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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선재 내려 놓고 일상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4-06-17 13:56:29

이제 선재를 내려 놓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중학교때 사진도 봤는데 힘드네요.

처음엔 선재 캐릭터를 좋아했는데, 그냥 변우석을 좋아했었나봐요. 급 인정...ㅎㅎ

키는 왜 이렇게 큰건지.. 

 

하도 빠져 있으니, 50다되어 가는 남편이 본인이 드라마를 보고 선재처럼 해주겠다고...

최근에 들어본 말중에서 가능 맘에 드는 말이긴 했으나.. 이게 마음만으로는 안되는건데......

그나마 남편이 키는 크고 (그래도 9센트니 작고) 마른 체형이니.. 뒤만 봐야할까요? 

 

아.. 괜히 드라마 봐서.. 마음만 설래고 유투브 자꾸 찾아보고

강아지한테 선재야 하고...

아들 두명이 180은 넘으나 190은 안되는데, 자꾸 뭘 먹여서 키를 키우고 싶고

 

일상이 마비네요. 흑흑....

 

탈출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IP : 122.148.xxx.2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2:02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걔가 똥싸고 방구끼고
    내장 속엔 더러운 음식찌꺼기 들어있는 거 상상하세요

  • 2. ....
    '24.6.17 2:02 PM (211.218.xxx.194)

    유투브를 보지마요. ㅋㅋㅋ

    애 중간고사기간이라 전 진작에 탈출하게 되네요. 내마음이 딴데로.

  • 3. ㅡㅡㅡ
    '24.6.17 2:08 PM (211.212.xxx.241)

    아이고 이젠 탈출하셔야죠
    자꾸 다른 생각 하세요

  • 4. 제말이요
    '24.6.17 2:11 PM (116.125.xxx.59)

    가면 갈수록 중독되는듯요...선재 유투브, 짤, 댓글들 공감하며 수없이 봐요 이젠 선재에서 변우석이 동기화되서 변우석도 좋아요. 변우석 나오는 기사 모조리 찾아보고 ...
    왜이리 잘생겼나요.. 소나기나 그랬나봐는 귓가에 계속 맴돌고 코믹한 연기하는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고 ... 저도 일이 바빠 죽겄는데 아 미치..

  • 5.
    '24.6.17 2:14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안보면 마음도 멀어져요
    탈출하고싶다면서 자꾸 유튜브를 보면 어떡해요
    그런 감정도 다 지나가는것일 뿐이고
    솔직히 시간지나 돌이켜보면 혼자 연예인한테 설레고
    난리친거 쪽팔리고 민망해요
    그 연예인은 님같은 팬들로 떼돈 벌어서
    그 돈으로 어리고 예쁜 여자만나 즐길거다 즐길거예요
    님도 님 현생사세요

  • 6. 저는
    '24.6.17 2:14 PM (210.96.xxx.10)

    선재는 빠져나왔는데
    변우석에게 더더더 심하게 빠졌어요
    까도까도 나이스하고 성실함만 나와요
    심지어 고1때 성당 교리공부도 안빠지고 열심히 했다더라구요 ㅠ

  • 7. dd
    '24.6.17 2:16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아들둘이 180이 넘으니 정말 좋겠네요 그냥 변우석때문에 가입안하던 인스타도 가입하고 위버스랑 트위터는 마지막 보루라 고민하고있는데 하면 안되겠죠? 남편이 선재라고 생각하고 저는 남편한테 하고 남편도 좋아해요 드라마는 같이보다가 자꾸 탈출하더군요 남편이 소나기도 불러주고 남편가슴에 하트도 그리고고 어젠 안겨자다가 가슴에 침을 대박 흘렸네요 드라마볼때 뭔침을 저렇게 흘려했는데 진짜 그렇게 한바가지로 흘려도 남자들은 잘 모르더군요 ㅋㅋ 아들한테 교복하복입고 포토이즘가서 선재랑 사진찍고 오면 안되냐니 펄펄뛰네요 차마 제가 찍진못하겠어요ㅜㅜ 요새 학교 셤출제기간이라 교무실에 선재없고출제중 포스터 붙어있다고 선생님들도 엄마또래라 그런것같다고하더군요 반여자친구들도 좋아하긴하는데 엄마처럼은 안좋아한대요ㅋㅋ

  • 8. 귀여워라
    '24.6.17 2:19 PM (116.125.xxx.59)

    고1때 성당 교리공부도 안빠지고 열심히 ㅋㅋㅋㅋ
    그것마저 넘 귀엽네요
    아기 사진들도 너무 귀엽고
    암튼 성형 없이 본캐 그대로라서 더 정이 가는듯요
    피부는 왜이리 하얀거??? 광이 나네요

  • 9. 선재
    '24.6.17 2:20 PM (122.148.xxx.27)

    걔가 똥싸고 방구끼고
    내장 속엔 더러운 음식찌꺼기 들어있는 거 상상하세요

    --- 이건 안될거 같아요. 우리집 토토도 제가 너무 사랑해서 똥싸고 방구껴도 귀여워요.ㅎㅎ 알고보니 제가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네요..ㅎㅎ

  • 10. ...
    '24.6.17 2:22 PM (115.138.xxx.219) - 삭제된댓글

    내가 좋아한다고 내 삶에 무슨일이 일어나진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나 아니어도 좋아해줄 사람은 넘쳐난다.
    마음으로 응원하자. 하고는 평이 좋은 다른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요즘은 보니까 비쥬얼이 좋은거지 그렇게 잘 생긴건 아니구나..란 결론까지 내려졌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반대로 변우석씨보다는 선재를 좋아했고 솔이 역할의 김혜윤씨 팬이 됐어요.
    그녀의 전작들 보면서 으샤으샤 하고 보다보니 애들도 다시 챙기고(!) 제 일상이 다시 돌아오고 있네요.(진지;)

  • 11. ...
    '24.6.17 2:25 PM (115.138.xxx.219)

    내가 좋아한다고 내 삶에 무슨일이 일어나진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나 아니어도 좋아해줄 사람은 넘쳐난다.
    마음으로 응원하자. 하고는 평이 좋은 다른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요즘은 보니까 비쥬얼이 좋은거지 그렇게 잘 생긴건 아니구나..란 결론까지 내려졌네요.
    잘 생긴 배우는 많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반대로 변우석씨보다는 선재를 좋아했고 솔이 역할의 김혜윤씨 팬이 됐어요.
    그녀의 전작들 보면서 으샤으샤 하고 보다보니 애들도 다시 챙기고(!) 제 일상이 다시 돌아오고 있네요.(진지;)

  • 12. 선재
    '24.6.17 2:25 PM (122.148.xxx.27)

    남편이 선재라고 생각하고 저는 남편한테 하고 남편도 좋아해요

    -- 찌찌뽕.. 저두요. (나이 나오네요. 찌찌뽕..ㅎㅎ) 남편이 원래 머리쓰다듬고 잘때 자꾸 팔베게 해주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원래는 엄청 질색을 하며 머리도 못만지게 하고 잘때도 등돌라고 자라고 하고 그랬는데, 요즘 사이 너무 좋아셨어요.ㅎㅎ 막 손도 대보고.. 머리도 기대보고 ..
    정말 다행이 키크고 날씬하고 손도 길줄길죽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제가 키가 작아 어차피 얼굴 보려면 머리 들어야되는데, 그냥 가슴이나 목젓만 보고 말하려구요.ㅎㅎㅎ)
    선재에 빠져서 많은 폐해가 있지만, 그나마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진거, 그냥 기분이 하루 종일 좋은거...
    그래도 빨리 나와야겠죠?
    일단 뉴스검색이랑 유투브 안볼게요. 흑흑

  • 13. ...
    '24.6.17 2:28 PM (115.138.xxx.219)

    원글님 이제보니 자연스런 남편분 자랑이시네요^^
    벌써 잘 하고 계시네요~ 화이팅!

  • 14. 저두.
    '24.6.17 2:30 PM (122.148.xxx.27)

    인스타도 가입하고 위버스랑 트위터는 마지막 보루라 고민하고있는데 하면 안되겠죠?

    --- 저도 인스타 깔았다가 다시 급 지웠어요. 아침부터 프라다 사진 막 올라오고, 외국인 보다 더 좋은 비율.. 인스타 위버스 하면 정말 일상 무너질까봐..ㅎㅎㅎ 우리 거기까지는 가지 말아요.. 흑흑.. (쓰면서도 가입하고 싶은 맘..)

  • 15. ...
    '24.6.17 2:32 PM (122.148.xxx.27)

    원글님 이제보니 자연스런 남편분 자랑이시네요^^

    ----- 목젓까지만 갈께요.. ㅎㅎㅎ 더이상은...ㅎㅎㅎ

  • 16. 솔직히
    '24.6.17 2:33 PM (182.219.xxx.35)

    키만 컸지 잘생긴지 모르겠던데 참 사람취향
    다양하네요.

  • 17. ㄸㅅ
    '24.6.17 2:35 PM (210.96.xxx.45)

    ㅎㅎ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되는데
    저는 이준호 좋아하다가 정국이로 넘어갔거든요 ㅎㅎ

  • 18.
    '24.6.17 2:35 PM (110.8.xxx.59)

    키크고 싱겁....

  • 19. ...
    '24.6.17 2:39 PM (122.148.xxx.27)

    키크고 싱겁....

    --- 제가 이상형인가봐요. 남편보니.. 키만 크고 싱겁고 자상하고..ㅎㅎ

    이준호 좋아하다가 정국이로 넘어갔거든요 ㅎㅎ
    --- 저도 다른 사람으로 넘어가야 될거 이증상 없어질거 같아요. 남주혁이 었는데.. 전엔.. 학폭터져서 바로 접고.. 선재는 그렇게 넘어 가고 싶지는 않아요. ㅎㅎㅎㅎ

  • 20. ...
    '24.6.17 2:40 PM (122.148.xxx.27)

    정말 쓰다 보니 남편 자랑같아 보이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데..ㅎㅎㅎ
    단점을 쓰려니 너무 많아서 . 아무튼 자랑은 아닙니다. ^^

  • 21. .....
    '24.6.17 2:46 PM (58.122.xxx.12)

    시간이 약입디다 두달만 지나보세요 ㅎㅎㅎㅎ

  • 22. ..
    '24.6.17 2:47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음..
    님 남편이 어린 여자 연예인에 홀딱 빠져서
    님같은 상황이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님을 그 연예인에 대입해서
    상상하고 대리만족하고;;;
    님의 어느 신체 부위가 그 연예인처럼 이렇게 생겼음
    더 좋았을텐데 막 아쉬워하고

  • 23. ㅉ ㅉ
    '24.6.17 2:47 PM (49.174.xxx.41)

    뭐 이목구비 엄청 잘생겨야만 좋아하게 되나요?
    변우석 매력이 얼마나 다양한데? 피지컬 노래 목소리 인성..
    좋아하고 반할 요소는 충분해요

  • 24. 빠져들만한
    '24.6.17 2:54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연기는 아니라서 그닥이던데.....ㅎㅎㅎㅎ

  • 25. 선재..
    '24.6.17 2:54 PM (122.148.xxx.27)

    음..
    님 남편이 어린 여자 연예인에 홀딱 빠져서
    님같은 상황이라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님을 그 연예인에 대입해서
    상상하고 대리만족하고;;;
    님의 어느 신체 부위가 그 연예인처럼 이렇게 생겼음
    더 좋았을텐데 막 아쉬워하고

    ---- 마저요. ^^ 이런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드라마속 선재고, 남편이랑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아한거 같아요. 물론 선재가 훨씬 났지만, 저의 평소 이상형이 남편이자 선재죠. 그러니까 결혼했겠죠.ㅎㅎ (물론 키만크고 싱거워서 결혼한거 후회한적 많아요.ㅎㅎ)

    남편한테 고맙죠. 이렇게 주접떨면서 선재가 너무 좋다고 하니, 선재 보고 내가 선재처럼 해줄게 라고 말해주니. 너무 고마울 뿐이죠. (그런데 어제 하필이면 같이 본게 솔이가 선재 대신해서 수영부 학생 박치기 하는 장면... 남편이 솔이가 선재 더 지켜주는거 같던데..ㅎㅎㅎ) 뜨거운 만두 먹을때 손으로 받아주겠다는 장면을 같이 봤어요 하는데..ㅎㅎ

  • 26. ㅁㅁ
    '24.6.17 3:00 PM (182.230.xxx.226) - 삭제된댓글

    자기 팬클럽 이름을
    변기통이라고 스스로 지었다는게 너무 깨요

  • 27. ...
    '24.6.17 3:01 PM (122.148.xxx.27)

    연기는 아니라서 그닥이던데.....ㅎㅎㅎㅎ

    -- 마저요. 아직 갈길이 좀 멀기는 한데, 그래도 십대 이십대 삼십대를 두루 할수 있는 눈빛에 점수를 좀 주고 시퍼요. 그리고 연기보다는 상황이랑 솔이와의 캐미, 웹소설 같은 설정과 대사. 좀더 지나서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병헌까지는 못가더래도, 공유 처럼 만이라도..ㅎㅎㅎ

  • 28. ..
    '24.6.17 3:02 PM (122.148.xxx.27)

    자기 팬클럽 이름을
    변기통이라고 스스로 지었다는게 너무 깨요

    ---- 감사해요. 한발짝 물러 나왔어요. 책은 좀 많이 안 읽은거 같아서, 시간되면 책도 읽고 외국어도 배우고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시간이 안나겠지만요. ^^

  • 29. ㅎㅎ
    '24.6.17 3:03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다 님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라고 공들여 만든 상품일 뿐이죠
    연예인 인성 믿을 것도 아니구요
    시간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 30. ....
    '24.6.17 3:04 PM (122.148.xxx.27)

    다 님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라고 공들여 만든 상품일 뿐이죠
    연예인 인성 믿을 것도 아니구요
    시간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 감사해요. 한발짝씩 나올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항상 과대광고에 너무 잘속는 성격이라.ㅎㅎㅎ 상품일 뿐이다!!!

  • 31. ...
    '24.6.17 3:11 PM (125.141.xxx.211)

    저는 그냥 계속 좋아할래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이런 감정 언제 또 느껴보겠어요...저도 변우석한테 너무 빠지면 안되겠다 싶어.. 일부러 변우석 욕하는 사이트도 들어가보는데.. 그럴 수록 변우석이 뭐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까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 32. ...
    '24.6.17 3:13 PM (122.148.xxx.27)

    일부러 변우석 욕하는 사이트도 들어가보는데.. 그럴 수록 변우석이 뭐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까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 감사해요. 이건 안할게요. 저도 왠지 그럴거 같아서.. 더 응원하고..ㅎㅎㅎ 그냥 당분간 이렇게 갈께요. 제가 있는곳은 겨울이라 정말 따듯하고 싶은데, 마음만이라도 따뜻하게 지내게 이번 겨울은 그냥 이렇게 좋아할봐요....

  • 33. 이또한 지나가리
    '24.6.17 3:17 PM (118.235.xxx.70)

    즐기소서
    이런 열정이 쉽게 오는게 아닙니다.
    걍 질릴때까지 즐기세요.
    생각만해도 입꼬리올라가고.
    이런일 잘 없잖아요?ㅎ

  • 34. 저 나왓어요
    '24.6.17 3:19 PM (106.101.xxx.98)

    위 1115 님 맘이 제 맘이요 ㅎ
    옛 첫사랑 까지 생각 나면서 일상이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걸 보면서 오히려 이성이 돌아왔어요 ㅎㅎ 무섭더라는 ㅎㅎ
    오히려 혜윤님이 좋아지고 팬 카페 가입 ㅎㅎ
    그리고 안효섭 드라마 다시 보기 중이요.

    내 인생이나 신경써야죠 ㅎ

  • 35. ..
    '24.6.17 3:41 PM (1.241.xxx.78)

    윗님 변기통이 어때서요?
    팬덤 네일을 저렇게 지은것만 봐도 우석 배우 긍정의 아이콘 아닌가요?

    변씨성 친구들이 성으로 얼마나 놀림 받는 줄 알기나 하는지
    제 남사친은 아이 낳으면 와이프 성으로 하고 싶다고 했어요
    자기가 겪은 힘듦을 대물림 하기 싫다고요
    우석 배우는 그런거 하나 없이 맑음이잖아요
    전 그래서 더 좋던데요
    컴플렉스 덩어리인 나와 달라서요
    저도 특이한 성때문에 대학에 가서까지도 놀림을 받아봐서 너무 잘알거든요

  • 36. 저도
    '24.6.17 3:44 P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변기통 팬클럽명으로 한거 넘 별로예요
    변씨 성 컴플렉스 여부는 배우 개인사정이구요
    팬들 모임 이름에 변기통이 뭡니까 변기통이

  • 37. ...
    '24.6.17 3:45 PM (122.148.xxx.27)

    귀 팔랑 팔랑..
    그렇게 보면 또 그렇네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경험하지 않은것들에서 많은걸 배우는것 같아요.
    변기통이 가벼워 보였는데, 긍정의 아이콘으로 보는 윗님의 시선에서 또 배우네요. ^^

  • 38. ㅡ변
    '24.6.17 4:23 PM (210.96.xxx.10)

    변기통에서 우체통으로 바뀌었어요
    넘 걱정마세요

  • 39. 릴렉스
    '24.6.17 4:29 PM (221.168.xxx.57)

    평생 어쩌면 다시 갖기 힘든 설렘이나 떨림일 수도 있잖아요
    저는 있는 그대로 행복하고 기뻐하려구요 업무상 힘든 일도 있었는데 덕분에 4,5월 잘 흘러갔어요^^

    이벤트 카페도 다니고 팝업스토어, 각종 굿즈며 앨범, 잡지 등 사고
    공카에 위버스 DM에 마냥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제 주변 선친자들 만나면 텐션 장난 아니예요~ ㅎ 그냥 재밌고 좋아요^^

  • 40. 세상에
    '24.6.17 4:58 PM (223.39.xxx.41)

    변기통이라니...

  • 41. ㅇㅇ
    '24.6.17 5:17 PM (58.126.xxx.44)

    변우석을 좋아하는 기(귀)여운 통통이들 이란 뜻이에요 나쁜뜻아니고 전 귀엽던데요 이젠 우체통으로 바꿨구요 우석이를 체(최)고로 좋아하는 통통이들

  • 42.
    '24.6.17 6:0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변기통??
    아무리 뜻이 좋다지만
    상식적으로 저런 걸 누가 팬호칭으로 씀

  • 43.
    '24.6.17 6:26 PM (221.145.xxx.203)

    오늘 드라마 디어마이프랜드 보니
    윤여정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일 도우는
    싸가지 조카로 나오네요

    그는맡은 역할에 충실한 배우일 뿐이예요

  • 44. 흠.
    '24.6.17 9:21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뭘 그리 좋아하세요

    그에게 원글님은 누군지도 모를 그냥 수많은 아줌마 팬중의 하나인데…

    저도 고딩 선재 , 스무살 선재의 눈빛에 빠졌지만 그건 솔에 대한 눈빛이지 원글님을 향힌게 아닌거 아시죠?

    결론적으로 저는 반대로 변우석씨보다는 선재를 좋아했고 솔이 역할의 김혜윤씨 팬이 됐어요.3333
    솔이를 사랑하는 선재를 사랑했음 ㅎㅎ

    개인적으로 변우석 꾸민거보다 드라마에서의
    평범한 옷차림이 더 매력적에요

  • 45. ㅋㅋㅋ
    '24.6.18 6:59 AM (121.161.xxx.4)

    재가 작년에 강남순 보고 변우석한테 빠져서 허우적 ㅋ
    지금은 탈출했어요
    현재를 즐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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