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에요
'24.6.17 7:08 PM
(218.159.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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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회생활 다 저렇지 않아요. 저 어릴 때 알바 안 해본 것 없이 했는데 저따위로 소리 지르는 사장 없었어요. 요즘처럼 알바 구하기 힘든 시대에는 더더욱이요. 잘못을 지적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소리지르는 거 까지 참지 마세요.
2. 00
'24.6.17 7:16 PM
(121.190.xxx.178)
뭘 사람 구할때까지 기다려요
그냥 날짜를 딱 못박아요 일주일후든 열흘 후든
3. ㅇㅇ
'24.6.17 7:16 PM
(58.234.xxx.21)
저도 알바 많이 해봤는데
저런 인간 없었어요
드런 인간 만났네요
4. ...
'24.6.17 7:19 PM
(61.79.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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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피해야죠
돈보다 내 정신건강이 중요해요
좋은 알바자리 많아요 좋은 사장님도 많고
이번달까지만 한다고 하세요
5. 마지막으로
'24.6.17 7:23 PM
(211.241.xxx.231)
되갚아 주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너무 놀라고 괘씸해서
다음날부터 안나갔습니다. 사람귀한줄 알아야 합니다.괜한 책임감 딴곳에 쓰세요. 심장두근거려서 진정이 안되서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야 겠다고 쎄게 말하세요. 말섞지말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6. ..
'24.6.17 7:31 PM
(223.62.xxx.2)
지금 몇시간 지났는대도 두근거리고 진정 안되서
걱정이에요. 공황 같은 느낌이에요
두근대고 답답하고 정신없구요ㅠ
진단서 받아서 뭐라도 할수 있나요?
7. ㅇㅇ
'24.6.17 7:32 PM
(222.233.xxx.216)
아주 인격바닥이네 아 너무나 불쾌합니다. 웃기고 자빠졌네요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
8. 제가
'24.6.17 7:44 PM
(211.241.xxx.231)
말한 진단서 언급은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의 의미였고
정말 힘드시면 직장내 괴롭힘 생각해보심이...
9. ....
'24.6.17 8:07 PM
(119.149.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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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달에 얼마받고 일하시는건가요? 병얻을거 같네요 ㅠ
10. ᆢ
'24.6.17 8:30 PM
(121.167.xxx.120)
노동청 사무관에게 전화로 상담 받아 보세요
노동자편에서 현실적으로 도움 줍니다
11. ..
'24.6.17 8:30 PM
(223.62.xxx.2)
최저시급이에요 ㅠ
12. 선플
'24.6.17 8:35 PM
(182.226.xxx.161)
저사람때문에 그만둔다고 못박고 나가야죠.. 못된뇬..
13. ..
'24.6.17 8:45 PM
(223.62.xxx.2)
노동청에 전화 해볼께요
내가 이렇게 못되게 굴었었나
한번쯤은 생각해볼수 있게
뭐라도 해보고싶네요
14. ..
'24.6.17 9:11 PM
(117.111.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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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비슷하게 당하고 와서 그날로 그만뒀습니다.
부당한 대우로 인해 그만두는데 사람 구할 때까지 일해주지 마세요.
부당하고 비인격적인 대우로 인해 더 이상 일하지 못하겠다고 문자 보내시고요.
15. 그만
'24.6.17 9:27 PM
(39.122.xxx.3)
바로 그만두세요 진짜 나쁘네요
저도 50넘어 경단녀였다 아이들 대학가고 편의점 운좋게 들어갔는데 다음타임 40대 여자가 그렇게 딴지걸고 소리지르고 했어요 교대 시간 겨우 10분정도 보는데 그시간 여기저기 둘러보며 지적을 어찌나 하며 소리를 지르던지.ㅠ
제일 바쁜 저녁 3시간이였는데 손님 상대만으로도 벅찬데 진열 다 안해놨다며 손님있어도 버럭 소리지르며 물건 던지고
단톡방에 뭐하나 꼬투리 잡아 글올리는데 한달 참고 그만뒀어요 저뿐 아니라 모든 알바생들 지적질 다른 알바생이랑 싸우고 난리 ㅠㅠ 그만두길 잘했다 했어요
그리고 지금 카페서 근무하는데 점장님 넘나 좋으세요
16. ㅇㅇ
'24.6.17 11:05 PM
(58.124.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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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일부터 못나간다
그동안 페이 입금해달라 문자보내세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상담받아야겠다고 세게 나가세요.
피해보상 받으세요.
17. ㅇㅇ
'24.6.18 8:50 AM
(218.232.xxx.14)
사람 구할때까지 일한다는 거는
사람을 못구하거나 안 구해지거나 할 경우엔
님이 그냥 계속 하겠다는 소리에요.
바로 그만 두든지
날짜 딱 정해서 통보.
저 같으면 이미 어제 쌍욕하고 일하다 말고 관두고 나왔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