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건물 2채 등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박세리(47) 전 국가대표 골프팀 감독의 주택과 대지가 강제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법원은 박세리가 소유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1785㎡ 규모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에 대해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여성동아가 보도했습니다.
이 주택엔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와 이 위에 세워진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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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채가 다 경매라네요... 그래도 박세리급이면 사고쳤어도 현금 걱정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은건지..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은건지?
그게 새만금골프장 위약금이 엄청나다네요
3000억 1%만해도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진짜 본인은 미치고 팔짝 뛸뜻...집 굉장히 아끼는 것 같아보였는데
내가 다 아깝네요ㅠㅠ.
특히 부엌이 멋있었는데.
아무리 연옌.운동선수 걱정 하는거 아니라지만ㅠ
자존심이 어마무시 할텐데 리치언니라고 추앙받으며 불리우다가 경매로 다 넘어간다니 제가 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ㅠ
노인할배땜 무슨 일인가요ㅠ
돈문제는 그렇다쳐도
저런 사건이 벌어진거에 대해
그냥 박세리의 인생이 참 안스럽네요
죽어라 운동만 하다가
원래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아버지의 반대로 못하고
희망재단 뜻깊은 일좀 하려니 아버지가 저렇게 발목을 잡고
솔직히 한국남자중에 누가 박세리와 결혼하겠다고
덤빌수 있겠나요
아버지가 저리 쎈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3951?sid=101
아무리 연옌 걱정은 한느게 아니라지만 이거는 참 ~~~
이건 가족간 돈사고가 아니라 금액이 엄청나더라구요. 300억이라하지 않았나요? 박세리여도 감당못하죠. 진짜 출신은 못속이나봐요. 조폭아니랄까봐. 몇백억부를 갖고도 사기도박하다 걸리기도하고. 저정도 금액이면 사업문제가 아니라 도박, 유흥으로 탕진했을거예요. 과거도 찬란하더만요. 사람들 계속 피해주고. 주먹으로 사람쳐 죽인줄알고 도망다니고ㅠ
아버지랑 손절하고 다시 무에서 시작해야죠... 박세리 다시 일어설겁니다... 화이팅~
부모가 자식을 저렇게 망치기도 하네요.. 어휴..
돈많이 버는 자식둔 부모들은
돈안벌어도되니
아무것도안하고 카드로 놀러만 다니는게 고맙겠어요
부모님들 제발 그냥 마실이나 다니며 건강하게 살기만 해주세요.
강제경매개시결정 내려졌으나 박세리가 집행정지신청해서 집행정지되었다고 나오네요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 가운데 나이 많아도 결혼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 가족이 족쇄인 사람들이 제법 되는가 봅니다
알려진 사람들도 많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은 겨우겨우 감추고 다독다독하면서 사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
이 게시판에도 박세리는 왜 결혼을 안할까 하는 해맑은 글을 쓴 사람도 있었는데, 박세리가 이렇게 가족에게 고통당하고 있을 줄은 몰랐으니 그런 얼척없는 글을 썼었겠죠
그 아버지, 세계적인 골퍼로 만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인생을 조지는데 앞장서기도 하니, 박세리가 그 아버지와 전생에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구먼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자존심 자존감 엄청 강해 보이던데
애비가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기네요
저거뿐만 아니라 손절해도 김혜수 차예련 기타 연예인부모들처럼 딸이름 팔아서 죽을때까지 사기치고 다닐거 같아요
다시 한 번 흥민아부지가 위대해 보이네요
내 걱정부터
어휴
그 집에 있던 큰 마당개들은 ...
자식인생 말아먹네요
박세리가 홈쇼핑서 썬크림 팔면서도 얼굴이 어두웠군요...
다 부모가 아닌게지요
재능있고 뚝심있게 견딘 딸이 이룩한 것들을
당신거인마냥 하고 다니셨나보네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서 이렇게 판을 키워 끝내나봐요 적당히가 없어서요
아버지가 조폭으로 지은 죄, 그 조폭짓으로 잘먹고 잘살면서 운동선수로 성공했으니 딸이 그 죄를 갚아야 한다고 한가하게 노닥거리던 사람들 이거 보고 뭐라고 할건지 궁금하네요. 하여간에 방구석에 앉아서 남의 인생가지고 헛소리나 착착 해대는 잉여들..
홈쇼핑 나가기 정말 싫었을듯요
홈쇼핑에 나오다니
그래도 명예의 전당에 올나간 사람인데
아버지 너무하셨어요.
사람이.이지경이 되고 부모가 웬수가 되었는데 개걱정하는 사람이 있군요
나름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는데 뭔일이래요..ㅜㅜ 부모를 끊어내야 살수 있겠어요. 참 어이가 없는 부모네요
경매넘어갈 집을 박세리가샀는데
또 챠권자가나타났죠
그런데 이번에또??? 어이없네요
이래서 조폭을 싫어해요..온갖 악의 근원이고 늙어도 빠져나오지도 못하는 구렁텅이..
조폭아버지란 인간 인상도 안좋고 뭔가 악한 기운이 흐르더니..
박세리가 이번 기회에 연을 끊는게 좋겠어요.
멋진 박세리 정말 우리가 속상해 속터져
제발 리치언니 이제 당당하게 독립해서 행복하길
세리팬이에요 다시 우뚝 서기를~정말 이십대때부터 결혼도 하고싶어했는데 안타까움.실패하더라도 차라리 젊을때 겪어보고 갔다오는게 낫지 싶어요
저런 ㅆㄹㄱ아빠라니
골프가 멘틸이 얼마나 중요한데
운동선스할 때부터 지금까지
골프외에도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견뎌냈을자
넘사벽이니 금방갚겠죠~ 그들만의 세상
아버지가 사고친돈인데 왜 박세리가 갚나요
아버지가 알아서 해야하는거아닌가요 감옥을 보내던
채권자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박세리가 보증서준거도 아닐텐데
에휴 심형탁 한소희 안정환
김혜수 등등
많죠.
부모일이니 안 갚으면 교도소 가니까
어쩔수 없이 갚아주는거죠 ㅜㅜ
새만금 시작도 안했는데 뭔 위약금이요.
아버지라도 감빵보내고 안갚아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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