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구요 지하철 술퇴근하고 버스도 타야 집가요
지난주까진 몰랐는데 방금 버스타려고 하는데 어떤여자분 두분중 한분 목덜미에 벌레가앉아 다른분이잡아줬는데 목단ㄹ미에 흔적이...
바로 물티슈있어 한장드렸구 저도 다리가 간질거리기어$ 봤더기 벌레가...;;;
보니 버스정류장 기둥애도 막붙어있고 날아댕기는 놈들도 여럿이네요 ㅜ
벌레라면 질색팔색이라 사진찍어 바로 방역부탁드린다고 생활불편신고 앱에신고했더니 접수됐다고 문자오네요
참고로 목동역이에요..
다른동네도 그런가요 여기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