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식 붙잡고 20년이 넘게
아빠욕, 시가욕 했는데요
자기한테 재산 안준다고요
제가 40대가 다 돼서 지금보니
그냥 엄마가 할머니 모시기 싫다하여
재산 분배에 밀려버린것뿐이고.
그에 반에 아빠는 단 한번도
엄마가 포기했다 미주알고주알
해명 얘기한적이 없네요.
아빠 성격상 그냥 혼자 삭히고
술드시고 말고 그런건데,
엄마가 그것까지 볶아대서
저는 아빠가 단순 알콜중독자인줄 알았어요.
참...
엄마가 자식 붙잡고 20년이 넘게
아빠욕, 시가욕 했는데요
자기한테 재산 안준다고요
제가 40대가 다 돼서 지금보니
그냥 엄마가 할머니 모시기 싫다하여
재산 분배에 밀려버린것뿐이고.
그에 반에 아빠는 단 한번도
엄마가 포기했다 미주알고주알
해명 얘기한적이 없네요.
아빠 성격상 그냥 혼자 삭히고
술드시고 말고 그런건데,
엄마가 그것까지 볶아대서
저는 아빠가 단순 알콜중독자인줄 알았어요.
참...
자식을 감정의 쓰래기통으로 이뇬한거죠..
나이드니 더 징징징 너무 힘드네요. 이기적인 엄마때문에..
근데 보이지 않던가요.. 아버지도 ㅠㅠㅠㅠ 딸붙들고 그렇게 시가욕 아버지 욕은 정말 최악이네요..ㅠㅠ원글님 아버지불쌍해요
근데 이런 집 실제로 많아요
엄마가 만날 아빠욕, 시가욕 해서 엄마만 불쌍하다고 생각했지만 커서 결혼하고 보면 엄마가 문제인 걸 알게 되는 경우요
따로 산것도 아니고 가족이 같이 살면 초등고학년만 돼도 다 알던데요
아버지,할머니(친가)가 어떤 사람인지
저는 모르겠던데요
엄마가 계속 자기만 피해자라고 말하니까요
저도 애 낳고 나니 엄마가 아빠와 저 사이에서
이간질 한 거,
엄마와 찰떡인 언니가 부모님과 저 이간질 한 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아빠가 자산이 좀 되는데 그거 빼돌릴려고 혈안된 거 보자니 인간이 싫어졌어요.
다행히 우린 시댁이 넘사벽이라 그 돈 없어도돼서
개싸움은 면했네요.
언니네는 시댁이 망해서 잉과응보에
적선하는 셈 치고 연 끊는 걸로 끝냈어요.
근데 싫어하면서 가끔 왜 연락와서 동향 살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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