어지는데.. 10 .. 2024/11/21 2,090
1640948 40중반인데 롱패딩이요 15 롱패딩 2024/11/21 3,822
1640947 고양이 안아보고 싶어요 11 ... 2024/11/21 2,350
1640946 캐시미어 양말 9 겨울 2024/11/21 2,013
1640945 다단계 다이아몬드 수입은... 2024/11/21 1,663
1640944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시는 분들 11 이 세상 2024/11/21 3,060
1640943 김병만 부인 전남편 두명 다 사별이라고 하던데 7 2024/11/21 11,597
1640942 암치료 환자분 뭐 보내드릴까요 3 자문 2024/11/21 1,084
1640941 나이가 들면 본인만 아는거 같아요. 2 나이가 2024/11/21 3,481
1640940 엄지발톱 위가 아파요 2 .. 2024/11/21 923
1640939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5 Well 2024/11/21 8,629
1640938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699
1640937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653
1640936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695
1640935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7 .. 2024/11/21 2,044
1640934 모자 때문인거지요? 85 56세 2024/11/21 13,679
1640933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5 만날때 2024/11/21 4,247
1640932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7 고딩맘 2024/11/21 4,524
1640931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5 김소연페북 2024/11/21 21,030
1640930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554
1640929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7 궁금 2024/11/21 3,260
1640928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3,196
1640927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