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암기과목 교과서 문답 같이 해주는 것 괜찮나요?

중학생 조회수 : 808
작성일 : 2024-06-17 15:47:51

시험기간에 역사나 사회 과목 본인이 먼저 공부하고~

엄마가 물어 보면 답하고, 틀린 건 엄마가 말해주고~ 

 

이렇게 계속 공부해도 되나요?

 

지금 중2 남학생인데,

물어보려면 저도 힘들지만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도와주는 건데, 

 

스스로 암기 하고 백지노트 해가면서 해야 맞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혹시 기숙사고 진학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그 때 가서 혼자 공부하려면 적응 안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이렇게 해도 문제 없을까요???

IP : 211.220.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3:59 PM (121.132.xxx.12)

    하세요. 해도 되죠. 입으로 말로 하는 공부가 써서 하는 공부보다 더 잘 외워지잖아요

    일단 공부를 하고 외워야 문답이 되니 공부한걸 확인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죠.
    엄마한테 이런것도 같이해달라하고 착하네요.
    어차피 시간지나면 도와준데도 싫다할거에요.

    해달라 할때 해주세요~

  • 2. 중학생
    '24.6.17 5:37 PM (211.220.xxx.138)

    감사합니다~ ^^ 해달라 할 때 해주란 말씀이 와닿네요.

  • 3. 저라면
    '24.6.17 5:41 PM (210.182.xxx.137) - 삭제된댓글

    저의 아이가 중3 인대
    그렇게 해달라고 하면 안해줄거 같아요.
    시간대비 학습량이 적어져서요
    고등가서 공부하려면
    시간대비 학습량 많게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 4. ..
    '24.6.17 5:59 PM (39.116.xxx.172)

    전 해줬어요
    대충 어떤문제나올지아니까 아이도원하고
    아침먹으면서 퀴즈식으로 암기과목했어요

  • 5. 저도해줬어요.
    '24.6.17 8:46 PM (121.142.xxx.203)

    저 해줬구요. 기숙사 고등학교 다녀요.
    지금은 자기가 정리하고 저한테 자랑해요~

  • 6. 저도해요
    '24.6.17 9:32 PM (124.50.xxx.74)

    한자셤 같은 건 제가 한자쓰고 옆에 뜻 음 달아오라고.
    첨엔 싫어하더니 이젠 알아서 갖구와요 난 자고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41 고령 80대 부모님 임플란트 하신 분 계세요? 15 ㅓㅓ 2024/11/10 3,007
1637340 미국주식 하는데 환전 안하고 9 주식 2024/11/10 3,369
1637339 배민, 한집배달인데 가끔 식어서 와요 5 2024/11/10 1,948
1637338 소변 받아갈 통 소독 3 ... 2024/11/10 1,316
1637337 샐러드 야채 온라인 시켰는데 ㅋㅋ 9 ..... 2024/11/10 3,235
1637336 경주분들께 질문드려요~ 3 궁금이 2024/11/10 1,065
1637335 생각이 다른 동료, 자기랑 다르면 험담하는거 어째야하나요 5 동료 2024/11/10 1,110
1637334 지금 런닝맨 에 김동준 나왔는데 1 인피니트 2024/11/10 2,951
1637333 영남대 박정희 동상에 달걀·밀가루 세례···동문회 “철거하라” 8 ........ 2024/11/10 2,199
1637332 난 참 바보였네요....ㅎㅎ 3 .... 2024/11/10 3,308
1637331 인터뷰하다가 맘에 안들면 예의가 없다는 이재명ㅋㅋ 50 ........ 2024/11/10 5,933
1637330 대문에 염색이야기가 나와서요.. 23 염색 2024/11/10 4,643
1637329 밤에 자다가 쥐가 나요 8 다리에 쥐 2024/11/10 2,773
1637328 개가 응가할라고 포즈 취하면 주인이 못막나요? 15 ... 2024/11/10 3,320
1637327 대방미라는 품종의 쌀? 1 대방미 2024/11/10 549
1637326 대장암증상인거 같아요 7 마늘꽁 2024/11/10 6,745
1637325 트럼프 무서워서 폭동도 안 일어났나? 1 폭동 2024/11/10 1,255
1637324 전북 도지사 미친거죠? 18 .. 2024/11/10 7,354
1637323 국장 손절치고 7 ,,,, 2024/11/10 2,159
1637322 심쿵할 때 마음 저릿한 건 생물학으로 무슨 현상 5 생명과학 2024/11/10 1,649
1637321 외로움이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높일수 있음 9 ㅇㅇ 2024/11/10 1,825
1637320 싸패는 무서움을 못 느끼나요? 2 ㅇㅇ 2024/11/10 1,865
1637319 건조기추천 2 바람소리 2024/11/10 899
1637318 딴따라 박진영 8 떡고야 2024/11/10 2,934
1637317 토즈신발 시즌오프 하나요? 1 슈즈 2024/11/1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