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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부부 둘다 왜 저러는건지...

... 조회수 : 5,873
작성일 : 2024-06-18 00:13:47

저같음 남편이 돈개념 꽝인거 알았음

벌써 쥐잡듯 잡아서 매출 매입 이익 이런거 무조건 다 적으라고 해서 옷 사업 접게 했을꺼예요.

아내는 착하고 내조잘하는데 적극적으로 상황타개 안되고. 남편은 사업머리 없으먼서 사업하면서 빚만 계속 만들고 아유...

 

대리운전도 그래요. 업체에 전화하면 대리기사 태우는 차량서비스 있다는거 알겠구만. 대리해주고 올때는 택시타면 뭐가 남냐는 남편 말에 아내가 그말 듣고 그럼 다른일이라도 알아보라는 말로 마무리하는게 답답해서 못보겠네요. 

 

저렇게 애쓰면서 계속 같은 패턴의 어려움이 반복되는게 불보듯뻔한데... 신용카드는 왜 다시 만든건지 진짜 이번 편은 고구마 백개네요.

 

아내가 좀더 다른 방향으로 적극적이었음 좋겠고 

남편은 사업 때려치고 대리기사라도 했음 좋겠네요.

IP : 58.29.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잉
    '24.6.18 12:25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그 남자분 반성 안하는것 같고
    다시 무슨 일 낼 것 처럼 보여서
    저도 무섭더라고요ㅜㅜ

    자기도 모르게 욱 하고
    일 치를것 같아서 아내분 집에
    안들어가셨음 좋겠어요ㅜ

  • 2. 얼렁뚱땅
    '24.6.18 12:36 AM (61.109.xxx.141)

    맘에도 없는 사과하고 집에 들어오게 하려고 거짓말만 살살하고 경제관념도 없고 사업할 그릇도 안됨
    대리운전 하고 가서 나는 뭐타고 오냐 택시타고 오냐 그래서 못한다 할때 알아봤어요 머리도 나쁘고
    주변머리도 없어요
    대리운전 하고 가서 거기에서 또 콜을 잡고 와야지!!!
    알아볼 생각도 안하는거죠 대리운전 생업으로 하는분들도 많은데 개미같이 일하는 아내한테 빌붙어서 19년을 살고 결혼생활 유지하면 또 그렇게 살아가겠죠
    둘다 답답해요 고구마 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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