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하늘의 별과 은하수가 진짜 여기가 끝판왕이다! 싶은 곳 어디셨을까요?
저는 그렇게 많이 다녀본게 아니라 ^^; 제가 유일하게 은하수 보기 성공한데가
뉴질랜드 남섬 외딴곳이요.(것도 와인 한병 하고 꽐랄라 되서 몽롱한 채로
별을 본게 너무 후회됨 ㅜㅜ 엉엉 앞으론 맨정신으로 볼께여 ㅜㅜ)
경험상, 하늘의 별과 은하수가 진짜 여기가 끝판왕이다! 싶은 곳 어디셨을까요?
저는 그렇게 많이 다녀본게 아니라 ^^; 제가 유일하게 은하수 보기 성공한데가
뉴질랜드 남섬 외딴곳이요.(것도 와인 한병 하고 꽐랄라 되서 몽롱한 채로
별을 본게 너무 후회됨 ㅜㅜ 엉엉 앞으론 맨정신으로 볼께여 ㅜㅜ)
저는 뉴질랜드 남섬에서는 못봤고 올초 보홀에서 별똥별 봤어요
저도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에서 본 별들과 은하수 잊을 수 없어요
이집트 사막에서 본 밤하늘....마치 지구본을 반으로 잘라 놓은 곳에 하늘 가득 별들.....
이집트 사막에서 본 밤하늘....마치 지구본을 반으로 잘라 놓은 곳에 하늘 가득 별들..... 남편과 딸은 좀 보라고해도 자느라고 안일어나고 저만 봤네요 비현실적이었어요
미국 데스밸리에서요
세식구가 바닥에 누워서 별을 한없이 봤네요
스페인과 프랑스국경에 있는 피레네산맥에서요.
몽골에서...
한밤중에 고비사막을 정통으로 누비는데 와....더넥스트제너레이션 스타트렉 영화속에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위도 아래도 앞에도 별이 주먹만하게 빛나는데 그게 끝도없이 쫘아악 널려있는 겁니다.
잠이 싹 달아나서는 팔을 들어올려서 창문을 담요로 덮어쓴채로 몇 시간이고 구경했어요.
아직까지 잊히지 않네요.
일부러 별 보러 고비사막 간다고 하네요.
저도 미국 데스밸리.
그리고 그랜드캐년 안에 랏지에서 숙박할때.
이집트 사막이요
사막 한가운데에서 텐트 치고 잤거든요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천문대 주차장..
저도 사막인데, 인도 사막이었어요.
낙타타고 반나절 이동해서 사막에서 하룻밤 자는 투어가서 봤습니다.
윗님 자이살메르군요.
어쩌다 남미여행하며 우유니에서 3박4일 있었어요.
그런 별들은 처음 본 거 같아요.
이세상이 아닌 느낌.
여행 꾀나 다녔는데 우유니 추운밤에 넉놓고 봤던 밤하늘은 잊지 못할 감동이였어요.
나미비아 사막
부시맨 캠프에서 본 밤하늘은
잊을수가 없어요
보석밭같았어요.
몽골 흡수골이라는 곳에서 봤어요
이집트 사막, 사방이 별천지 딴거는 암것두 없어요.
미국 동부에 있는 셰난도아 국립공원안에 있는
빅메도우 야영장에서 본 별무라가 그 다음
뉴질랜드 테카포 아프리카 나미브사막, 등에서 봤는데요.
30년전 태백에서 본 별보다 못 해요.
그 때는 머리 바로 위에 주먹만한 별이 가득이었는데..
전세계 별 명소 많이 가 봤지만 태백의 별보다 못 했어요.
별 실컷보는 여행 다녀오신분들 부럽네요
로바니에미요.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았어요
호주 뉴질랜드 두달동안 다녀왔는데 호주가 은하수는 더 멋있었어요! 정말 말그대로 밀키웨이...!!! 왜 그말이 생겼는지 단박에 알겠더라구요..ㅠ
그리고 어릴적 초등때 홍도여행가서 여름밤에 평상에 누워서 본 별을 잊을수가 없네요. 별들이 말그대로 나에게 쏟아질것만 같았거든요..
그 이후에 중딩때 시골어느 모르는집에서 밤새며 본 별도....
해외 꽤나 갔었지만 제 인생의 은하수는
28년전 지리산 위에서입니다.
인간세상의 불빛이 하나도 없고 달도 없는 밤.
한치 앞이 진짜 보이지 않아 옆사람과 손을 잡아야 존재를 확인할 수 았는 칠흙의 밤에 밤하늘의 별들은 쏟아지더이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랑 데스밸리
망망대해 배 위에서 올려다본 까만 하늘에 정말 말 그대로 밀키웨이. 환상적이었어요.
캐나다 차로 횡단하면서 은하수 봣지용
애리조나주 플랙스텝이라고 고도가 좀 높은 지역에서..
밤에 하늘의 별들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30년 전...
은하수 끝판왕 가슴에 별 떨어지는 게 심장 덜어지는 경험 저는 많이는 안 가보고 호주 울룰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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