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러브버그 3마리 잡았어요

123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4-06-17 23:19:17

양천구에요..

애들이 비명 질러서 보니 러브버그라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기승이라는데...은평구가 젤 많나보네요

IP : 124.4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12:23 AM (125.176.xxx.72)

    전 양천구에 위치한 회사 다녀요
    길가에 주차하는데 그 러브버그라는
    벌레가 제 처에 얼마나 많이 붙어있던지
    경악을…찾아보니 해충보단 괜찮은 벌레인데
    징그러워 죽는 줄 ㅜㅜ

  • 2. 짜짜로닝
    '24.6.18 12:27 AM (172.226.xxx.42)

    은평구 사는데요, 어제까지는 별로 없더니 오늘 집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네마리 잡았어요..
    휴우 잠못자고 있어요 ㅠㅠ 창문 닫으면 덥고..
    우리 어릴 때 여름에 문열어 놓으면 집에 파리 날아다니던..
    그런 거 생각하며 익숙해질 수밖에 없을 듯..
    다행히 막 덤벼들거나 윙윙 날아다니지 않고
    오직 앉아서 짝짓기만 해요 저새끼들은 ㅡㅡ;

  • 3. ....
    '24.6.18 12:30 AM (125.111.xxx.147)

    악..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ㅜㅜ
    어떻게 처치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서울시나 각 구에서 방역은 안 하나요?

  • 4. 111
    '24.6.18 1:19 AM (39.125.xxx.145)

    작년엔 은평에만 출몰했는데. 서초인데 동네에서 보야요.
    퍼졌나봐요 너무 끔찍 ㅜㅠㅠ 해충은 아니라지만 사람을 안피해서 소름이 ㅜㅜ

  • 5. 성북구
    '24.6.18 6:51 AM (114.86.xxx.236)

    문정권때는 주기는 모르겠는데 벌레 발생하는 계절에 방역차가 다녀갔는데 소리가 들렸었어요.
    그때 제가 반지하 살았고 주변이 산이라 바퀴는 물론 별의별 벌레가 집앞으로 기어 들어왔었거든요.
    방역을 하면 빈도수가 줄던데 이 정권 들어서자마자 방역이라는걸 안해서 그 동네 지금 바퀴가 자주 나온다더라구요.

  • 6. 방역을 안해서
    '24.6.18 8:06 AM (211.215.xxx.144)

    그런거군요. 저도 어제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서울까지 다 퍼졌구나 생각했는데... 징그러워요

  • 7. 티니
    '24.6.18 8:53 AM (116.39.xxx.156)

    강서구인데 세 마리 집으로 들어왔어요 ㅠㅠ 길에서 보이는건 그렇다 쳐도 집으로 어떻게 들어왔을까 저도 기겁을 했네요

  • 8. 짜짜로닝
    '24.6.18 9:42 AM (104.28.xxx.33)

    이것들이 창문 틈새로 들어와요. 왜 들어오는지 진짜 의문이에요. ㅡㅡ;; 비오면 좀 나을 거 같아요. 얘네가 약해서 물만 뿌려도 떨어져 죽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51 주얼리 박정아씨는 성형 안한거죠? 9 .. 2024/06/18 3,420
1594350 "아기 좀 살려주세요!" 날벼락..달려온 등산.. 3 ........ 2024/06/18 4,445
1594349 아파트 팔릴 듯 팔릴 듯 하다 안 팔리네요.ㅠㅠ 2 우울 2024/06/18 2,741
1594348 기미크림 효과 보신분? 기미에 좋은 시술은 뭔가요? 6 기미크림 2024/06/18 3,157
1594347 국립암센터 수술 예정인데 감기 걸렸어요 5 수술 2024/06/18 1,535
1594346 대단한 정부에요. 판타스틱하네요. 10 아, 진짜 2024/06/18 3,202
1594345 검찰이 양주 몇잔으로 선거법위반이라 기소한거 봤어요? 2 0000 2024/06/18 646
1594344 실리콘백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 2024/06/18 931
1594343 운동이 싫은데 무슨 운동해야될까요? 9 ㅇㅇ 2024/06/18 1,929
1594342 식재료 버려라 말아라 알려주세요 14 ... 2024/06/18 2,035
1594341 두딸이 엄마반찬 기다린다는 글 써서 25 엄마반찬 2024/06/18 4,194
1594340 해외여행갈때 비싼반지 빼고가세요? 39 ㅇㅇ 2024/06/18 5,350
1594339 드라마 크래시, 오늘 마지막 방송인가요? 어제 느낌상 할 일이.. 7 크래시 2024/06/18 1,629
1594338 5살 청개구리 행동 4 ** 2024/06/18 964
1594337 늙은 남편 얼굴을 보면 순간 분노가 확 올라와요 4 흠흠 2024/06/18 3,963
1594336 아침잠 많고 헛소리하는 이유 6 ... 2024/06/18 1,383
1594335 섬망 일주일째 13 블루커피 2024/06/18 5,224
1594334 인사이드아웃2 7살 무서워할까요 10 2024/06/18 1,602
1594333 유방암수술 병문안 가려는데요 2 병문안 2024/06/18 1,529
1594332 수리논술 5 ㄴㄴ 2024/06/18 771
1594331 똥검사 얼굴 (부제: 관상 이즈 사이언스) 13 사이언스 2024/06/18 2,117
1594330 마트를 놀이터로 아는 진상애엄마 13 ㅇㅇ 2024/06/18 3,391
1594329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학군지 소용있을까요? 14 공부 2024/06/18 2,089
1594328 “김건희 여사에 300만원어치 엿 괜찮죠” 조롱 넘치는 권익위 .. 9 zzz 2024/06/18 2,894
1594327 방금 정장에 넥타이가 어쩌구 글 5 2024/06/18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