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휴직중인 교사입니다. 경력은 좀 됩니다.
요즘 간혹하는 생각인데요. 학교를 퇴직하고 과외를 해보는건 어떨까하구요.
과목은 수학입니다.
제가 과외하고 싶은 대상은 중학생이구요
(1) 중위권정도의 학생을 꼼꼼히 가르쳐서 상위권으로 만들기
(2) 고등입학전에 중학교 수학 기본이 약한 애들을 단기간에 3년 수학을 전반적으로 짚어줘서 고등입학후 수학을 따라가게 하는것 이거든요.
이런 수요가 있을까요?
(학생 일대일로 가르치는건 대학생때 4년내내 과외했구요. 저희 집 아이들 고등수학까지 집에서 가르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