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나니 엄마가 거짓말하고 이간질한게 보여요

..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24-06-17 18:48:01

엄마가 자식 붙잡고 20년이 넘게 

아빠욕, 시가욕 했는데요

자기한테 재산 안준다고요

 

제가 40대가 다 돼서 지금보니 

그냥 엄마가 할머니 모시기 싫다하여

재산 분배에 밀려버린것뿐이고.

그에 반에 아빠는 단 한번도

엄마가 포기했다 미주알고주알

해명 얘기한적이 없네요.

아빠 성격상 그냥 혼자 삭히고

술드시고 말고 그런건데,

엄마가 그것까지 볶아대서

저는 아빠가 단순 알콜중독자인줄 알았어요.

참...

 

 

 

 

IP : 115.143.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7 6:50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자식을 감정의 쓰래기통으로 이뇬한거죠..
    나이드니 더 징징징 너무 힘드네요. 이기적인 엄마때문에..

  • 2. ...
    '24.6.17 6:57 PM (114.200.xxx.129)

    근데 보이지 않던가요.. 아버지도 ㅠㅠㅠㅠ 딸붙들고 그렇게 시가욕 아버지 욕은 정말 최악이네요..ㅠㅠ원글님 아버지불쌍해요

  • 3. ....
    '24.6.17 7:02 PM (118.235.xxx.59)

    근데 이런 집 실제로 많아요
    엄마가 만날 아빠욕, 시가욕 해서 엄마만 불쌍하다고 생각했지만 커서 결혼하고 보면 엄마가 문제인 걸 알게 되는 경우요

  • 4. ..
    '24.6.17 7:44 PM (58.234.xxx.182)

    따로 산것도 아니고 가족이 같이 살면 초등고학년만 돼도 다 알던데요
    아버지,할머니(친가)가 어떤 사람인지

  • 5. ..
    '24.6.17 8:14 PM (115.143.xxx.157)

    저는 모르겠던데요
    엄마가 계속 자기만 피해자라고 말하니까요

  • 6.
    '24.6.17 8:46 PM (211.234.xxx.74)

    저도 애 낳고 나니 엄마가 아빠와 저 사이에서
    이간질 한 거,
    엄마와 찰떡인 언니가 부모님과 저 이간질 한 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아빠가 자산이 좀 되는데 그거 빼돌릴려고 혈안된 거 보자니 인간이 싫어졌어요.
    다행히 우린 시댁이 넘사벽이라 그 돈 없어도돼서
    개싸움은 면했네요.
    언니네는 시댁이 망해서 잉과응보에
    적선하는 셈 치고 연 끊는 걸로 끝냈어요.
    근데 싫어하면서 가끔 왜 연락와서 동향 살피는 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24 청주동물원 바람이 딸래미 근황이예요 4 ㅁㅁ 2024/09/27 1,431
1634423 치킨 뭐 먹을까요? 5 ㅇㅇ 2024/09/27 1,096
1634422 동양에서의 과거제도와 공부 8 2024/09/27 691
1634421 플러팅 뜻이 뭐에요? 22 llIll 2024/09/27 6,415
1634420 맞벌이 하는데 너무 얄미운 남편. 다들 어떻게 하세요? 27 와사비 2024/09/27 4,424
1634419 명절날 시댁에서 시고모 모임과 시이모 모임 105 ... 2024/09/27 6,324
1634418 사형은 절대로 못하는 건가요? 13 사형 2024/09/27 1,266
1634417 모르는 사람과 몸 닿는거… 9 .. 2024/09/27 1,756
1634416 남편사랑받고 사는 아내는 참 인상이 밝고 좋아보여요 9 ^^ 2024/09/27 3,740
1634415 오늘 불금인데 뭐드시나요? 10 00 2024/09/27 1,293
1634414 윤석열표 ‘새 독립기념관’ 245억 들여 종로에…“이승만 미화 .. 23 ... 2024/09/27 2,298
1634413 이내용 스팸이갰지요 3 .. 2024/09/27 804
1634412 수입버터랑 서울우유 버터랑 차이가 나네요. 13 . . 2024/09/27 3,510
1634411 압출과 아쿠아필링 차이 3 ㆍㆍㆍ 2024/09/27 773
1634410 무릎 수술 해야하는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8 샴푸의요정 2024/09/27 706
1634409 혹시 공부해야된다는 당위성을 어찌 설명해주시나요? 24 알면 2024/09/27 1,976
1634408 식용개 60만원 지급도 국회투표로 결정하는건가요? 5 궁금 2024/09/27 872
1634407 한우 투뿔 9번과 5 ... 2024/09/27 720
1634406 이런 펜던트 디자인 큰사이즈 찾아요 7 목걸이 2024/09/27 794
1634405 언행(feat.나솔 돌싱편) 20 ... 2024/09/27 3,560
1634404 무릎 관절 간병인 필요한가요? 11 Kk 2024/09/27 1,407
1634403 하루종일 두통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ㅇㅇ 2024/09/27 593
1634402 양지 탕국 고기 크기 문의드립니다. 4 ... 2024/09/27 305
1634401 처음 해외여행. 호주 캔버라, 시드니 궁금합니다. 12 호주여행 2024/09/27 1,002
1634400 고양이한테 센 척했다가.. 8 으아아냥 2024/09/27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