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요양원 간병비 글보니깐 큰돈은 없어도 적당한 돈에.. 적당의 기준은 친구들에게 한번씩 밥쏘고 간간이 여행 다니고 쪼들리지 않는 정도에 근력으로 다진몸에 고고당이나 질병없는 신체와 늘 뭐든 배우려는 마인드가 있으면.. 100퍼 치매나 노쇠를 막을수는 없겠지만 암튼 70넘어 적당한 돈에 지병없고 신체건강하면 350이상 돈버는거와 마찬가지고 평타이상의 삶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년에 적당한 돈있고 건강만해도 평타이상이네요~!
1. 평타요?
'24.6.17 10:45 PM (59.17.xxx.179)평타를 넘어 축복이라 생각해요
2. .....
'24.6.17 10:46 PM (118.235.xxx.204)복이쥬 그 정도면
3. 평타라뇨
'24.6.17 10:46 PM (211.235.xxx.57)평타를 넘어 축복이라 생각해요22222222
4. ..
'24.6.17 10:48 PM (118.235.xxx.70)좀 슬퍼요..
늙으면 최고의 행복이나 기쁨이 그저 적당한 일상을 이어가는 정도라는게..5. 축복
'24.6.17 10:48 PM (175.192.xxx.54)그렇게 살다.. 자다가 마감하는게 진정한 축복...
6. ㅇㅇ
'24.6.17 10:49 PM (59.17.xxx.179)윗님 선진국에서도 이 정도를 행복한 노년의 기준으로 잡아요
7. 모르시네
'24.6.17 10:52 PM (61.98.xxx.185)적당한 돈에 건강만? 있기가 쉬운게 아닌데
평타요?8. 원글
'24.6.17 10:52 PM (111.65.xxx.102)자다가 마감하는거.. 이게 가장 어려울꺼 같은데 ~이건 신의 영역인거 같아요ㅠ
9. ....
'24.6.17 10:5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젊은나이도 돈있고 건강하면 평타인데...ㅋ
10. ....
'24.6.17 10:5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젊은나이도 돈있고 건강하면 평타이상인데...ㅋ
11. ㅋㅋㅋㅋ
'24.6.17 10:54 PM (112.166.xxx.103)평타 뜻을 모르시나.... 원글님은
12. 그정도 노후생활
'24.6.17 10:57 PM (112.152.xxx.66)힘들어요 ㅠ
13. 70대에
'24.6.17 11:02 PM (1.236.xxx.93)70대에 요양원 안가도
80대되니 요양원으로 가더군요
앞서거니 뒷서거니 삶은 그렇게 해가지듯 져버리더군요
하루하루 즐겁게..14. 그래서
'24.6.17 11:03 PM (210.223.xxx.132)키 178에 인서울 대졸에 대기업 부모 노후되고 본인 집 가진 평범한 신랑감을 찾지요. ㅋㅋ
15. 그건
'24.6.17 11:08 PM (175.120.xxx.173)천복이죠.
16. ...
'24.6.17 11:10 PM (106.101.xxx.58)나이드니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넘쳐나는 돈 아니어도
일상생활 할수 있는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에
이상없으면 평타.
탐욕과 욕심부리지 말자구요17. 노년소개팅
'24.6.17 11:15 PM (125.241.xxx.117)골프 좋아하고, 재산 100억 정도 소유하신 80 할아버지랑 70 할머니 소개팅 주선해주는 거 봤어요. 그 연세에도 건강하고, 돈도 있으니 소개팅이 가능하더라구요.
18. ///
'24.6.18 12:50 AM (218.54.xxx.75)그게 평타라니...
상위권 같은데요. 평타라면 흔해야죠.
그런 노인들이 흔해요?19. 우리나라
'24.6.18 1:08 AM (59.17.xxx.179)몇십년뒤에 대체 어떻게 돼 있을지...
특히 노인들 정말 힘들게 살거에요20. 그러게요
'24.6.18 3:51 AM (121.141.xxx.212)82에는 돈 많은 사람(익명이니 있는 척인지 모르지만)이 하도 많아 기가 죽었었는데, 댓글보고 오랜만에 공감하네요..
21. ....
'24.6.18 7:36 AM (1.239.xxx.237) - 삭제된댓글평타이상 넘어서
최고죠.22. 맞아요
'24.6.18 8:07 AM (175.195.xxx.240)우린 부부 각자 350정도 수입
아들내외 소소히 도와주면서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젊어서는 진짜 자식 돌볼 틈도없이 치열하게 살았고, 여유로운 시간이 오니 많이 미안해요.
장볼때 넉넉히 봐서 보내주고
가끔보면 용돈도 주고
자랑질 해서 죄송합니다.23. ....
'24.6.18 9:34 AM (110.13.xxx.200)평타가 아니라 최상위죠.
이런글에 꼭 자랑댓글.. 눈치무엇..ㅋ
죄송하다면서 굳이 말하는..ㅋ
늙으면 어쩔수 없나봐요.ㅉ24. ..
'24.6.18 7:19 PM (112.169.xxx.47)뭘 또 자랑댓글이라고 부들거리나요
윗님부부 자랑할만하구만요
늙으면 어쩔수없다?
그만한 경제력과 자신감을 갖추고 있다는게 부러운데요?
치열하게 사셨고 자식들에게 용돈을 줄수있는 노년..멋지지않나
그저 나랑 다르면 자랑질이라고 몰아가지좀말고 자랑거리를 만들어보면 어떤가요 이궁ㅜ25. 80넘으면
'24.6.18 7:26 PM (112.151.xxx.218)혼자 지하철만 타면 세상 축복입니다
26. ..
'24.6.18 8:24 PM (118.235.xxx.101)맨날 듣는 뻔한 글, 뻔한 자랑질
27. 그래서
'24.6.18 8:39 PM (1.225.xxx.83)키178에 인서울 대졸에 대기업 부모 노후되고 본인 집 가진 평범한 신랑감을 찾지요. ㅋㅋ2222
28. ...
'24.6.18 8:49 PM (58.29.xxx.1)좀 슬퍼요..
늙으면 최고의 행복이나 기쁨이 그저 적당한 일상을 이어가는 정도라는게..
참 이런 댓글 좋네요.29. 흠
'24.6.18 9:22 PM (70.24.xxx.205)자다가 마감하는거.. 이게 가장 어려울꺼 같은데 ~이건 신의 영역인거 같아요ㅠ - 2222222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고 겔겔거리며 아퍼도 두달쯤 앓다가 죽을수만 있어도 할렐루야! 죠~~~ㅎㅎ30. ㅇㅇ
'24.6.18 9:41 PM (59.6.xxx.200)십대시절 1등급 받는만큼 힘든 일입니다 ㅎㅎ
평타면 5등급인데 아픈데 많아도 치매까진 안가고
기초수급자까진 아니지만 노령연금에 근근히 사는게 평타죠31. ..
'24.6.18 10:37 PM (112.169.xxx.47)남의집 자랑글에 배만 아파하지말고
본인의 자랑거리를 만드는 인생들 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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