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톡해놓고 하루동안 답장이 없으면어떤생각이 드나요?

연락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24-06-17 17:54:35

저는   상대가 저한테 서운한게  있어서  연락을 안하나?이생각부터 드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간만에  연락한  지인인경우에요.

IP : 211.235.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5: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내가 보낸 톡에 답장없는 거요? 저는 바쁜가보다ㅎㅎ

  • 2. ㅁㅁ
    '24.6.17 5:55 PM (222.106.xxx.9)

    1 바쁘거나
    2 연락하고 싶지 않거나

  • 3. 바람소리2
    '24.6.17 5:56 PM (114.204.xxx.203)

    바쁜가보다
    다음날 ㅡ 연락하기 싫은가?

  • 4. ooooo
    '24.6.17 5:57 PM (210.94.xxx.89)

    연락하기 싫구나

  • 5. 이런경우
    '24.6.17 5:57 PM (222.106.xxx.9)

    일단 하루이틀 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답 없으면 연락하기 싫은가보다 로 생각해야할듯요..

  • 6.
    '24.6.17 5:57 PM (175.120.xxx.173)

    첫날은 바쁜가보다
    둘째날은 내가 싫은게로군

  • 7. 이건
    '24.6.17 5:58 PM (58.234.xxx.136)

    첫째날은 바쁜가?
    둘째날은 내가 우습구나. 날 싫어하는구나

  • 8. 저도
    '24.6.17 6:09 PM (180.70.xxx.42)

    소심 예민 자존감 낮은 스타일이라 이런저런 것들 매번 신경 많이 쓰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상대방이 확실한 제스처를 취해줬거나 아니면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은건 넘겨짚지 않아요.
    톡했는데 답이 없다, 정말로 못 봤을 수도 있고 보고도 연락하기 싫어 안 하는 걸수도 있겠죠.
    저런 경우엔 그냥 내가 보냈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답장이 안 오면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니 존중하구요.
    어쨌든 예전처럼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일에 고민하고 우울해하며 일을 크게 만드는 거 그만 하려구요.
    그런데 성격도 이렇게 노력하니 바뀌긴 하네요, 예전에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편안해요.

  • 9. 000
    '24.6.17 6:14 PM (61.43.xxx.58)

    한번씩 답장이 늦는 친구가 있었는데 언젠가 1박2일 여행을 같이 다녀온 후 그 친구 스마트폰 습관을 보니 손에서 놓지 않더라구요.
    그냥 대답하기 싫은건 씹는 스타일이구나 싶어서 먼저 연락안하고 올때만 답장해요.

  • 10. 연락
    '24.6.17 6:51 PM (211.235.xxx.221)

    그럼 톡확인안한상태에서 전화해보시나요?

  • 11. 음..
    '24.6.17 7:47 PM (113.10.xxx.26)

    전화는 그렇고..
    그러니까 계속 1 자가 있으면서 안읽는다는거죠?
    연락하기 싫을때 일부러 안읽어서 1 자 살려놓는 사람도 있어요..
    그럴때 전화는 좀 그런거같아요.. 차라리 문자?

    전화해도 안받을수도 있고, 아니면 억지로 받지 않을까요?
    물론 진짜 바빠서 못읽고있었다면 좋게 받겠지만요..

  • 12. 그냥
    '24.6.17 7:55 PM (49.164.xxx.30)

    반갑지 않구나..

  • 13. ㅂㅅ
    '24.6.17 8:0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1 바쁘구나
    2 내 연락이 소중하지 않구나

  • 14. ...
    '24.6.17 8:3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지인 있었어요
    제가 좋아해서 계속 붙잡고 있었는데
    제가 연락 안 하니 끊어지네요

    그런데 끊어지고 나니 너무 후련해요.
    다시는 내 인생에 엮이지 않기를

  • 15. ...
    '24.6.17 10:39 PM (118.176.xxx.8)

    애가 있다면 못본경우도 있어요
    걍 전화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13 식혜만들었어요. 7 식혜 2024/09/15 902
1629612 미혼도 사촌누나 결혼식에 축의 따로 하나요? 11 질문 2024/09/15 1,879
1629611 나물이랑 탕국 2 double.. 2024/09/15 990
1629610 퇴계 이황 차례상 보고 가세요 15 .. 2024/09/15 4,237
1629609 보청기 조금이라도 싸게 할수 있는 곳 있나요? 2 보청기 2024/09/15 556
1629608 고모 돈봉투 글 내렸나요? 40 아이고 2024/09/15 13,372
1629607 인생삼퓨 찾아요~~ 9 애터미 2024/09/15 1,932
1629606 유난이다, 트기하네 끌끌,,,, 5 2024/09/15 1,597
1629605 제사는 유교지만 보통 불교믿는분들이 지내 잖아요? 8 제사 2024/09/15 1,108
1629604 최고온도 34도 체감 온도 39도래요. 8 현재 날씨 2024/09/15 4,137
1629603 송편 가격이… 10 2024/09/15 3,937
1629602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 영화 인생 8 현소 2024/09/15 2,225
1629601 전 sns에서 부모님 자랑글이 제일 부러워요 5 ㅇㅇ 2024/09/15 2,279
1629600 카페서 자리 빼앗김 63 하하하 2024/09/15 21,461
1629599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짜증나요 40 은근 짜증 2024/09/15 5,633
1629598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9 차례 2024/09/15 1,475
1629597 염증문제- 작두콩차 vs. 보이차 6 레드향 2024/09/15 1,544
1629596 쿠팡배송 3시~11시 배송예정이면 11시에도 올 수 있어요? 7 ... 2024/09/15 668
1629595 제가 모성애가 부족한가요? 16 2024/09/15 2,944
1629594 자극적이지않으면서 살 찌는 음식 42 통통 2024/09/15 4,483
1629593 명절에 시댁에 일이 조언 2024/09/15 1,019
1629592 교회가도 돼요? 1 .. 2024/09/15 1,056
1629591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11 ooo 2024/09/15 3,803
1629590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17 휴우 2024/09/15 2,287
1629589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7 걱정 2024/09/1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