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첫출근 했는데 너무 안맞아서요.....

조회수 : 4,796
작성일 : 2024-06-17 22:25:45

 

어렵게 구한 직장인데 생각했던거랑 업무가 너무 다른데

 

스트레스 받느니 하루라도 빨리 관두는게 낫겟죠 ㅠㅠ

IP : 114.203.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10:26 PM (112.166.xxx.103)

    원래 스트레스 받는 대신 돈도 받는 곳인데...

  • 2. ..
    '24.6.17 10:29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는 곳은 없어요
    연봉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도 같이 올라갑니다
    좀 더 버텨보세요.
    릴렉스 하고 업무 순서를 좀 정리해보고요

  • 3. 아뇨
    '24.6.17 10:29 PM (121.133.xxx.137)

    석달은 기본으로 버텨봐야죠
    그만두는건 언제든 할 수 있어요

  • 4. ...
    '24.6.17 10:30 PM (106.102.xxx.194)

    생각한건 어떤거셨어요?

  • 5. ...
    '24.6.17 10:33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글세요 저두 전에 일해본 쪽이라
    하루 하는데 바로감잡아서 관두긴했는데
    그냥 다녔더라도 젛았을거같다란 생각도
    하는데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 6. ㅁㅁ
    '24.6.17 10:35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한 석달 울고 짜고 힘들어하다가
    한 일년 넘어가니 이젠 의지가 불타 오릅니다
    본인이 할수있는 일 더더 늘려가야겠다면서요

  • 7. ...
    '24.6.17 10:36 PM (218.39.xxx.26)

    세상에 딱 맞는 일이란 없을텐데요.
    맞다고 지내다가도 업무가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기도 하구요.
    세상이 급변하고있어서 직장구한것만도 다행이지않나요?

  • 8. 그닥
    '24.6.17 10:50 PM (70.106.xxx.95)

    경제적으로 절박하진 않으신가보죠

  • 9.
    '24.6.17 11:09 PM (175.120.xxx.173)

    어렵게 구하셨다면서요..

  • 10. 저랑똑같
    '24.6.17 11:11 PM (125.241.xxx.117)

    저도 오늘 첫 출근했는데요. 저는 업무는 괜찮은 거 같은데 눈치가 엄청 보이네요. 가족회사였어요. ㅠㅠ 제 자리 뒤에 대표 형님이 앉아계세요. 자리 배치 왜 이따위인지 ㅠㅠ 뒷목과 어깨가 종일 짓눌려있던 기분이에요.

  • 11. ...
    '24.6.18 1:20 AM (39.125.xxx.145)

    첫날인데. 일주일만 함 버텨보세요... 무슨일이고 어떤 직장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12. ..
    '24.6.18 7:17 AM (59.14.xxx.159)

    가좃같은 회사는 그만두시길.
    끝이 좋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03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2,983
1630502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 35 .... 2024/09/18 4,658
1630501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46
1630500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8 도움 2024/09/18 3,294
1630499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이혼 2024/09/18 5,714
1630498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8 알려주세요 2024/09/18 1,276
1630497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6 ㅇㅇㅇㅇ 2024/09/18 1,501
1630496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2024/09/18 2,176
1630495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6 달고나 2024/09/18 5,314
1630494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26 이런 2024/09/18 5,415
1630493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9 ㅇㅇㅇ 2024/09/18 7,047
1630492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24 존경 2024/09/18 13,925
1630491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4 신기방기 2024/09/18 6,272
1630490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8 고민 2024/09/18 1,455
1630489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42 사고 2024/09/18 47,443
1630488 글지워요 49 ㅇㅁㅇ 2024/09/18 18,032
1630487 추석 열대야 8 2024/09/18 4,160
1630486 이석증 처음인데 증상있을때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16 sjjs 2024/09/18 2,842
1630485 넷플릭스 이 인도 다큐 제목이 뭔가요.  2 .. 2024/09/18 1,875
1630484 에어컨 고장났어요 CH05 2 아기사자 2024/09/18 1,728
1630483 여기도 이나은 왕따 실드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ㅋ 11 ㅇㅇ 2024/09/18 2,992
1630482 뇌세포 심폐소생술 3 ㅇㅇ 2024/09/18 1,501
1630481 애 특목고 보내서 책도 쓰던데요. 15 ... 2024/09/18 4,166
1630480 시 제목 찾아요 .. 2024/09/18 447
1630479 모임에서 상처받은마음 추스리는중이예요 11 음... 2024/09/18 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