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살다 잘살게 됐을때보다
잘살다 가난하게 됐을때 변하는 모습 보면 보인다 봐요
부자일땐 성자같이 굴고 너그럽게 되긴 쉬워도
그반대일때 변하는 사람 모습 보면
정말 놀라워요 같은 사람 맞나 싶고
Imf때 많이 봤어요
부자가 천국 가긴 너무나 쉽다는말 저는 맞다 봐요 .
가난하게 살다 잘살게 됐을때보다
잘살다 가난하게 됐을때 변하는 모습 보면 보인다 봐요
부자일땐 성자같이 굴고 너그럽게 되긴 쉬워도
그반대일때 변하는 사람 모습 보면
정말 놀라워요 같은 사람 맞나 싶고
Imf때 많이 봤어요
부자가 천국 가긴 너무나 쉽다는말 저는 맞다 봐요 .
어떻게 변하는데요?
드라마틱한 상황 아니어도 돈 몇만원이어도
속내 다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원래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돈과 권력을 쥐어 주면 된다고 하죠.
그 반대일때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가난까지 안가더라도 어렵고 힘든 상황일때 모습을 보라하긴 했어오 우리 고딩때 문학쌤이 ㅎㅎ
성경에는 부자는 천국가기 어렵다 되어있어요
부자라면 교만하지않게 더 깨어서 자신을 단속해야 할것같아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저는 반대의 경우를 훨씬 더 많이 봤습니다.
부자가 천국 가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사람 나름이죠
몇만원 아니고 몇백원에도 나오는 사람 있어요 이집트 패키지여행 갔는데 거긴 무조건 화장실 유료거든요 음식점에서도 돈 내고 가야하는데도 있어요 전 가서 딱 계산 맞게 내고 들어갔는데 한 분이 돈이 없어서 저희에게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줌 근데 안 갚아요 계속 그래서 달라고 하니까 나중에 겨우겨우 주는데 몇백원 갖고 되게 난리라고 하는데 웃겨서. 그래서 그 몇백원 없어서 받아낸다고 했네요
가난까지 안가더라도 사람은 어렵고 힘든 상황일때 진짜 모습에 나온다했어요 ..고딩때 문학쌤이 ㅎㅎ..
몇번이고 말씀하셔서 2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기억에 남네요
성경에는 부자는 천국가기 어렵다 되어있어요
부자라면 교만하기 쉬운것 같아요
낮은자세로 교만하지않게 더 깨어서 자신을 단속해야 할것같아요
사람 나름이겠지요.
저는 굳이 가르자면 그 반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경우 많이 봐왔어서요.
남자는 잘살게 되었을때
여자는 못살게 되었을때 본성 드러난다고 여기서 그러던데 정확히 뭐가 어떻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서로 보여주기 싫으면 위기가 오지 않기를 바래야죠.
친구고 가족이고 파탄나는게 위기앞에 무쓸모
없던 사람이 있으면
교만하고 이기적
안하무인이 되는게
인간의 심리라고 들었어요
대다수는 아마도
남자는 돈과 권력을 쥐어주면 보이고
여자는 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보인대요
잘살고 못살고에 따라
마음과 행동이 변하는 사람은
뭘 해도 마찬가지고
그냥 기본이 그런 사람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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